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에 아이슬랜드 경유 유럽가는 티켓을 2달전에 구매했었는데요, 레이캬비크도착이 5:50am이고 환승할 비행편이 7:40am 이었는데 갑자기 4:10pm편으로 마음대로 바꿔버렸는데 이런 경우도 있나요?
7:40am 비행편 자체가 사정에 의해 취소되었다면 그나마 이해가 가는데, google flight이나 website에서는 여전히 떠 있고 티켓구매도 가능하고. 이건 무슨 경우인지 모르겠네요. 시간도 애매해서 시내 나갔다 오기도 그렇고 공항에서 기다리기도 지루할것같고 어떻하는게 좋을지 의견 여쭤봅니다
구매하신곳에 문의 하셔야 합니다. 항공사에서 직접 구매하셨으면 다시 원래대로 변경이 어렵지는 않을겁니다.
네. 아이슬랜드 항공에서 직접 구매했는데, 오늘 아무런 이유도 없이 그냥 변경되었다고 연락오니 좀 황당하네요. 전화 한번 해 봐야겠습니다
일단 원하시는 대로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10시간이면 ... 시내관광하고 오시기 넉넉하지 않을까요?
입국심사하고 뭐하고 시내도착하면 아침먹을 시간 될것 같은데요..
그리고 시내관광지 다니시다가 점심 드시고 공항 도착하시면 딱 출발시간 될것 같은데요..
미국에서 밤 비행기로 가는거라 아침에 도착하면 피곤할것 같아서, 입국심사및 시내 왕복 이동에 4~5 시간, 시내 관광 2~3시간도 체력적으로 좀 힘들지 않을까 해서 고민중입니다. 만약 시내 갔다오는 경우 수하물은 안 찾아도 되고 최종 목적지가서 찾으면 되겠지요? 미국-아이슬랜드-유럽 모두 아이슬랜드 항공입니다
블루라군 강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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