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마르칸트에서 장인/장모님께서 뉴욕을 6월에 방문하시는데 나이아가라 폭포에 가보고 싶어 하십니다. 어른이 총 6명이고 아이는 3명(1명 유아는 카시트)인데 운전은 저밖에 못하네요. (2대는 불가합니다) 거리는 구글맵으로 400마일 x 2 (왕복 800마일) 약 6-7시간 걸릴 예정입니다. 6월 말 일요일 새벽 뉴욕시내를 탈출했다가 월요일 퇴근시간 지나고 돌아오려고 합니다. 1박 2일이라 짐은 거의 없이 다닐 예정입니다. 마모에서 검색 해 보니 렌트 차량이 3가지 옵션이 있는데요. 

1. 미니벤 (7-8명): 기아 세도나는 8명이 가능하다고 해서 살짝 고려중입니다. Priceline에서 보면 2일에 150불 입니다. 

2. Preminum SUV: 역시 princeline에서 찾았는데 멘하탄 Sixt에서 렌탈하고 2일에 150불 가량입니다. 미니벤 보다는 공간이 넓은듯 싶은데...다른 회사나...Sixt에 직접 예약하면 450불 정도 하는걸 이렇게 싸게 예약이 되는건지...먼가 오류가 있는게 아닌지 정말 의심스럽습니다... pick up 갔는데 문제 생기면 곤란한데요...설마....

3. 12명 passenger van: LGA 공항 근처에서 빌리고 pre-paid 하면 2일에 316불입니다. 마모에서 검색 해 보니 Amex preminum rental 로 자차보험은 된다고 아는데 제 보험회사에도 전화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일반 운전면허로 운행은 가능한데 의자는 정말 많이 불편하고 들었습니다. 

힐튼 다이아를 받아서 National에 매칭 요청을 한지가 3-4일 전인데 소식이 없네요. ㅠ.ㅠ

제 상황에 어떤 차량이 가장 좋은 선택일까요? 경험 많으신 마모분들께 조언을 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