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한국갈일이 생겨서 2명 (어른 x 1, 6살 아이 x 1) 마일 발권을 (이콘 혹은 비즈) 하려는데 조언을 좀 받고자 합니다.
가지고 있는 마일 상황은요,
-AA 110K (표가 그냥 전멸인듯 해요 JAL 도 그렇구요 ㅠㅠ)
-UA 70K (북경 경유가 몇 개 나오는데 아이가 있어서.. 그리고 중국 경유 호러스토리를 좀 본 것 같아서 무섭구요)
-DL 120K (차감률이 거의 레비뉴로 사는 것이더라구요 ㅠㅠ)
-MR 150K (ANA도 알아봤는데 좌석이 안보이더라구요 ㅠㅠ)
-UR 150K
-Bonvoy 200K
정도 되는데요. 아무래도 극 성수기다 보니 자리도 그렇고 차감률이 좋지않네요 ㅠㅠ
날짜는 6월 마지막주에서 7월 마지막주 까지 다녀오는걸로 생각하고 있구요. 동부 출발 (WAS) 한국 도착으로 (SEL), 아이와 같이하는 여행이라 되도록이면 환승은 최소화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레비뉴로도 알아봤는데 에어 캐나다가 두명에 3천불 가까이 나오네요.... 혹은 천불 더 내고 IAD - ICN 직항이 있기는 합니다만... 과연 레비뉴가 최선일까요?
다른분들께서 훨씬 더 좋은 조언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추천은 레브뉴 좀 내더라도 MR을 ANA로 옮겨서 가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마 자리는 많이 없겠지만 그렇다고 아예 없는거 같지는 않더라구요.
DL은 워낙 요즘 개악이고요
또 다른 방법은 UR을 UA로 옮겨서 UA로 다녀오시는 방법입니다.
아무래도 UA 최근 발표도 있고 그래서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였습니다 ㅎㅎ
감사드려요~
ANA를 알아봤는데 waitlist 밖에 보이질 않네요.... IAD - NRT - HND - GMP 계속 보고 있기는 합니다 ㅠㅠ
대한항공 레비뉴에 한표 던져봅니다
흙흙 ㅠㅠ 역시 레비뉴 밖에 방법이 없는건가요. 좋은시절 다 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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