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글 보다가, 업데이트 한번 합니다...
대충 1년좀 넘은거 같은데요. 5개 노래가 공개되어 있습니다.
쇼팽 치던 애가 요즘은 ..... 어흑...
곡이 짧으니 그냥 재미로 들어주세요. 취미로 가끔 만드는거 같습니다. (저도 며칠전에 들었습니다)
(비트는 공개용 비트입니다. 만든게 아니고요. 혹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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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신하게 클래식 피아노 8년차 배우던 고딩 애가
힙합 음악을 만들고 싶다 합니다.
오늘 오토튠 소프트웨어를 구매해주면서
내 자식이지만 하루 하루 다름을 느낍니다.
벌써 취미로 음악 만드는 친구들이랑
프로젝트 팀까지 만들었더군요.
여러분들의 애들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아마 이글은 나중에 펑할거 같긴 합니다. )
피아노 + 힙합, 끝판왕 : 얼마에스트로
(펑.)
다행이도 아직 자기 할일은 하면서 취미로 하는거니까
그냥 좀 둬보려 합니다.
좋은 곡 나오기만...
아빠 마제라티 GZA! (누군지 모르시면 아드님한테 물어보세요)
어머 얼마에님 반전 ㅋㅋㅋ
화요힙합 다시 연재부탁드립니다 ㅎ 저도 그나마 아는 척 댓글 달 수 있는 영역이었데 말이죠 ㅋㅋ
이분 반전있네....
먹고 사는게 뭔지.... 저도 반전있는 남자이고 싶어요.
만드신 음악 좀 듷려주세요.
그러게요 반전이네요 세상에서 가장 멋진 노래 하나 추천해주세요
이쯤되면, 소설이나 딜찾기보다.... 데모테잎이 듣고 싶어요 ㅎㅎㅎ
헐 얼마에님 진심이세요???????????????? 저 힙합/래퍼들 (요즘엔 more like R&B 애들 such as 크러쉬, 딘) 완전 좋아하는데 헐
우리 친하게 지내요 제발
엌??? 반전이...!
사실 얼마에 님에 대해 지금까지 속으로만 생각하고 있던게 있었는데... 얼마에 님 닉네임 볼 때 마다 일본어 풍으로 "오마에와.." 라고 하는게 문득문득 떠오릅니다. 전직래퍼의 아우라가 모니터를 뚫고 나왔던 것...
저희 애도 사줬어요. 전 뭐 잘되면 대박, 안되면 정신차리고 공부를 좀 열심히 할까 희망해봅니다.
이거 사주면 이제 좋은 스피커 요구할지 몰라요. 그리고 스튜디오 녹음하러 간다고 하구요. 이 돈도 만만치 않을거에요. 기대하세요. :(
이미 많은 돈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냥 버리는 돈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장비 오더 한것도 아직 배송중이라.....
피아노보단 훨씬 저렴할텐데 좋네요.
피아노가.... 피아노가...... 아흑... 좀 고가 입니다..... 그래서 계속 피아노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피아노는 되팔면 가격 어느정도 다시 받지 않나요? 아니려나;;;;
이걸 소위 말해 Sunk Cost Fallacy라고 하는 것 같아요;;
이만큼 이미 투자했으니, 싫어도 억지로... 이러면 음악과 멀어질까봐서요.
그런 의미에서(응?) "떴다떳다 비행기"를 이런 식으로 기발하게 연주한 Nahre Sol 영상 보고 가시죠.
https://www.youtube.com/watch?v=Q6Usd3_fbq8
힙합을 좋아하는 아드님에게도 음악에 대한 전반적인 애정이 있으면 신선한 자극이 될 수도?
비디오에 나오는 강아지는 무슨 생각하고 있을까요?
근데 나중에 막 믹서랑 신디사이져랑 마이크랑 스피커 이런 것도 사려면.....
한국에 빚만 없으시다면, 꿈을 찾아가는 것을 지켜보는것도 좋을거 같읍니다,,,
ㅎㅎㅎㅎ 마닥
저 진짜 배신감.. 마닷 도끼랑 올블랙 시절부터 알았고, 마닷 형 산체스 진짜 좋아했거든요. 노래 최고 좋아요.
근데 부모님이 이런 사기꾼.. 사기꾼인건 사실 얘네 죄는 아니지만 모르쇠하고 철면피깔고 한국들어와서 가수활동했고 그 재산 증진에 제가 티끌만큼이나마 도움됐다는거 소름이고 너무 배신감들고 그러네요.
제가 한국뉴스를 잘 안봐서... 마닷 부모가 사기치고 이민갔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마닷도 죄가 나온게 있나요?
아뇨 직접적인 죄는 없죠.
