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니입니다.
정말 작은 정보지만, 마모님들께 도움이 될수도 있겠다 싶어 올립니다.
예전에 벤츠 플랫이 있었을때 막차를 탔었습니다.
$100 Certificate을 받고도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다가 4월5일이 마지막날이라 급하게 다녀왔습니다.
예상외로 나름 좋은 아기선물을 가지고 왔습니다. (사진 참고)
옛날에 갔었을 때보다 선물들이 좀 더 많아졌더라구요.
재밌는 것은 이 트럭의 가격이 $103+Tax 였는데 점원이 $100 Certificate만으로 가격을 치룰 수 있도록
가격을 조정해 주었습니다. 택스까지 고려하면 $10넘게 깎아준것 같습니다. 빙고!!!
이글은 예전에 @한바퀴 님이 $100 Certificate 쓰신 글 입니다. 참고하세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5242154)
혹시 아직 게으름병 때문에 $100 Certificate을 쓰지 못하신 분이 있다면
어서 가셔서 뭐라도 집어오세요. 쇼핑 싫어하는데 나름 즐거운 공짜쇼핑이었습니다 :)
Bruder.... 장난감계의 벤츠네요 ㅋㅋㅋ
Bruder 좋은건가요? 제가 장난감을 잘 몰라서요 ㅋㅋㅋㅋ
저는 어제 애들 toddler ride용으로 하나 구입했어요^^
그래도 다들 좋은 차 타시니 벤츠 가시나 봅니다 ㅠㅠ 저는 제 차 끌고 가기 뭐해서 고민 중이네요 ㅋㅋㅋ
solara가 뭐 어때서요? ^^ 뭐 벤츠 딜러간다고 해서 꼭 고급차 끌고 가란법도 없죠~~
ㅋㅋㅋ 저는 family van 씨에나 끌고 갔었는데~! 뭐^^ 어때요 :)
ㅋㅋㅋㅋ 저는 동물 친 흔적이 있는 현대 투싼을 끌고 갔습니다. 네.... 쫌 창피해서 저기 멀리 주차하고 걸어갔어요. (벤츠는 저희같은 중산층을 위협하는 뭔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다행히 미팅이 있어서 옷은 좀 갖춰입고 가서 다행이었습니다.
이게 다 아멕스 탓입니다
아.......... certificate 어따 뒀나 찾아봐야겠네요~
빨리 찾으셔야 합니다. 놓치긴 너무 아깝습니다 :)
전 텀블러만 잔뜩 샀는데, 지금보니 안전벨트에 끼는 쿠션? 이쁘네요..
이쁜데 정말 비싸더라구요. 벤츠마크만 붙으면 $40부터 시작인거 같아요 ㅠㅠ
저는
- 야외 접이식의자 세트
- 기념품 잔뜩
- 골프셔츠
이렇게 세번 타묵은 기억이 나네요 ㅋ 나름 의자가 간진데... 펼일이 없네요 ㅋㅋ
저는 접이식 컨테이너로 항상 바꿔왔습니다. 서류넣는 뱅커박스 사이즈 정도인데 트렁크에 짐싣고 다니기 좋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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