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쁜 업무를 핑계로 자주 찾아오지 못하는 유민아빠 입니다.
뭔 넘의 일이 이리도 많은지 모르겠네요....쩝
다음 주 월요일(24일)에 기다리던 칸쿤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항공권 / 호텔을 마일리지로 예약을 모두 한 상태이어서 아주 기분이 좋구요...
다른 직원들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사용 마일을 말씀드리면
ATL <--> CUN : DELTA, MR POINT이용해서 직 구매, AMEX PLAT을 이용해서 20%를 다시 돌려 받았습니다.
HYATT CANCUN : 5박, 다이아 트라이얼을 신청한 상태이어서 아마도 클럽 룸으로 업그레이드가 될 것 같습니다.
UR POINT 4만 이용 예약
출발 당일 ATL 공항 9시 30분 비행기이고 크리스마스 전날이라 근처 호텔에서 자기로 하고
MARRIOTT 무료 숙박권 이용해서 예약 완료 했습니다.
다녀와서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티파님이 올려주신 여러가지 팁을 바탕으로 잘 다녀오겠습니다.
P.S: 그런데 근처 호텔에 차를 놔두고 SHUTTLE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해도 관계가 없나요?
5박 6일이라 주차 요금도 만만하지가 않네요....ㅋ
호텔은 레지던스 인 입니다.
드뎌 가시는군요... 저도 작년에 캔쿤 가서 아주 재밌게는 아니고 푹 쉬고 실컷 먹고 마시고... ㅎㅎ 부럽습니다. 마적단 가입 전이라 완전 쌩돈 쓰고 말입니다...
주차는 참고로 저와 미국 직원이 한국 출장 가는데 (2주) 3년 전 딱 오늘입니다. 저는 아침에 공항으로 가고 그 친구는 미시간에 있는 여친이랑 전날 만나서 Crowne Plaza Hotel에서 주무시고 셔틀 타고 공항 가고
2주 뒤 도착 해 보니 차가 토잉 되었다는 슬픈 얘기가 있습니다.
이코노미 파킹 하시고 가시는 것이 어떨런지요.
잘 쉬고 오세요...
아무래도 편안하게 파킹으로 결정해야 겠네요....ㅋ
저는 잘 쓰지 못하는 후기이지만 후기 부탁드립니다요 ㅎㅎㅎ
특히 클럽라운지 사진 좀...(굽신굽신)
네 클럽 라운지 이용해서 잘 살펴보고 오겠습니다....^^
칸쿤에서 즐겁게 보내고 계시죠?
잘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TL에서 가셨으면 국제선에서 타신 것 맞으시죠?
http://www.airportparkingreservations.com/off_airport_parking_atl
전 방금 집에 도착습니다. ^^ 칸쿤가는 것 atl 국제선에서 타시면. 되구요. 링크된 사이트에 가서. 한번 살펴보세요. 호텔에 주차하고 셔틀타고 공항까지 이동할 수 있어요.
지금 점점 칸쿤에 사람들이 늘어나고. 공항도 복잡더라구요.. 부디 즐겁고 편안한 여행 하시길...
좋겠습니다...
칸쿤도 스쿠바 다이빙 명소인데..가신김에 맛보기 다이빙이라도 한번 해보세요...
맛보기 다이빙은 아주 기초적인 교육만 받으시면(보통 한30분 정도 강의)
아주 얇은 물에서 강사분이 같이 동반하시면서 스쿠바 다이빙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보통 가격은 한 $50~$100정도 합니다...
아주 특별한 추억이 되실것입니다..대부분 호텔 데스크에 그런거 하는 스쿠바 다이빙 샵들 전화 번호가 다 있을 것입니다..
꼭 한번 해보세요...추천합니다.
어린 유민이와 유빈이로 인해서 쉽지는 않겠지요...
스쿠버 다이빙은 신혼여행때 필리핀에서 해 보았습니다.
애들이 조금 더 크면 애들이랑 같이 해 봐야겠어요.... 감사드립니다. 좋은 팁~
유민아빠님~ 조심히, 즐겁게 다녀오세요!
아~~~ 부러워요 부러워요!!! ㅎㅎㅎ
칵테일 & 가벼운술 좋아하시면 클럽라운지 오후 5-7시 잊지마세요~
피나콜라다... 마가리타... ㅠㅠ
네 티파니님~ 반드시 마시고 올께요...ㅋㅋㅋ
그리고 주신 팁으로 저렴하게 호텔 식사도 먹을 수 있겠어요...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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