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을 더 모을 작정으로 비행기표 예약을 AMEX travel site에서 했는데
$6.99 서비스 Fee가 붙네요. 가격은 US Airways에서 보이는 가격에 6.99 더 한 것이랑 같고요.
아무리 마일이 좋다고 해도, 돈을 더 주고 이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에는 별 Merit을 못 찾는것 같은데
고수님들은 어떻게 쓰시는지?
항공권은 가능하면 (가격이 동일하다면) 항공사 자체 홈페이지에 예약하시는게 이후에 변경, 캔슬할 일이 생기면 제일 쉽게 처리하실 수 있습니다.
Premier Gold card로 Amex 사이트에서 예약하면 MR포인트 3배 (프리미어골드카드로 airfare) + 2배 (아멕스사이트이용)해서 총 x 5포인트를 주거든요. 1500불짜리 티켓같은경우는 타사이트보다 15불정도 비싸고요. 이 티켓으로 대략계산해보면 아멕스사이트를 이용할경우 15불을 더주고 약 7500포인트를 받는거고, 다른 사이트를 이용할경우 약 4500포인트를 받게되겠죠. 15불더내고 3000포인트받는거라면 괜찮은 조건인것 같아요. 다만, 저가의 표일 경우는 그냥 싸게파는 사이트에서 구매하는게 나은것 같고요.
그러게요. 동일한 가격에 15불만 더 내고 7,500포인트 받을 수 있으면 정말 대박인거죠.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Barry님 감사합니다.
Fee structure가 어떻게 되는지 잘 알아봐야겠군요. 저가표인 경우 $300에 x2 bonus포인트는 600포인트를 7불 주고 사는것은 조금 아까울 수 있지만
$1500 x2 bonus points를 15불 주고 받는것은 좋을 수 있겠네요.
AMEX에 전화걸어서 $7 fee 환불을 요구하니, 처음에는 거절을 하더니, 수퍼파이져를 바꾸라고 하니까, 다름 billing cycle에서 크래딧을 주겠다고해서 받아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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