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엇 체이스 카드 연회비가 나왔네요. 1년 째라 한번 정도는 내고 2년까지는 킵할까 싶기도 하고, 전화걸어 리텐션 부탁해보고 안해주면 그냥 닫을까 싶기도 하네요.
다른 분들은 보통 어떻게들 하시나 궁금합니다. :)
메리엇 카드의 경우 숙박권 (35000 포인트 가치)가 매년 나오니까 연회비 이상되는 호텔에 한 번만 숙박하셔도 남는 장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호텔 숙박 하실 일이 없으신 경우는 의미가 없을 수도 있는데요.
메리엇 포인트의 경우 살려놓기가 상대적으로 좀 힘든 편인데요. 카드 한 장 있으면 1년에 한 번만 사용하셔도 포인트 없어지는 경우는 막을 수 있겠지요.
메리엇을 다시는 안가시겠다면 유지하실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저도 연회비가 나와서 방금 체이스에 전화를 했봤는데요,
저: 연회비 나왔는데 무슨 오퍼 없니?
체이스: 미안, 없어.
저: 그럼 어카운트 닫아줄래?
체이서: 잠깐만,, 그럼 95불 크레딧 줄 수 있는데 킵할래?
저: ㅇㅋㄷㅋ 그럴께, 땡큐!
저는 진짜 닫을 생각이었는데 이렇게 됐네요, 정말 닫을 생각이시면 살짝 기대를 해보셔도^^;;
저도 체이스 메리엇카드 95불 연회비 면제 받았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한번 전화해봐야겠네요. 그 이후에 결정하는 걸로...:)
일단 리텐션 부터 물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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