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계피바른 찹살모찌를 좋아하는데 요새는 찾기 어렵습니다
일반 찹살 모찌도 떡자체도 끈기가 약하고 팥은 너무 달아서 입에 안맞습니다
열개에 오천원이고 맛은 훌륭한데 전화예약하고 픽업하거나 아침 일찍 가셔야 한답니다
문경 가시면 들려보세요
뉴욕에 있는 모찌집인줄 ㅠㅠ
문경에 뉴욕제과라니...ㅋㅋ저 모찌 좋아하는데 먹고 싶네요.
로칼 언어 디테일에 충실한 찹”살”모찌. 츄릅...
큼지막한게 제 스타일입니드
아... 입안가득 물고 숨쉬면 밀가루로 숨쉬는 그 기분...
느낌 딱이네요!!!
하....내일 일본 가계 찹쌀모찌라도 사먹야 겠네요. 보돌 쫄깃 달콤함....예전 친구가 어떻게 디저트에 콩을 넣어서 먹을수 있나교 찡그리던 얼굴이 생각나요. ㅋㅋ
뭔가 먹고 싶었는데... 모찌였었네요... "할머니가 해주신 모찌먹고 싶당" 할머니 주전공: 막걸리, 떡, 두부, 인절미, 인삼 정과.... 그립습니다.
으악.... 이런 사진을.... 이 시간에 보다니 ㅠㅠ
내일 모찌 사러 가야지...
저 여기 두번 가봤습니다. 어머니께서 가실때마다 예약주문을 깜빡하시고 모찌를 득템하시곤 운이 좋았다라고 말씀하셨죠. 맛도 좋고 다 좋은데 시골 구석에 있어 일부러 가시긴 힘들고요. 문경에 가시면 가볼만 합니다. 2주후에 문경갈텐데 어머니께서 이번에도 들르실지는 모르겠네요.
뭔가 반대의 느낌이네요...
미국에서 한국 지명을 끼고 만든 상가가 아닌, 한국에서 미국 지명을 끼고 만든 상가라니...
완전 레트로 느낌~
아우 한입에 왕하고 넣어서 먹고싶.... 보들보들한 모찌 미국선 어디서 구할수있을까요...ㅠㅠㅠ
생활의 달인에 나왔던 집 아닌가요?
생활의 달인 애청자라서...기억에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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