근데 부모가 그런 큰 사기를 치고 토끼고, 그 돈으로 호의호식 하고 자라놓곤, 한국에 돌아와 연예인 하며 돈 엄청 벌고,
피해자 자녀들이 인스타 같은걸로 연락했더니 쌩까고 세상 착한 사람처럼 이미지메이킹하고요.
그러더니 이사건 처음 불거져 나왔을땐 악의적인 거짓말이라고 변호사 대응하겠다고 하고요.
실망이 큰거죠.
제가 아끼는 후배라서 각잡고 간만에 한국뉴스 정독했습니다.
아무리봐도 마닷이 퇴출될만큼 큰죄를 저지른건 없는데요?!? 부모가 사기친게 마닷 여섯살때 쯤인거 같은데, 진짜 몰랐을 가능성도 높고 innocent until proven guilty 아닙니까?!? 박근혜 처럼 독재 돈으로 호의호식 한것도 아니고. 호의호식 했다는 근거도 없고.
그리고 연예인해서 돈번거 부모님덕 본거 아니고 본인 실력하나로 승부한거죠. 그리고 사실 마닷은 도끼처럼 돈많이 못벌었어요.
진짜로 부모가 사기꾼인거 몰라서 변호사 고용한 가능성도 높구요.
하여간 부모 죄로 자식 창창한 앞길 막을 필요 없다고 봅니다,
(평화유지군 출동해주세요. 또 키보드워리어 근성이 나옵니다!?!)
얼마에 님의 글에 태클 걸고 싶지 않지만,,(정말로요) 제가 알기로는피해자 가족이 후에 연락한 걸로 알아요.
사기에 대해 몰랐다면 무시한 것 까지는 이해하는데(가짜라고 생각했다면) 오히려 피해자한테 뭐라고 한 걸로 알아요. 고소하고그랬다고 들었어요. 일부러 알면서도 소문을 막은 느낌?!
그런데 부모님한테 물어보면 알지 않을까요? 처음에는 그렇다고 쳐도 여러 번 여러 기간에 걸쳐 물어봤을텐데요..
부모가 정말로 끝까지 거짓말했을까요?
그것보다는 알았을 때 사과하고 말았으면 여론도 마닷 잘못 아니다 라고 끝났을텐데 돈 갚는다고 해놓고는 야반도주했잖아요ㅜ.
죄는 미워하되 실력은 미워하지 말라.
저런 집안을 실드치는 사람도 있나보군요. 개인적으로 저희 부모님도 imf 시절에 보증 사기로 꽤나 고생했는데, 그렇게 남의 고통을 모르는 놈들이 또 자기 가족은 끔찍이 아끼더군요. 전 인간의 도덕성 같은 건 안 믿고 철저하게 보상을 통해 (각자가 생각하는) 선을 추구해야 한다고 믿기 때문에 제게 그럴 능력이 있으면, 아니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저런 부정을 통한 자본으로 성공한 사람에겐 엄청난 페널티를 줄 겁니다. 법리적으로 따지자는 게 아니라 순전히 제 윤리적인 양심에 따라서요. 그렇지 않으면 저런 악행이 계속 일어나는 걸 사회가 방치하는거죠.
저도 부모 죄로 자식 앞길 막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부모를 자식이 고른것도 아니잖아요.
근데, 마닷은 부모가 사기친걸 모를수가 없어요.
@Nanabelle 님이 쓰신대로, 피해자의 자식들이 몇번이고 인스타로 연락하고 방송국 찾아가고 했는데 철면피깔고 무시한 정황 너무 많고요.
그와중에 부모가 남 돈 사기친걸로 호의호식한거 티비에 나와서 자랑하고 앉았었고요 (뉴질랜드 집이랑 부모 식당이랑 부모도 티비에 나왔었어요)
지금도 그런 태도에 대한 사과 하나 없고 숨어있기만 하고
산체스도 마찬가지고요.
마닷이 막내고 위로 형 둘이 있는데, 아무리 어렸다한들 자라면서 부모 사기친걸 몰랐을라고요?
이건 부모 죄로 지탄받는게 아니예요.
이 사건 화제될때부터 진심으로 몰랐다고 사과하고 피해자분들께 최대한 변제하겠다 해야했어요.
뉴질랜드로 도망갔음 거기 있지 굳이 한국으로 다시 들어온거부터가 피해자들에 대한 능욕이지만요.
무슨 얘기인가 했습니다. 마닷 이야기였네요.
하고싶은게 있다는게 좋아보입니다. 없으면 없어도 고민이랍니다~
어떤 장르든지 음악을 만들 정도면 엄청난거 아닌가요? 부럽습니다!
아직 어린데 하고싶은게 뚜렷한게 기특하네요. 전 고딩때 하루종일 스타크래프트만 하고싶었습니다.
