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이라 길게 못쓰고 한마디만 할게요^^ 작년 여름 휴가를 이 코스로 돌았어요. 충분했습니다. 맘모스쪽 1박, 서쪽 바깥에서 1박, 그랜드티탄 1박, 아이다호폴 1박, 솔트레이크시티1박 했어요. 로드트립이라 그전에 러시모어를 지나갔고, 솔트레이크 이후 유타 몇곳을 지나왔었네요. 가능하다에 한표 던집니다..

빡세게 안돌아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다만 트레일이라도 하시면... 몇 시간씩 걸리니 그건 포기하셔야겠지만,

차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주요 포인트들 찍는데에는 충분한 시간이라고 봅니다.

업데이트 합니다.

OF inn에 여행계획중인 날짜 하나에 방이 생겨서 예약했습니다.

아마 이걸 기준으로 예약변경할것같음

일단 오늘의 계획

SLC 직항으로 내려서 렌트-달려서 아치스트래킹-모압에서 1박 캐년랜드 관광-SLC돌아와서 1박-달려서 옐로스톤

옐로스톤에서 3박정도 계획(1박확보)-내려와서 티턴에서 1박- 아이다호근처 1박후 SLC돌아와서 1박후 아침비행기

아싸! 오늘 아침에 보니 OF inn에 방이 하나 또 생겨서 비록 가격,룸타입 다르고 건물이 다르니까 이동은 해야 하는것같지만 2연박 잡았습니다.

항공 앞뒤로 예약해보고 또 맞춰볼꼐요. 여행은 준비가 참 꿀잼인것같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