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한국갔다올려고 생겨서 LAX>ICN은 따로 발권하고, ICN>LAX 편도 대한항공 비즈 2자리를 알아보니 예약이 안되요.
"보너스 좌석상황 보기"를 하면 아레처럼 23일 이전에는 자리가 거의 있어요. 그런데 발권을 못해요. 그리고 4주간 자리가 없다고 나옵니다.
1자리로 알아봐도 없다고 나와요.
대한항공에 전화하니 지금부터 6월까지 ICN.LAX 비즈는 한자리도 없답니다.
좌석상황 보기는 왜 이러냐 물으니, 하루에 2-3번 바뀌어서.. 말끝을 흐립니다.
원래 5-6월은 미국 방학 성수기지만 4월까지 성수기 인줄은 몰랐네요.
6월까지 LAX<>ICN 생각하시면 참고하시라 올립니다. 역방향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시간 날때마다 웹사이트에서 체크 해보시면 간혹 자리 날떄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해봐야 겠네요.
여러날짜에 웨이팅 걸어달라고 하세요.
성수기라서가 아니라 다음달이라 그런 것 같은데요
보통 마일리지 발권은 반년 이상 전에 해야 안전한 것 닽아요
이게 댄공 마일을 아껴쓸라 보니까, 한국 갈때는 AA마일로 JAL을 막판에(일주일전) 발권하고 돌아올때는 댄공으로 날자를 맞추는 방법을 써왔거든요.
작년가을까지만 해도 댄공이 비수기에 편도(LAX-ICN)는 크게 어렵지 않았었는데, 요즘 어려워 진거 같아요. 380 두대 비즈를 모두 채우는 건지...
확실히 하려면 말씀하신대로 반년이상 여유를 둬야 하는거 같네요.
마일쓰기 진짜 어려워 지는듯 해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미주는 그래도 380이 들어오니까 마일리지 좌석이 그나마 여유(?)있는거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2달 전에도 웨이팅이에요. 원하는 일정에 웨이팅이 안 풀려서 원래 원하던 날 다음날도 웨이팅 걸려고 한달전에 전화했더니 웨이팅마저 클로즈래요.
마일쓰기는 원래 어려웠습니다-_-
이게 실시간 상황이 아니라 하루에 한번씩 업데이트됩니다.
그 사이 다 가져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LAX는 성수기/비수기 따로 없어요. 괜히 A388이 3데일리로 들어가는게 아니죠.
하루 한번 이군요. ㅎ
앞뒤로 해서 총 3일 예약 걸었는데, 이미 다 가져갔으면 어려울수도 있겠네요.
댄공 MC이면 좀 나을라나요? 대기예약 경험이 없어서요...
다음주까지 기다려 보고 안되면 어차피 출발편 발권이 안되서 아예 모두 취소해야 될 수도...
대한항공 마일리지 좌석 웨이팅은 대한항공 한국으로 전화해서 요청해야 되나요, 인터넷에서는 안 되고요? 무지한 질문 죄송합니다
프레스티지 마일리지 좌석은 없고 이코노미만 있어서 일단 이코노미로 2좌석을 8월에 예약을 놓았는데, 가능하면 프레스티지 좌석으로 발권하고 이코노미 좌석은 추후에 취소할려고 합니다.
요새 댄공 전화하려면 20분 대기네요. 바쁘긴 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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