222저도요 그때 참 열심히 했죠
힙합이랑 클래식 음악 (이 분은 바이올린을...) 병행하는 케이스 하나 추가하자면: https://www.instagram.com/leellamarz/
+1 저도 이분 노래 자주 듣는데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ㅎㅎ
자녀분이 한국에서 힙합을 하고싶어하나요 미국에서 하고싶어하나요?
한국이 엄청난 힙합 붐이 일어서 지금 너나 나나 랩퍼 되겠다고 하는 분위기로 알고있습니다..(쇼미더머니의 여파)
경쟁은 쉽지 않을거같지만 독보적인 스타일이나 뛰어난 실력이 있으면 성공할수있을거에요.
고딩학생이니 뭐든 도전하게 하는게 좋을거같아요.
왕년에 저도 엄청난 힙합 팬이어서 한국,미국,아프리카 힙합, 루키(핫한 신인 랩퍼)들도 다 찾아들었지만 지금은 시들합니다.
사실 음악에 시들해졌다기보다는 힙합 인더스트리 사람들한테 직접적으로 목격한거도 많고 실망을 많이해서... (다 그런건아니겠지만)
저는 한 4년정도 힙합에 빠져있었어요..이것도 한때일수도 있습니다.
아직 프로로 갈 정도는 아니고요.
그냥 요즘 너무 재미있데요.
숙제 다 하고 밤마다 연습하는거 같습니다. .
이 곡 만든 랩퍼는 99년생인데 저는 성공 (뭐... "성공"에 관해 각자 기준이 있겠지만...)했다고 보거든요: https://www.youtube.com/watch?v=adDD43CvrUc
심지어 유명한 미국 랩퍼들도 인정했으니: https://www.youtube.com/watch?v=-KMBELyZ_sM
유튜브나 사운드클라우드 같은 사이트/플랫폼에 곡을 올려서 대박난 경우가 좀 있다보니 (XXXTentacion이 생각나네요) 자녀분이 열심히 해보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하지만 자녀분이 공부나 자격증은 꼭 받으시길... Plan B는 항상 필요한거 같아요
저는 한국힙합은 많이 안 들어서 (개인적으로 틀린 영어 문법 범벅인 가사 쓰고 억지로 라임 끼워맞추는 한영혼용 쓰는 랩퍼들을 정말 안 좋아해서...)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쇼미더머니의 여파가 대단한거 같아요.
1년 결과물, 애 몰래 공개해 봅니다...ㅋㅋ
취미로 하는거라 재미로 들어주세요.
제 느낌은, "부드럽고 우아하다" 입니다.
제 취향이네요 ^^
(참고삼아 말씀드리자면 평소 자주 듣는 음악은 한국 탑백 그리고 걸그룹..)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취향은 요즘 생전 안 듣던 트로트 쪽이라 .... ㅠㅠ
잘 들었습니다.
이게 취미라면 저는 살아 평생 취미가 없었네요 ㅠㅠ
저도 조만간 슬기로운 취미생활을.... 시작해볼까 합니다.
순식간에 들었네요!
Career Surveys 완전 제 스타일이네요. 이 음원 있으면 사고싶어요! 목소리가 약간 그레이 톤도 나고....
참고로 저는 DPR Live 스타일 매우 좋아합니다. 다른 노래들도 좋은데, Career Survey 만큼 자신감 있는 톤이 안나와서 조금 아쉽고 또 2분 내로 그쳐서 좀더 듣고싶고 뭔가 훅이 있으면 좋겠는데 금방 끝나버려서 중간에 노래를 끊은 느낌이예요.
피아노 잘 치는 만큼 피아노 로 비트 만들어서 해도 아주 잘 어울릴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다 연습곡이라.
그리고 학교 생활하면서 짬내서 하는거라...
요즘 직접 비트 만드는거 하는듯 합니다.
믹싱도 많이 연습하는거 같고...
(그 열정으로 피아노나 더 쳤으면...하는 부모의 바램도 있고요)
tiktok famous 완전 제 취향이네요. 너무 신나게 잘들었어요.
제 막귀가 뻥하고 뚫리는 느낌이예요.
swiper님이 직접 쓰신 chorus 부분 계속 흥얼거리고 있어요.
"chorus banging" 이라는 댓글도 보이네요.
shawty wanna get tiktok famous
she want everyone to know what her name is
do the renegade dance on a cadence
she gon' add my sound to her playlist
잘 들었습니다.
취미활동을 지지하고 응원해주시는 모습을 또한 응원합니다.
돈안드는 응원은 많이 해줄수 있습니다. ㅠㅠ
이정도 수준이면...... 쇼팽치는거보다 나을거 같은데요?
하지만 한국어로도 랩이 좀 가능하면.. 저라면 한국에서 시작하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
미국에서 먹힐정도로 임팩트 있는거 같진 않아요
굳이 하겠다면 막진 않겠는데, 본인도 미국에서 그렇게 직업으로 하는건 아직 생각안해밨다고 하네요.
