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업데
확인해보니 원금대비 50% 정도 올랐습니다.
6년 반 정도니까 일년에 8% 정도네요.
미국 에 비하면 아쉽습니다.
2020년 12월에
한국 주가 지수 올랐다 해서 확인하니
육년만에 +15% 정도네요
작년 연말이나 올해 연초 대비는 +50%입니다
6월 초 획인하니 본전
환율 고려하면 약간 마이너스
잃어버린 오년
한국 펀드로 말아먹은게 네번째 같네요
오늘 5/16 확인하니 마이나스
환율오른 것은 덤
경사 났습니다
4/10
한 오년전에 한국에 가서 인덱스 펀드 사놓고 묻어 두었습니다
오늘 확인하니 오른금액/원금=6.3% 입니다
슬픕니다
헐.. 이건 진짜 슬프네요
연 수익율 1.26%....
저는 한국에서 퇴직금 안찾고 퇴직연금에 묻어두었는데, 지난 5년간 누적수익률 11.3% (연간 2.2%)... 엊그저께 해지하고 미국으로 가져와 인덱스에 넣으려고 합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14&aid=0000939296
히든고수 님께서 언제 그러셨죠... 한국 주식 시장은 작아서 인덱스 하면 안된다구...... 정혜원 님 지못미.... 이자보다는 낫다고 위로 드립니다. 그런데.... 혹시 100 밀리언 넣어 두신 거 아닌가여? 6 밀리언 리턴.....
지난 5년이면 시장 엄청 오른시기인데 이정도면 마이나스로 봐야 되는거 아닌가요?ㅠㅠㅠ
S&P 500 이었으면 배당만 9%는 되었을 것 같아요.
그래도, 미국 이자율보다는 나은 것 같습니다.
1년 넣어두고 한 3-4 % 오르고 그 다음 5년 지나고 10년 지나도 4% 예요. 게다가 long term 이건 short term 이건 무조건 종합소득세에 합산되어 세금도 엄청나요.
5년 넘은 제 펀드 현재 -15% 입니다. 여름에 한국가서 다 찾아 오려고 했는데 환율 급등 중... 좀 위로가 되시나요 ㅠㅠ
내년여름에 가야될듯 ㅜㅜ
저희 어머니 연금보험 내역을 보니 관리비 명목으로 10년동안 20%를 띄어깄더군요... 경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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