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동남아 한국 일본 미국 발권계획중이였는데요.
대한항공 개악후 급고민이 되어져서요.
대한항공 마일을 가장 소중히 여겼는데 ㅠㅠ 알라스카 대신해서 내년에 털어벼려야 하나 고민입니다
현재 계획은 (3인 발권 입니다 성인2 아이1)
#JAL 은 비즈가 2좌석 뿐이라서 추가마일내고 퍼스트로 해야 할텐데 일단 마일비교를 위해 전부 비즈로 채웠어요
1-1방콕 > 인천 :아시아나 53K + 라이프마일 36K
1-2인천 > 도쿄(스탑오버) > 뉴욕: 알라스카로 JAL 120K + AA 마일로 JAL 20K(김포 도쿄) + 60K(도쿄 뉴욕)
대한항공 개악소식후
2-1방콕 > 도쿄: AA마일로 JAL 90K
2-2도쿄> 인천 (스탑오버) > 뉴욕: 대한항공 187K
1번 플랜은 총 아시아나 53K + 라이프마일 36K + 알라스카 120K + AA 80K
2번 플랜은 총 AA 90K + 대한항공 187K
원래는 오래가지고 있기 부담스런 알라스카랑 AA 털어버리고 싶어서 1번 플랜을 세웠는데요.
지금은 2번으로 가야 하는게 맞을까요?
이젠 대한항공 vs 알라스카 >> 알라스카 승인가요? (초보인 저에게 대한항공 발권이 가장 쉬워서 ^^;;)
아니면 3번으로 더 좋은 방법있으시면 조언부탁합니다! (필요시 트랜스퍼할 매리엇포인트 준비해뒀어요)
두 옵션 모두 괜찮아 보입니다. 자리는 두 옵션 모두 괜찮게 나오나요?
1안에 방콕-인천에 아시아나 빼고 딴 마일 쓰면 좀 더 나을 것 같네요. 그거 빼곤 좋은 발권인 것 같아요!
네 ㅠㅠ 저도 이부분이 가장 고민되더라구요 ㅎㅎ
그냥 라이프마일 36K * 3 으로 채울까라는 생각도 들고요.
AS도 언제 차트 개악될지 모르긴 합니다. AA는 아직 모을 방도가 있으니, 홀인원님 KE와 AS 잔고에 따라서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개악의 충격이 크긴 하지만, 그렇다고 전부 털어 버리기엔, 어쨌든 대한항공 마일 자체는 여전히 태평양 건너기에 유용할 테니까요.
그렇죠? AS도 언제될지 모르겠죠? AS 잔고는 더 없어요.. 카드만들지 않는이상..
그래도 대한항공인거 같기도하고 막판 스탑오버 찬스써야 하나 생각도 들고 쉽지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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