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발권시 아기관련 정보가 찾기가 어려워서
매번 질문드려요 ㅜㅜ
와이프랑 아기(만2살막 넘음)가 한국서 뉴욕으로 편도 항공을 끈어야하는데요..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와이프는 비지니스석을 마일로 끈고 아기는 레비뉴로 할인받아 일반석 끈어서 결국 엄마 자리에 함께 타고 오려는 계획을 세웠는데 가능한가요?
혹시 다른 더 좋은 방법이 있는지 궁금해요 ^^
만2살이라면 24개월 넘었다는 말인것으로 이해하고 답글 남기자면 원칙상 이콘승객이 비즈니스좌석 공유하는것도 불가능합니다.
승무원들도 그런부탁 받으면 많이 당황할거에요. 24개월 넘어가면 많이 아쉽더라구요
아.. 그럼 레비뉴로 비지니스석 구매는 비용이 부담되서... 둘다 성인에 해당하는 마일로 비지니스석 2개를 끈어야 한다는거네요 ^^;
이건 기술적으로도 불가능할거고(UM 처리안되는 소아는 보호자가 같은 클래스에 타지 않으면 탑승 자체가 안될걸요), 아무리 어려도 24개월 넘으면 시스템상 비행기표값 좀 할인받는 어른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게 맞습니다. 어른 둘이 한명은 이콘 한명은 비즈끊고 우리 비즈 한자리에 겹쳐서 갈게요(...) 하면 안되는거니까요..
아 참고로 유아나 소아가 같은 클래스에 돌봐줄 동반 어른이 없으면 구간당 한명당 10만원씩 돌봄서비스 fee(?)를 내야 비행기에 탑승할수 있대요 이건제가 최근에 저지른 실수라 ㅠㅠ 전 반대로 마일 자리가 없어서 급한마음에 일단 애들을 비즈태우고 저가 이콘을 끊었는데.. 애들 2명이라 20만원에 심지어 2 구간.. 40만원내게 생겼어요. 대기는 걸어놨는데 안나오면 순전히 40내고 타게생겻어요 완전 성수기기간이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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