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일리지로 발권을 준비중인데요, 역시나 초보답게 놓치는 부분이 많이 있을 것 같아 최종 결재전에 조언/검토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일정은 한달 정도 생각하고 있고, 미국 도착 도시는 로스앤젤레스(LAX)나 샌프란시스코(SFO)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항공사 마일은:
제가 가지고 있는 신용카드 마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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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시나리오는 한국->미국 대한항공 일등석 (160,000마일) & 미국->한국 아시아나 비지니스석 (125,000 +@추가공제)일 것 같은데요,
문제는 미국에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가 성수기에 걸려서 마일공제폭이 (125,000 -> 185,000 +@추가공제) 커지는 것이 무척 아깝다는 점입니다.
질문1. 국적기 성수기 발권: 혹시 7월 6일 이전 출발(미국->한국행)티켓을 "성수기 피하기", "이원구간 발권" 등으로 성수기 마일공제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질문2. 국적기 스탑오버 활용: 미국에 있는 기간 (6월 초 - 7월 초)에 하와이 & 알라스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스탑오버 등을 활용하여 하와이나 알라스카를 출/도착지로 설정 가능한가요?
질문3. 하와이/알라스카 항공편: 만약 스탑오버를 활용하지 못한다면, 어떤 마일/포인트를 사용하면 하와이와 알라스카를 효율적으로 다녀올 수 있을까요?
질문이 많아서 죄송하고, 늘 소중한 정보 나눠주시는 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일단 대한항공은 하와이 안된다고 보셔야 합니다. 본토 <--> 하와이 노선의 발권 난이도는 장담컨데 가장 최악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올해 티켓 발권인가요? 너무 급박해서 두자리 컨펌받기 매우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여름은 언제나 성수기라서 자리가 있으면 마일 차감 아까운 것 생각없이 바로 자리부터 잡으시는 게 좋을 듯요.
bn님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네, 이번 여름인데.. 미리 준비를 못했네요 ㅠㅠ 성수기 마일으로라도 바로 예약 걸어두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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