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마일로 대한항공타는거 검색해보면 이코노미 편도에 35,000마일이 아니고 42,500으로 뜨네요. 왕복으로 검색하면 8만5천이고요. 불길한건 중국 동방항공 등 다른 파트너항공사들도 아시아가는 편도노선이 대부분 42,500마일로 나옵니다. (아직 시카고-상해는 35,000으로나오네요.)
저번에 비즈니스도 7만인가 하다가 어느날갑자기 85,000으로 올랐죠.
추가: 더 검색해보니 날짜가 임박하면 47,500마일로도 나오네요.
추가2: 찾아보니 작년이맘때 편도 이코/비즈 40k/95k하던 파트너 아시아구간이 갑자기 35k/85k로 내려갔었네요. 앞으로도 왔다리갔다리 하려나봅니다.
저도 얼마전 9월달도 검색해 보니 35,000은 안보이더라구요.
방금 찾아보니 정말 댄공 이코노미가 42.5K 로 나오네요 ㅠㅠㅠ 얼마전까지 35K 로 떴었는데;;;; ㅠㅠㅠㅠ
오노...
오노...
dfw-icn 노 ㅠㅠ
한국 유럽 비즈도 85k에서 90k로 올랐네요 흑 ㅠ
이것마저 막차탓군요 저런
이렇게 되면 나가린데 ㅠㅠ 무슨 이유인가요??? ㅠㅠ 이건!!!
와 편도 5만 아래가 거의 없네요;;
장거리가 델타면 왕복으로 보면 좀 나아요. 대한항공은 편도도 좋았는데 앞으론 예측불가입니다.
남은 건 AA입니까...
AA는 자리구하기 너무어렵고해서 한국갈때만큼은 이미 쓰잘데기가 되버렸습니다. 차라리 UA가 차트없애고 차감마일 좀 올리더라도 3사중에는 제일 나을듯합니다.
차트가 없다는게 이런거군요... 왠지 UA의 미래를 보는듯 합니다.
에잉 차트가 없으니 엿장수 마음대로군나~~
UA의 가까운 미래, AA의 머지않은 미래요! ㅠ
캬.. 2018 2019년 진짜 마일계의 암흑 오브 암흑의 해네요. 2016년만 해도 '이게 언젠간 끝이 나겠지?'라 생각했는데 이제는 '이제 진짜 끝나가네' 로 바뀌었습니다.
그 와중에 AA 마일을 통한 EY 어워드 발권은 개선되었습니다
third region rule이 개정되면서 이제 EU-AUH-호주 (115K)나 EU-AUH-ICN(90K)이 하나의 어워드로 가능하네요.
https://onemileatatime.com/american-aadvantage-etihad-awards/
제가 미국에 살다보니 바뀐게 와닿지않지만 한국에 사시는분들은 유럽갈때 유용할수있겠네요. 특히 EY 어워드 좌석 넉넉하다고 알려져있어서요. 한국에 곧 380 들어가기도하고
비수기 랜덤으로 뽑아보는데 42.5k 이하가 안보이네요.... ㅠ
날 따뜻해지니 올리네요, 이렇게 여행 시즌에 맞춰 가격 인상 시킬려고 다이내믹 어워드 프라이싱 도입한거죠 뭐.. 날 추워지고 장사 안되면 가격 내릴거 같아요.
헉... 이번 봄방학에 털었는데 이게 막차였나요. 어쩐지 최근 2년간 거의 매달 기간한정이라면서 보너스 뿌려대더니만...
와.... ㅠㅠ
AA의 개악도 얼마 남지 않을 것 같네요.ㅠㅠ
엇 얼마전만해도 35000보였었는데 말입니다!!
개인/은행에 팔때는 포인트당 얼마에 팔고 나중에 인플레이션 시키면 가만 앉아서 돈 버네요 ㅎㅎ
은행과 마적단도 수익을 공유하는데...결국은 스펜딩으로 1불=1point 착실히 모으는 고객들만 손해
델타 마일리지로 델타 타는 것도 Lowest fare가 왕복티켓 85,000마일로 맞춰진 것 같네요. 작년만해도 날짜에 따라 왕복 70,000마일도 보였었거든요.
내년 여름을 위한 발권 공부 중인데 JFK-ICN 논스탑 37500에 나옵니다.
마일차감이 오락가락 하나봅니다. 기존 35000 보단 올랐지만, 42500에 비하면 양호하네요.
이미지가 너무 크네요 ㅠ 이거 어떻게 줄이는 건가요...
근데 ㅠㅠ 이콘은 2장씩 밖에 안뜨네요! 저희 4인가족은 ㅠㅠ
진정한 dynamic p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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