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이 있어도 여행이 자유롭지 않은 비자인으로서 BBB..
보통 매달 US visa Bulletin에서 발표되는 우선순위 일자에 포함되면 영주권 수취는 언제 되는지 알수 있을까요?
1월에 포함되는 우선 순위 날짜가 발표되면 그 날짜에 해당되는 사람은 바로 그 1월달에 받게 되는 건가요 아니면 다음달에 받게 되는건가요 ???
경험있으신 분들의 경험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1월부터 영주권 승인심사가 시작된다고 보면 됩니다..
빠르면 1월내로 영주권 나오겠지만 보통 3개월 - 6개월..
늦으면 1년도 걸립니다...그래도 지금은 양반된 겁니다...
빠른 영주권 승인 기대해 봅니다..
우선순위가 발표되면 I-485를 접수시킬수가 있다는 말이죠.
또한 우선순위안에 포함되는 이미 접수된 I-485의 심사를 이제 시작한다는 말입니다.
그게 심사를 시작한다는거지 결과를 언제 받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거죠. 기다려봐야 아는거예요.
저도 우선순위가 약 18개월정도 남았는데, 이거 신경쓰고 살면 정말 하루하루가 힘들어지는것 같아요...
그냥 잊고 살다가 신분유지에 문제가 생길때만 좀 신경쓰는것 같아요...
저도 2015년 9월까지 영주권 못받으면 그때는 또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현재 영주권만 약 5년이 걸렸는데, 정말 10년잡아야 할까봐요......제가 알기론 485접수하고 3개월안에 여행허가서와 워킹펄밋 나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후 3개월후에 지문찍고 신체검사하고 영주권 나오는걸로 알고있어요.....수박님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잊고살다가 체크해보니 우선순위 접수일자에 내년 1월에 포함되었더군요.
어던 사람들은 바로 그 달에 받았다고도 하고 어떤 이들은 3-4개월 걸렸다고도 하고.. 수령기간도 천차 만별인가 봅니다.
와우...축하드려요...이제 거의 마무리인것 같네요....2순위인지, 3순위인지 모르겠으나, 만약 3순위시라면 정말 오랜기간 기다리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제가 그맘 충분히 이해합니다......아무쪼록 빠른시간안에 그린카드 받으시기 바랍니다.....축하드려요.....
돌아오는 1월에 수박님 우선일자가 포함되어 있으면 1월에 영주권이 나오실수도 있구요.
아니면 한두달 더 걸릴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는 수박님 우선일자가 2013년 2월 / 3월 visa bulletin에 밀리지 않고 계속 포함되어 있다는 전제하에)
그래도 우선일자가 이제 거의다 돌아오셨으니 조금만 더 기다리시구요 (지금까지 기다리시느라 힘드셨을테지만..)
곧 좋은 소식 있으시겠네요. ^^
요즘은 프리스크리닝을 다 끝내 놓는다고 합니다. 빠르면 한달이내에도 받습니다.
예.. 3순위였구요.. 정말 오래 기둘렸습니다.
내년 1월 우선일자가 2월 1일 까지로 나와있는데 제것은 1월 5일이라서 아마 다음달로 밀리지는 않을것 같은데요??
격려의 댓글들 너무 감사합니다.
프리스크리닝도 있군요.. 그럼 빨리 기대해 봐야겠는데요??
전 2007년 11월이에요.....아~~~~멀고도 먼 그날....이제 곧 오겠죠?ㅋㅋ
준효아빠님은 2007년 7월에 오픈된거 보고 그때 준비 시작해서 접수한 경우같은데요~
오픈된거 다시 닫힌거 보고 접수했었어요....그때는 변호사님이 다시 오플될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그후론 오픈된적이 없네요..
지금 다시 확인해보니까 약 10개월 남았네요..ㅋㅋ
그당시 삼순위 타서 06년 접수 08년 영주권 받은 신화같은 얘기가 있었죠.
제일 신화는 제 주변 사람인데요. 간호사자격증 따서 OPT 하고 있는데 군대 문호가 열려서 이락크도 안가고 그냥 리저브로 빠졌어요. 그런데 입대후 바로 시민권 나오고 불체였던 어머니 신분까지 바로 해결.. 후덜덜.
자기 일 하면서 주말에 훈련 몇번씩 가더라고요. 한국 여자랑 결혼해서 영주권까지 바로 해결해주고.. 장난아니더군요. ㅎㅎ
저는 2007년도 문호 팍 열려서 쫘악 들어갈때 지문도 찍고 막 그랬었습니다. 마치.. 낼모래 나올것 처럼.. 기대하고 있었지요.
저의 백인 담당 변호사왈... 근데말지..어쩜 말이다.. 니독수리아그(당시3세) 가 빨리 성년이 되어서 널 초대하는 게 3순위로 쭈욱 기둘리고 있는것 보다 더 빠를수도 있딴다..
했던 말이 생각이납니다.
그리고 이번엔 환한 얼굴로. 기적이 일어났어.. 니껏이 순위에 들었따.. !!!
우위.. 그래? 그럼 내거 1월에 나오는거야? 했떠니.. <그건 나도 몰러....... 하도 CIS에 골때리는 아그들이 많아서.. >합니다. 좋아라 하는 건지 말야야 하는거지..
차라리 마일모아에 포스팅해서 아이디어 얻는게 낫겠다 했습니다. ㅠㅠㅠ
업계 종사자로써 드릴말씀이 없네요...
영주권 서류는 접수되면 이민국 소관이라 정말 서류 집어넣고 나면 변호사도 어떻게 할수있는 도리가 많이없어요 ㅠㅠ
<그건 나도 몰러....... 하도 CIS에 골때리는 아그들이 많아서.. > 수박님의 변호사도 솔직하군요 ㅎㅎ 이민국 일처리가 많이 느리긴하지요. 워낙 폐쇄적이구요.
1월에 좋은소식이 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만약 1월에 승인이 안나더라도 2월문호에도 계속 포함되신다면 조만간 좋은소식 있으실거에요.
감사합니다. LegallyNomad님
제 변호사가 좀 솔찍하더 못해 듣고 있으면 뮝이?? 하는 양반입니다.
드디어 기적처럼 그날이 왔따 !! 하더니만
한번 훝어보더니 말합니다. <니 교회댕기지??>
<Cut off date 이 담달에 뒤로 팍 밀리지 않도록 교회가서 기도 열씨미 해라> 하고 절 보내시더군요..
아.. 바로 바로 그거시 지금 님께서 말씀하신 2월 문호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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