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ilemoa.com/bbs/board/6237724#comment_6244760
제가 일전에 올렸던 글인데요, 마모님들께 최종 점검 받고 발권하려고 합니다.
전체 일정은 샌디에고-런던//파리-시카고-샌디에고 입니다.
1. Outbound: 샌디에고-런던
8월 6일 전후로 출발하려고 합니다.
TY를 라이프 마일로 전환해서 루프트 한자로 스타 얼라이언스 항공사들로 FRA 경유해서 런던으로 갈 경우 3만 마일이면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할도 15불 선이구요.
2. Inbound: 런던/파리-시카고-샌디에고
시카고에서 8/16에 일이 있어서 15일까지는 시카고로 돌아와야 합니다.
런던으로 in 했으니 파리 out을 선호하구요.
알래스카 항공 검색해 보니
LHR-ORD by AA (Non-stop), ORD-SAN (1 stop)으로 3만 마일+200불의 택스가 붙네요. 4인 유할이니 토탈 800불은 도착 카드로 처리할까 합니다.
유할이 어마어마한데 더 훌륭한 방법은 없을까요? 귀한 알래스카 마일을 이리 쓰려니.. 좀 아까워서요.
시카고 일정은 이미 정해진 것이라 취소할 수가 없어요.
이게 최선이라 하시면 믿고 걍 발권할까 합니다.
현재 보유한 마일은;
AS 24만
KE 20만
Thank You 14.5만 (갠적으로 이번에 털어내려 합니다)
매리엇 26만
UR 8.7만, 바클레이 포인트 10만 못되게 있고요.
매리엇 cat.1-5 7박권& 2FN / Gold tier
대한항공 엘리트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런던 out은 유류할증료가 아니라 런던 세금입니다. 파리 아웃 찾으실 수 있으면 그쪽이 더 좋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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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파리 아웃으로 하니 세금이 반으로 주네요.
문제는 4장을 사야 하는데
2장까지는 티켓이 있는데
세번째 인원을 추가하면 티켓이 없어지네요.
이런 경우에 2팀으로 나눠서 발권이 가능할까요?
들어오는 티켓이 난이도가 높네요.ㅠㅠ
더블린도 괜찮으시면 자리도 있고 파리보다도 세금이 더 저렴합니다. 시카고 직항노선만 봤는데 베니스도 전후날짜로 4자리 있네요.
파리 2명씩 같은비행기 예약할 계획이셨으면 상당히 위험합니다 - 처음두명 예약하면 자리 없어질수도있어요.
무료스탑오버도 이용하시니 알라스카마일 아깝지않게 잘 쓰시는거입니다.
더블린도 알아보겠습니다.
2명씩 나누는 건 위험하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아깝다는 마음 없이 알래스카로 발권할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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