short term 혹은 long term capital gain이 많을때 써볼수있을것같은 전략인데 과연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1. 갖고있는 주식을 팔아서 gain을 일단 realize 한다.
2. 그 돈으로 S&P 500 Index / Inverse Index를 왕창 산다. 단, 둘다 동일비율로.
3. 연말에 손해 본 포지션을 정리한다 (gain netting)
4. 다음해에 이득본 포지션을 정리한다 (gain harvesting)
쥐뿔도 모르지만.... 좋은 전략처럼 보이네여....
3 번으로 절세....
4 번으로 롱텀 세율....
여하튼 줄서 봅니다.
게인은 늙어서 소득 없을 때
또는 소득 십만 아래일 때
로스는 일할 때 소득 3천 까부수기
4는 본인 투자성향따라 안할수도있고 아주 늦게할수도있죠 ㄷㄷ
fee를 양쪽에다가 뜯기게 되긴합니다만 ( ..) gain이 많을경우 논리적으로는 괜춘하지않을까합니다.
인버스는 안 산다
VTSAX를 믿습니다
3이 안되는 상황이면 어떻게 하죠?
다 올라버리면 3이 안되잖아요.
인버스 사신다는 데여.... 그럼 둘중 하나는.... 절세...
둘 중 하나는 손해를 볼 것 같은데, 약간 올라버리면 0로 갈 수는 있겠네요.
이익은 못봐도요.
인버스랑 레귤러를 같이사면, 하나는 무조건 손해를 보겠쥬? (꼭 S&P를 살필요는 없;;)_
그러긴 하겠네요.
최악의 시나리오인 가격변동이 거의 없다가 아니면요.
이렇게 되면 계획데로는 안되지만 더 버는거니 괜찮지 않을까요? 손해본걸로 이득 본걸 깔라고 했는데, 이득에 추가 이득...ㅂ추가로 더 번걸로 텍스 내면 될거 같은대...최상에 시나리오?
근데, 하나를 정리했는데, 다른 것이 가격이 빠져버리면 다 팔아도 손해가 쌓이잖아요.
어디까지나 정리할 당시 가격이 비슷하거나 더 좋다는 전제가 있어야 해볼만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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