요즘 프로그래밍 배우느라 푹 빠져서... 아무래도 그쪽을 생각하는듯요.
그래도 간간히 다른 음악하는 분들이 연락을 해오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그 분들도 아직은 마이너라는게... 이런 저런 조언도 받는거 같고요. )
미술쪽 공부에 비하면 음악은 새발에 피 입니다
자녀가 좋아하는 분야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서포트 해주세요
돈만 안드는 쪽으로 적극적으로 서포트 해보겠습니다. ㅠㅠ
힙알못이라 잘 모르지만, 힙알못이 듣기에 무리없이 곡들이 대중적이면서 세련되고 멋지네요.
전 alone + quarantined에서 배경에 깔리는 멜로디가 귀에 쏙 들어오네요. 가끔 듣는 Slushii 느낌도 나고요.
tiktok famous도 멋지네요. 이건 오다가다 듣는 음악이랑 느낌이 비슷한 것 같아요. 인기많을 느낌.
잘 들었습니다, 어딘가에 푹 빠져 이렇게 성과물을 만들어내는 게 참 기특하고 대단하네요.
맨날 새벽마다 소리지르길래 뭔 소린가 했더니, 연습하고 또 연습했나 봅니다.. ㅋㅋ
아직 고등생이니 어디로 또 튈지 모르겠습니다.
힙합을 좋아해서 듣는 걸로는 성이 안차서 결국엔 비트도 찍고 녹음도 하고 크루 비스무리 한 것도 결성해서 한 20년 취미로 음악했습니다. 장비에 들어간 돈만 엄청난데 ...그동안 생업에 찌들리고 애 키우느라 다 처분하고 잊고 살다가 요즘 다시 비트 찍는 놀이 하고 있습니다. ㅡ.ㅡ;; 최근에 애들한테 아빠가 15년 전에 했던 작업물 들려주니까 엄청 조아라 하네요. 지금 들으면 손발이 오그라 드는데 그때는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목에 힘주고 다녔는지 ㅋㅋㅋ 요즘은 소프트웨어 좋은 것들이 많아서 건반하고 마이크만 있으면 거의 프로 퀄 나오는 작업물 만들 수 있더라고요. 예전에는 장비가 다 하드웨어라 신쓰랙 하나 사는데 4-500불이었습니다... 대략 이런 필이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https://www.reddit.com/r/synthesizers/comments/d3qpur/part_1_of_my_synth_rack_setup/
본인이 하다가 정말 적성에 맞고 인생 한번 걸어보고 싶다.. 하면 팍팍 밀어주시면 될 것 같고요. 그렇지 않더라도 지금 하는 결과물들은 나중에 또 보면 엄청 추억이 될거에요. 그리고 작곡이나 프로듀싱은 사운드 엔지니어링과 관련된 다양한 공학적인 지식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쪽으로 잘 파면 오히려 공대로 진학할 때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창모 말고도 커리어에서 롤모델로 삼을 만한 사람은 릴러말즈라고 5살때부터 바이올린 신동이라 불리고 클래식하다가 힙합으로 전향해서 요즘 엄청 잘 나가는 친구가 있습니다.
저는 본인이 하고 싶은게 있을때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자녀분이 되게 멋져 보이고 swag넘쳐 보이네요.
여기 힙합/ 랩에 푹 빠져있는 고등학생 한명 더 있습니다. 한국 미국 래퍼 줄줄이 꽤고 있고 하루종일 Spotify 듣고 삽니다. 중학교때 학교 reflection 프로젝트에 랩 제출해서 등수에도 들었다는. ㅎㅎ. 참가자가 별로 없었던듯. 저희 아이가 요새 직접 만들어 보고 싶어 하는것 같은데 어디서 시작해야될지 모르는것 같아요. 다루는 악기는 없습니다. 피아노 잠깐하다 포기 색소폰잠깐하다 스탑.
아이가 저한테 텍스트 했는데요 요렇게...
can u ask your friend about what software his son uses to make
beats and record his voice?
혹 시간되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사실 이런저런 소프트웨어를 지원해줬는데 주로 fl studio 를 쓴다 합니다.
플러그인들도 따로 사야하니 한도 끝도 없는듯요.
무료 트라이얼 버전이 있으니 써보고 맞으면 구매해도 될것 같습니다.
저희 옆집 중학생 아이도 음악을 만들어서 iTune에 올린다하는데, 한 번 해보세요. 전 곡을 듣진 못했지만 노래 들으니 퀄리티는 요즘 나오는 노래들과 비슷한데요? (부모님께 죄송한 이야기지만) 음악 교육 시키신게 빛을 바라네요.
연습곡들이고 비트도 연습겸 가져다 쓴거라 ...
나중에 뭔가 좋은 결과가 있으면 올리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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