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킥 충분히 했으니 지우겠습니다.
4월 한달만이라도 우리 @잔잔하게 지내기 프로젝트 어때요? :)
우선 순위권!. 뻘글 죄송.
저는 요즘의 이런 현상들이 마모의 자정작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실망하신 분들도 계시고 새로 오신분들도 계시고.
마모는 유기체처럼 거기에 맞춰가고 있고 그게 마음에 드는 분도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는 듯 합니다.
게시판이 좋았던 이유가 처음엔 빠른 정보였는데 이제는 사람사는 냄새가 나서입니다.
@마일모아 님 힘내세요. 그리고 이렇게 좋은 자리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이 사람 사는 냄새 계속 풍겨요 ~~ (body odor은 안됩니다)
ㅠㅠ 저도 맘이 안좋네요...
기분풀고 으쌰으쌰 하시죠!!
이 또한 지나가리라...
며칠 지나서 글들 밀리면 또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지죠.
좋은 뜻인 것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이렇게 글 새로 파는 것도 쫌 그래요.
걱정해 주시는 것은 감사하게 받겠습니다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게시판 생활 11 년에 산전수전 다 겪었다 생각하구요. 지금 상황 정도로는 예전에 게시판 전체를 하루 닫았던 그 정도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아요. (그 글이나 한 번 찾아봐야겠네요.)
찾았어요.
엄청난 일이 있었군요... ;;;;
뭐랄까 저는 저한테 태클만 안들어오면 다 좋게 넘겨요.
이런저런 문제가 있는 분이라고 해도 모든 분들의 모든 글 댓글들 다 배울 점이 많거든요.
근데 보다보니 정말 안그래도 되는데 굳이 분란과 싸움을 일으키는게 너무 속이 상해요.
마모님도 현실 삶이 있으신데 게시판에 백날 매달려 계신거같아 언제 쉬시나 싶고요.
얼른 다 지나가길 바래요.
눈팅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만 살얼음판 위에서 갑론을박 하시는 분들은 몇몇분이고 대부분의 회원분들은 좋은 마음으로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수의 과격한 행동때문에 다수가 동요를 하게되면 여기서도 문제가 생길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일모아는 마일모아님의 사이트 이니, 마일모아님께서 결정하시는대로 저희는 따르면 될 것 같습니다. 공지글을 올려주신거에 마모회원으로서 수긍하고 운영자님께 응원의 댓글로 남기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뭔일인가 찾아봤네요.. 그냥 두면 다 지나가리..
다 지나갈것입니다 암요..!
미스복 내일 아침 이불킥한다 안한다?.ㅎㅎ
이미 등록 누른 순간부터 하고있었던거 아시죠..?ㅋㅋㅋㅋㅋ 어머 이불에 구멍났네요 호호홓
ㅋㅋ 모니카님 글/ 댓글 마다 늘 느끼는거지만 성격 넘 좋으실거 같아요.
복숭아님의 의도는 100% 칭찬합니다.. 근데, 이런 토픽은 계속 언급할수록 더 토픽화 되기 때문에, 최대한 언급을 안하고 흘러가게 내버려두는게 가장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
그리고 주인장님도 이런 일 한두번 겪은게 아니실테니까요... 게다가 요즘은 연속의 개악뉴스에 사람들이 다 신경이 좀 곤두서 있기도 하니 약간의 짜증나는 일도 더 거슬리게 다가올 것 같구요.
그럼 어떻게 도우면 좋을까? 저도 고민 좀 한 후, 제 나름대로 도움이 되기 위해 '커뮤니티를 위한 글'보다는 다른 토픽에 (특히 마모 사이트 중심의 토픽인 여행관련 토픽에 관한 글에) 열심히 댓글 달고 그러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메인 토픽이 제대로 또 잡히고 그러지 않을까요?
도코님 댓글이 엄청 자주 보이길래 저처럼 월급 루팡을 열심히 실행중이신줄...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러고싶은데 뻘댓글 이미 달만큼 달았고 뻘글만 열라 팔수도 없고 그르네요....
더더더 흘러가게 냅둘게요 저도.
전 사실 개악이다뭐다 워낙 초보라 타격도 없는데, 그냥 한달새 자꾸 이런일들이 막 터지니 속상했어요.
아직 군대 안 가셨어요? 여러가지 산전수전 다 겪으시면 이 또한 자연스레 지나갈겁니다 그쵸? @조자룡
영주권 주세요......
카이둬 뱅자임 내일 gi party 한답니다
저도 가고픈데 영주권 주세요... (gi party가 뭔지도 모르지만 막던진거예요)
힘내셔요.
정이 많으신 분 같아요.
전 그러려니 하고 봅니다요. ㅎ
아침에 만우절 글 읽고 회사 갔다 왔는데요,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그저 해결해 주길요.
마일모아님이 주신 링크 타고 가봤더니 내공이 상당하시네요.
저도 저런 내공을 키우고 싶어요. 버럭 체질이라서요.
다혈질은 제가 킹왕짱입니다....(자랑이다 ㅉㅉ)
저도 저런 내공이 필요해요.. 저였다면 마모 갈아엎은지 오래였을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
동부이신데 어여 주무세요.
이 또한 훠~이 지나가도록 해주세요.
복숭아님만 나오면 이젠 "입대"이야기는 자동으로 나오는듯 ㅋㅋ
어찌하다 이렇게... 이불킥입니다.
그러니까요... 어쩌다 저같이 꽃같은 가녀린(?) 처자에게 입대가 꼬리표가 된걸까요...
