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ese Star Alliance carrier ANA is partnering with a company called OpenJaw Technologies to implement the IATA NDC standard.
마적단에게 인기 많은 ANA 에서 OpenJaw Tech와 파트너쉽을 맺음에 따라 레비뉴 기반으로 한 Dynamic Pricing의 플랫폼을 도입 할지도 모르는다는 소식입니다.
아직 결정된건 아니니 루머라고 했습니다.
소식을 전한 viewfromthewing 에서는 United, Delta, AA처럼 미국 마켓이 아닌 아시아 마켓이기에 ANA가 실수하지 않길 바란다고 하네요.
"Hopefully they do not make the mistake of following their transpacific joint venture partner United. Even if United can get away with an opaque devaluation because Delta has already done so, and they expect American to follow, the Asian market is different."
발권부 고수님들, 혹시 모르니 저희가 어떤 대비를 해야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한창 쓰고 있는 도중인데 늦었군요 ㅎㅎㅎ ㅅㅇㄱ
정말 매해 4월은 개악의 달인가 봅니다.... 휴우.... 며칠 남았나 보자.......
오매 도입하면 비지니스 한국 미국 왕복하는 완소 여행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이거 도입되면 정말 걱정이네요..
바닥이라 생각하면 지하있다고 이거 뭐 마일은 주식도 아닌데 디밸류가 끝이 없네요 ㅠㅠ
바닥이라고 생각하면 지하있다고 ㅎㅎㅎ 여기서 뿜었습니다 :) 디밸류의 끝은 걍 집콕 이제 한국 못갈듯 싶네요
안됩니다아아아악!!!
어라.. 이러면 안되는데.. 내 엠알.. ㅠㅠ
아놔!!!!!
이게 아시아 마켓에서도 통할까요...
단순히 NDC를 도입한다고 해서 dynamic award pricing을 도입하는 건 아닌데요. 하지만 JAL이 도입했기 때문에 ANA가 따라가는 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네요.
에뫌...을 아놔를... 위해 모았건만...
얼른 터시죠!
아끼다 엠알이 유알짝 납니다 털어버리세요!
대단하세요...
어서터세요 ㄷㄷㄷㄷ
일단 수줍게 1등을 외쳐봅니다?ㅇㅁㅇ????
제가 대신 사용해 드리겠습니다.... 줄 서 봅니다.....
다시 이등...
곧 백만찍겠는데요.. 와.. 부럽네요.
일단 줄은 여기에 스면??? ㅋ
뭘 어떤 식으로 모으면 이게 가능 하나요;;;
초보는 그저 부러울뿐 ㅋ
와아아아
이럴줄 알고 다 털고 미국<->동아시아 비지니스 왕복 95K 알맞게 남겨놨습니다.
겨울에 한번 털면 깔끔하네요 히히
Dynamic pricing이 적용되도 마일리지 발권은 차감이 커질뿐 가능하긴 한건가요?
네, 마일 발권은 가능하죠.
아놔 안대 아직.. RTW 한번가야하는데...
아.. RTW가 정말로 끝나는 순간이 오네요. 두번 달렸으니 후회는 없고, 마지막 세번째까지 몇만 마일 남기는 했는데.. 지금까지의 개악중 가장 슬픈 순간이 될거 같네요.
하 ANA만큼은 진짜 안되는데 ㅜㅜ
아직 한번도 못해봤는데 이럴수가 ㅠㅠ 역시 4월은 별로입니다.
저의 비즈의 꿈은 이렇게 사라질수도 있는건가요...???ㅠㅠ
조금만 기다려줘.....ㅜㅜ
저는 이해를 잘못한건가요?
레비뉴면 돈으로 항공 발권이고.
레비뉴가 올라가면 마일 차감도 올라간다는 예상인건가요?
RTW하려고 MR 열심히 모으는데 ㅠㅠ
지금 델타가 극단적인 예라고 하겠습니다. 미국-한국 비지니스 편도에 막 36만 마일 그래요.
안~~ 돼~~~~~~~ ana 만큼은....... ㅠㅠ
아놔 ㅠㅜㅠ
아.... 대만 가족여행 한번 해야 하는데요....
저의 유일한 비지니스 항공인데 ㅠㅠ
이제 비지니스 못타겠군요 ㅠㅠ
아직 루머인데 제목에 "조만간 도입"이라고 쓰시면 너무 무서워요. 후덜덜
이제 도입안하는 남은 항공사 리스트가 궁금해지네요. 메이저 항공사들은 다 "나가리"가 되어버린다면 상상도 하기 싫어요.
뭔가 조금 overread하는 분위기라서 끼어들어요.
ANA는 저 오픈조라는 회사랑 계약을 맺고 IATA NDC로 이행하겠다는 거예요.
NDC는 왼쪽의 암호같은 구석기시대 메시징에서 오른쪽의 XML 기반 메시징으로 넘어가는 거예요.
현대화가 되기 때문에 다이나믹 프라이싱, 번들링 같은 것도 더욱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죠. United가 요즘 티켓 살 때 와이파이나 이코플 끼워파는 것처럼요. 그리고 GDS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직접 티켓을 파는 플랫폼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항공사가 더 많은 통제력을 가지게 되죠. 루프트한자가 자기네 플랫폼 안 쓰면 추가 수수료 받는다고 여행사들에게 으름장을 놓는 게 이런 데서 나와요.
그리고 다이나믹 어워드 프라이싱은 NDC 없이도 현세대 GDS들에서 충분히 지원하고 있어요. JAL이 아마데우스로 옮기고 나서 최근에 variable mileage 도입했지만 JAL은 NDC 아직 안 쓰잖아요. (최근에 트래블포트랑 계약 맺고 여기도 슬슬 시작하려나 보지만)
ANA도 마찬가지로 다이나믹 어워드 프라이싱으로 간다면 그건 NDC보다는 JAL 따라가는 것 때문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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