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예요
이래서 블프때 v10 을 떨이로 팔앗구나
v10 산지 얼마 안됐는데 뽐뿌가 오긴 ㅋㅋ 안 사요
모터는 힘이 세지는데 그에 따른 최대 사용 시간 감소라던가 하는 페널티는 없나 모르겠네요.
배터리도 더 좋아졌다고 하데요.
V10도 눈물을 흘리면서 잘 사용하고 있는데 V11 이면 어느정도일지...
뒷바람이 날려서 눈물이 좀 나져.
이러다가 13쯤 나올때면 카펫이며 나무바닥이며 다 거덜나는거 아닙니꽈!?
무선도 되고 유선도 같이되면 참 좋을텐데 기술적으로 힘든가요.
그렇게 되면 모터나 전원부 설계를 다시해야 하고, 지금 사이즈로는 못 만들게 됩니다. 무서워 져서 쓰기 힘들어져요.
V8만 해도 너무 좋아서 쓸때마다 하 이거없음 어째 하는데...11이라...
이거 발표 2일 전까지 몇몇 모델 150-200불씩 세일을 했죠..
V10 animal이 399까지 내려갔던..
아직도 V6 fluffy 149, V8 absolute 349, 에 팔고 있네요. 전 그냥 V6로 구입.
아... 다이슨 수명이 다하셔서 이틀전에 Shark F80 타겟에서 140에 모셔왔는데...
사용시간도 길고 배터리도 두개고 나름 괜찮긴 한데...
그래도 먼가 아쉬운...
근데 이렇게 계속 성능이 올라가면서 매년 OO%씩 더 잘 빨아들이는 제품이 되면 나중엔 어디 까지 가는건가 하는 뻘생각을 순간 해봤습니다. 날아가려나..
저는 유선이 좋아서 좀 무거운 제품 쓰고있는데..
이젠 좀 힘들어서 무선으로 건너가고싶은데.
나오면 리뷰보고 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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