이불킥감이 한두개가 아니라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굿밤되세요 :)
ㅎㅎ 좋아요 누르고 싶은 글이네요 ㅎㅎ
좋아요! >.<
일이 바빠 아침에 잠시 들어왔다 다시 와보니
게시판이 분위기가 영 심상치 않네요. ㅠㅠ
파파구스님 글 아침에신입으로서 저도 질문글 올리고 뻘글 올려서 물 흐린 거 같아서 정말 죄송했어서 글과 코멘트 자제하려 했는데 ...
그냥 제 마음은
얼마전 마일모아를 알고 글만 열심히 검색해보면서
언젠가 회원 받아주신다면 열심히 활동해야지
열심히 질문하고 고수님들께 배워서 나중에 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야지.... 제발 받아만 주신다면 ㅠㅠ 했는데 예전부터 계시던 고수님들께 웬지 불편함을 (도움도 못되면서 마일 카드 관련글고 아닌 뻘글과 질문만 올려댄거 ㅠㅠ) 죄송하고
결국 마모님께 원망이 간거 같아 더 죄송합니다
게시판 분위기 예전같지 않다는거 자꾸 말씀들 하시니 조금 섭섭도 하고요. ㅠㅠ
어쨌든 마모님 화이팅 외쳐드리고 신입 받으신거 후회하시지 않게게 열심히 그러나 조용히 활동 하도록 할게요 ~
서로서로 미움이 생기는거같습니다 ..
신입은 신입대로 아직 가입 두달 됐으니 분위기 파악도 하며 공부 열심히 하고 (저부터 일단..ㅋㅋㅋㅋㅋ)
선배님들은 선배님들대로 어여삐 봐주셨으면 하네요.
화이팅하죠 우리!!
아 오늘 정말 정신없이 바빠서 만우절인지도 모르고 지나갔는데
게시판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나보네요. 마모님 이제 동부는 4월2일일테니 발쭉펴고 주무세요.
저도 몇년동안 눈팅만하다가 가입되서 기쁜 마음에 마일이랑 관련없는 질문들을 좀 했었는데..반성합니다.ㅠ.ㅠ
그래도 많은 분들이 내 일 같이 답글 달아주시고.
간간히 유머도 섞어서 긴장도 풀어주시고..
전 너무 다 좋게봤는데 사람 마음이 모두 다 같지 않나봅니다.
그래도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있고 많은 사람들이 모인곳에 모두 다 한마음이면 그것 또한 정상이 아니니
서로 조금 눈에 거슬려도 유머로 받아주면서 좋게좋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저도 제가 좋게 본게 남들에게 마냥 좋게만 보이지 않는다는게 참 신기해요. 그것도 싸움이 날 정도까지..
(물론 얼마에 님 어제 만우절 장난은 심하셨습니다!!)
둥글게둥글게 지내죠 둥글게둥글게~ 빙글빙글 돌아가며 춤을 춥시다~~ ?ㅋㅋㅋ
@복숭아님. 참으로 마음이 따뜻하시고 밝으신 분 같으네요. 이불킥 많이 하시면 종아리 쥐 나실 수 있으니 조심하셔요~
싸나이 유디티님, 제 종아리는 소싯적 산에 있는 학교를 다녀 무가 된 관계로 쥐가 안나요..
이미 이불 구멍났으니 걱정마시어요..ㅋㅋㅋㅋ
복숭아님 이불킥 동지시군요!! 동지애가 느껴집니다 ㅎㅎㅎ 항상 밝은 에너지 팍팍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24시간님!!!!! 같이 이불킥하고 도망가요 우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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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가성비 좋습니다. 이불이 남아나지 않으실거 같아서...
농담이고 마모를 사랑하는 마음 아름답습니다. 대부분의 회원들이 마모를 아끼고 마모님을 존중하는거 다들 알고 있지만 이렇게 힘을 실어주는 글 또한 마모님께 도움이 되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불킥의 달인이 되는건가요
안그래도 남친이 새 이불 사자던데 감사합니다!! 킹사이즈 말고 퀸사이즈가 필요하긴 하지만 ;.; 저는 농담아니고 진심 감사합니다 ㅎㅎㅎ 필요했어요!!!
ㅋㅋㅋㅋ 어제 밤에 보고 복숭아님글보고 이불킥 할거같아서 댓글 안달았는데.. ㅋㅋㅋ 재밌으시네요
분위기메이커세요!
이불 빵꾸났는데 Opeth님 덕분에 앞으로 이불킥 더 자주 해도 될듯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부는거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복숭아 님 정이 많으신 거 같아요. 그런데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작년에도 이런 부류의 논란이 있었는데 같은데 그때마다 마모님을 위시해 많은 분의 노력으로 계절 감기처럼 지나갔답니다. 사견으로는 분탕질 글에는 먹이를 주지 않는 것이 진리라능.. 쿨럭
아무튼 마모를 사랑하는 분이 더 많으니까 우리 모두 평온의 시간을 가집시다. 이상 독박육아로 시간이 없어 짧게밖에 못 남기는 꽃길이요가...
으아 독박육아 얼마나 어려우실지..ㅠㅠㅠㅠ 힘내셔요... 마음으론 같이 육아 도와드리고 있사옵니다 ㅠ.ㅠ
꽃길만 걸으셔요!!!
새 글 올리신 줄 알았다는 ㅎㅎ!
복숭아님의 에너지는 언제나 좋아요 ㅎㅎ 복숭아님처럼 할 말은 다 하시면서 둥글둥글 지내는건 아무나 할 수 없는거라고 생각해요~!!
아고 아닙니다.. 저 실제로 아는 분들이 이런 글/댓글들 보시면 "ㄷㅅ 현실에서나 잘해" 이러실겁니다.....
마모에서 너무 이미지메이킹(?)이 잘 됐어요.. 큰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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