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잘 몰라요 ㅎㅎㅎ
근데 엊그제 엠넷 무대에 방탄이들이 로브를 두르고 나왔네요 ㅋㅋㅋㅋㅋ
와인의 신 디오니소스에서 이름을 딴 곡이 이번 새 앨범 마지막 트랙으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제이홉이 작곡에 참여했는데, 수정을 20번이나 하는 등 가사 그대로 '창작의 고통'을 거쳤다고 합니다.
예'술'을 술에 비유해서 '쭉들이켜', '마셔마셔' 이런 가사가 계속 나와서 음주 권유송 처럼 들립니다. 불금에 딱이고요.
충격적인 로브 무대가 현재 유툽 #5 on trending 을 기록하고 있어서 같이 들어보시자고 가져왔습니다.
작년에 발표한 '아이돌' 에서 덩기덕쿵더러러 얼쑤~ 지화자좋다~ 를 전세계 아미들에게 외치게 하더니 이 곡 가사에는 '옹헤야'가 여러번 나와서 흥미롭네요.
탄이들이 마셔마셔 하니 오늘 또 달려줘야겠네요 ㅎㅎㅎㅎ 술을 마시라는게아니야
다들 행복한 불금 +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어느 주종으로 달리시나요 ㅎㅎㅎ
디오니소스는 와인 아닌가요? ㅋㅋㅋ
콘서트에서 이 무대 볼 생각하니 신납니다! 저도 마침 생일이니 오늘밤 오랜만에 달려봐야겠네요ㅎㅎ
어머 생일 축하드립니다!!!!
콘서트에서 이 곡 너무 신날꺼같아요
예술도 술이라는 말을 외국인들은 어떻게 이해할지 궁금하네요. 아마도 그냥 외워야 겠죠.
(그런데 이 보다는 입술도 술이라는 걸 떠 올리는 건 저 뿐만인가요.)
덕분에 비티에스 노래를 들어가며 많이 가까워 지긴 합니다만, 술 맛이 날 정도는 아니네요.
아무래도 나이 탓인지 술을 부르는 노래, 빠지고 싶은 노래는 이미 고착화 된 듯 합니다.ㅠㅠ.
이 노래 들으면서 술 드시는(혹은 술맛 당기는) 분들이 부러워요.
사실 저도 이노래를 들으면서 술맛 당긴다기 보단.. 핑계죠 ㅋㅋㅋ
(입술도 술이라는 노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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