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님들의 고견을 묻습니다.

지금 현재 사업체 인수(Asset Sale)를 위해 에스크로 중에 있습니다.

매매계약서에 싸인하고 나니, 그이후로 셀러는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네요 

천장에 water damage 발견하니까 그거 페인트 문제라더니 저희쪽 constructor가 water damage라고 하니까 

그제서야 에어컨에서 물샜었는데 다 고쳤었다고 고백하고, 세일즈도 본전치기 하고있다면서 마이너스고.... 

자기가 샀었다는 이전 매매가도 알고보니 2배로 뻥친거고.

에이젼트는 저희가 셀러에이젼트한테 직접 들이댄거라 듀얼로 가고있는데

기대도 안했지만 너무 셀러편이고 자기들끼리 결정하고 우리한테 연락도 안해주고

우리가 이메일 보내면 답장도 안하고.... 뭐 하나 물어보는것도 몇번씩 해야되고..

그래서 결국엔 믿을거 하나도 없겠다싶어서 에스크로를 깨고싶은데

계약금이 걸려있어서 어떻게 돌려받을까 고민이네요...

혹시 좋은 의견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