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 10TB My Book Desktop External Hard Drive, USB 3.0 - WDBBGB0100HBK-NESN https://www.amazon.com/dp/B07CMH78R5/ref=cm_sw_r_cp_api_i_QIdTCb7MD0FEG
나중에 태어날 아기를 위해 나스 세팅을 위해 하드디스크 굿딜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 뜬거 같네요.
10테라바트면 사진 비디오 충분할거 같네요.
저는 백업용1개 , 레이드용1개 총 2개 구입했습니다.
혹시 나스 준비를 하시거나 외장하드 굳딜 찾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하여 글 올립니다.
옆동네서 퍼온 내용 참고하세요 :)
10TB마이북이 딜오브더데이 최저가입니다.
최근 가격대비 오늘 하루 할인가가 엄청납니다.
직배 $10 가량밖에 안하니 초기불량등에 대비하여 직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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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북 8TB의 경우 화이트하드가 들어있어서, 나스용으로도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화이트의 경우 나스용 코드가 심어져 있어서 나스용으로 쓰기에 레드와 거의 동일하다고 하네요
문제는 10TB 경우 화이트 하드인지 아직 확실치는 않고 (혹시 구매자분 계시면 정보 공유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만 화이트가 들어있지 않을까 높은 확률로 추측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블루 등이 들어있을 수도 있으니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NAS 랑 pCloud life time subscription 둘 중 어느 게 나을지 고민중입니다. 혹시 나스 선택하신 이유가 무엇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전 개인적으로 Cloud 보다는 NAS를 훨씬 선호합니다.
이유가...
1. 용량 변경 용이.
2. 타인에게 share 용이.
3. 여러명이서 여러 계정으로 access 용이
4. 집안에서 많이 사용하므로 인터넷 종량제 대비 용이 + Internal Network의 빠른 속도. (집밖에서 사용량이 많으면 오히려 단점이 되겠네요)
5. 단순히 저장매체가 아닌 서버로 사용가능. 즉 홈페이지 구축이나 기타 등으로 활용 무제한.
어떤식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질겁니다. 저처럼 집에 영화나 기타 등 다운로드 엄청 받아놓고 거실TV, 안방TV, 각각 컴퓨터, 노트북, 핸드폰, 테블릿 등에서 자유롭게 접근할려는 용도 + 외부에서 간혹 개인 자료 접근 등의 용도로 사용할 경우는 NAS가 장점이 많다고 봅니다.
같은 목적이면 저전력 PC 서버 구성하거나, 귀찮으면 그냥 굴러다니는 랩탑에 외장하드 연결하고 PLEX 설치해서 필요할 때만 원격으로 켜고 끄는 게 모든 측면에서 효율적이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시놀로지 QNAP 등 NAS라고 알려진 제품군에 수백 불 투자하는 건 좀 낭비 같습니다. 요즘은 저전력 CPU나 미니PC도 많이 발달해서 옛날처럼 NAS가 비교우위를 차지하는 부분은 솔직히 소프트웨어 빼곤 단 하나도 없는 것 같습니다.
어.... 글쎄요... 제가 처음 NAS 시스템 구입했을때, 하드디스크보다 10불인가 15불 더 비싸서 컴퓨터 구축보다는 더 저렴하겠다 해서 구입한건데... 어떻게 계산이 된건지는 모르겠네요. 3년 전에 구축해놓은거라 현재 가격 비교는 좀 힘들거 같구요...
약 15년 전부터 3년전까지는 남는 컴퓨터 하나 서버로 돌려놓고 FTP, SMB 등 설정해서 내부, 외부에서 접속해서 잘 사용했습니다만... 제가 NAS로 넘어온게 가격적인 면에서 비싸지 않다고 생각되어 구입했던거였거든요... 그리고, GUI가 잘 되어 있어 제가 굳이 하나하나 설정을 다 도와줄 필요가 없다는점도 한몫 했구요.
무튼, NAS의 단점도 많고 수많은 alternative도 많습니다만, 처음 댓글이 'NAS를 사용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라서 이 댓글에 NAS 단점을 굳이 열거할 필요가 없어 장점만 언급한것임을 감안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cloud service를 선호합니다. pCloud던 Google Drive, Dropbox, OneDrive 등등 개인선호도에 맞춰서 사용하시면 될 것 같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구글드라이브를 쓰기에 이거를 예로 들어 설명드리겠습니다.
Most to least important 순서대로 적자면..
1. NAS는 백업문제를 따로 해결해야합니다. 하드드라이브를 2개 구입해서 RAID 하는 방식이 그 중 하나인데 그럼 가격이 최소 2배가 됩니다. (RAID도 100% 커버는 안됩니다. 예를들어 불이나거나 애가 발로 차서 물리적인 데미지를 입는 경우). 클라우드 서비스의 경우는 자기네가 모든걸 다 해결해줍니다.
2. 현재 백업할 데이타가 2TB가 넘어가시는 상태가 아니라면 Google Drive같은경우는 한달에 10불이면 가능합니다. Storage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가격이 떨어져서 굳이 다 필요하지도 않은 하드드라이브를 미리 구입할 이유가 없습니다.
3. 따로 보안 걱정필요 없음 - 집 도둑 맞을 가능성 >>>> 구글 드라이브 해킹될 가능성
4. 구글은 사진과 비디오를 original quality말고 high quality 옵션을 사용할 경우 데이타 용량을 차지하지 않습니다. 사람 심리가 original이 아니면 질이 떨어질거 같아서 original로 보관하는게 좋을거 같다 생각이 드는게 당연하지만, https://support.google.com/photos/answer/6220791?co=GENIE.Platform%3DDesktop&hl=en 여기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진의 경우 16MP, 비디오의 경우 1080p까지는 무료인지라 대부분의 경우는 original과 high quality의 차이를 눈으로 식별하기도 어렵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high quality 옵션을 사용하고 한달에 $1.99만 내며 100GB 사용하는 방법으로 아무런 문제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Hybrid로 가시면서 원하는것은 original. 나머지는 high quality로 가는것도 방법입니다.
저는 집에서 vm를 많이돌리고 서버가 있어서 어차피 서버돌리는김에 이것저것 같이돌리는데
사진같은경우는 무조건 google photos씁니다.
high quality라고해도 핸드폰 사진은 거의 원본 그대로 올라가는거 같더군요
4k로 찍으면 1080p로 돌라간다는게 좀 불만이긴한데
어차피 production용이 아니라서 큰 문제는없더라고요
이거 말고 Easystore로 최근에 10tb짜리 두개 샀는데 거기 안에는 white label이었어요. NAS에 물려서 잘 사용하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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