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래 F/W 여행 생각을 하고 serach를 시작했는데
어쩌다 보니 Winter 여행 발권을 하려고 합니다;;
UR이 점점 저에게는 쓸모 없는 포인트로 변하고 있어서;;
UR 털어 버리는 여행을 준비 중 입니다;;
UR 115000을 United로 trasnfer하고 (나머지는 hyatt)
NY JFK - SAPPORO CTS 2월 5일 ANA ECON 35000 마일 (3대 겨울 Festival 중 하나인 삿포로 눈 Festival 보려고요)
SAPPORO CTS - FUKUOKA FUK 2월 11 ANA ECON 0마일 (NRT 경유)
FUKUOKA FUK - NY JFK 2월 16일 ANA Bus 80000 마일
총 115000마일 + 55불 정도 나옵니다
NY JFK 아니라 LA 발권도 비슷하게 나오는거 같더라고요
오자 마자 바로 다음날 출근 해야 할거 같아서
무리 해서 비즈 발권 하려고요
이정도면 UR 마일 잘 뽑는 건가요?
검색을 해보니가 UA는 비즈나 퍼스트는 포인트가 아깝 다는 글을 보아서요;;
Hotel 대강 hyatt+SPG 털고 Airbnb 사용하려고요.
잘 쓰신 것 같은데요?
마모님이 직접 말씀하시니
나름 좋은 딜로 생각하고 행복하게 발권 할게요 ㅋ
감사합니다
대한항공이 안되는 이 시점에서 UA가 아깝다는 건 옛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쓰셨는데요?ㅇㅅㅇ???
감사합니다 ㅋ
첫 UR 발권이라 마일 값어치를 몰랐는데 ㅋ
그래서 선방은 한거 같군요 ㅋ
Chase 카드 없는 제가 보기에 잘 쓰신거 같습니다.
삿포로 눈축제! 너무 좋을것 같아요~ 부럽습니다! 마일로 비즈까지 발권하시고 잘하셨네요. 요즘같은 디밸류 상황에선 빨리 쓰는게 좋은것 같아요.
근데 CTS-FUK 는 마일차감이 없네요? 스탑오버인가요?
stopover는 아닌거 같아요.
저도 이상했던게..
어자피 JFK 에서 CTS 가는거도 NRT 거치는거고
FUK에서 JFK 가는건 HND 거치는거라.
CTS-FUK선에 차감이 없는게 이상 하더라고요.
Excursionist Perk라고 스탑오버 비슷한 게 있어요
정말 발권은 어렵네요! 또 새로운걸 배워갑니다~
https://www.united.com/ual/en/us/fly/mileageplus/awards/travel/types.html
와... 정말 배워도 배워도 끝이 없내요;;
이미 쓰셨나요? ANA 왕복하시는 경우 같은데 버진 애틀랜틱으로 발권하시는 게 더 쌀 수도 있어요. 근데 왕복하시는 클래스가 다른 경우라서 발권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또 일본 내 비행편은 직접 마련하셔야 하니 이것저것 따져보면 비슷하겠어요 ㅋㅋ
CTS-FUK는 직항이 없나요?? 설마 그럴까 싶은데... 아직 마일 표가 안 풀렸을 가능성은 있겠네요.
하루 1편이라 자리 구하기 쉽지 않을겁니다.
FUK-ICN-JFK KE나 OZ 비지니스석 62.5K에 가능한 점으로 미루어보면
17.5K 차이에 CTS-FUK 구간이 있는건데 CTS-FUK 구간을 외국인 요금으로 사면 편도 100불 선에 가능합니다.
전 17.5K의 가치를 100불보다 크게 봅니다.
다만 UA와 달리 KE/OZ는 유할도 계산되기에 유할이 얼마인가에 따라 어느게 더 가치있는지 정확한 판단이 될 것같습니다.
UA는 해당 항공편들 유할이 없는게 최대 장점이죠.
"FUK-ICN-JFK KE나 OZ 비지니스석 62.5K에 가능한 점으로 미루어보면" 이건 어디서 어떤식으로 발권을 하면 가능 한건가요?
아직 포인트만 움겨둔 상황이라 계산이즘 두들기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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