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발권하기 전에 마모에 검사 받으면 좋을거 같아 글 남김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포인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AA: 242,000
Delta: 130,479
Korean Air: 86,843
Lifemiles: 64,000
UR: 35,000
가족 5명 (어른 3, Child 1, 인펜 lap child 1) 이 한국 가는겸 마지막 IHG 카타고리 limit 없는 숙박권을 쓰기위해 다낭에 다녀오려고 합니다.
항공권에 대한 저의 plan 인데 잘하고 있는게 맞는지 확인 부탁 드립니다.
DFW - ICN 편도: JAL 비즈타고 DFW-NRT, HND-GMP 로 AA 포인트 240,000 차감
ICN - DAD 왕복: 레비뉴로 이콘 일인당 $744 (너무 비싸요 ㅠㅠ)
ICN - DFW 편도: 어른 1명 대한항공 비즈로 Delta 포인트 85,000 차감
어른 1명 + 랩차일드 대한항공 비즈로 대한항공 포인트 62,500 (어른) + 6,250 (랩차일드) = 68,750 차감
어른 1명 대한항공 이콘으로 Delta 포인트 45,500 차감
Child 1명 UR 싸이트에서 35,000 + 캐쉬로 결재 (캐쉬 $300 정도)
라이프 마일은 아시아나가 있는데 일단 ICN-SFO-DFW 여정이고 클래스는 달라도 같은 비행기로 타려고 하거든요. 제가 놓치고 있는게 있는지, 다른 좋은 옵션이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발권부가 아닙니다만 ICN-DAD 3500불 돈인데 너무 아깝지 않을까요... Infant 문제가 걸리지만 KE는 배시넷 있으니 저라면 차라리
ICN-DAD을 KE 이콘 마일 편도 발권 하고 (20×4 + 2 = 82K) ,
DAD-ICN-DFW를 KE 이콘 다구간 레비뉴 750불 정도로 끊겠습니다. (이 가격이 언제나 나오는 건 아닙니다)
이러면 돈은 비슷해도 델타 마일이랑 UR 안 쓰셔도 되지 않나요?
물론 비즈를 타시려면...
답변 감사합니다. 가족 토론끝에 다낭은 안가기로 했습니다. 한국에서 먹방에 집중하고 오겠습니다 ㅎㅎ
언제 가시길래 다낭 왕복이 그렇게 비싼가요? LCC들 없나요?
우와 이슬꿈님 댓글도 받고 영광입니다. LCL 이 뭔지 몰라서 구글에 검색해보니 low cost carrier 이더라고요 ^^; 구글에는 서치하면 안나오는데 kayak 에는 LCL 이 $255 논스탑으로 있더라구요. 감사합니다
NRT-HND 트랜스퍼는 정말 비추드립니다...
애들 데리고 당일 트랜스퍼는 힘들거 같아서 그 다음날 아침 비행기로 예약 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발권부는 아닙니다만,
dfw-hkg-dad: cx
Dad-hkg: BA
Hkg-icn-dfw: ke, + 나머지 원래 계획...
이렇게 나누시는게 젤 효율적인거 같습니다. cx, ba는 aa로 구매가능하고, ba는 ur도 넘어가고요.
댓글 감사합니다 백만송이님~ 다낭을 안가고 한국 여행에 중심을 두기로 결정해서 dfw - gmp AA 마일 쓰고, icn - dfw 는 다 이콘으로 끊어서 같이 타자는 마마님 말씀에 델타로 이큰 2장 끊고 댄공으로 2장 끊어 예약 완료 했습니다.
워 나리타 하네다 이동은 극비추입니다. 저거 하는거 자체만으로 반나절 다 잡아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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