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7 (월) jet blue 항공으로 올랜도에 오전 11시경 도착 예정이고 5/31 (금)까지가 올랜도에서 머물 예정입니다. 일행은 11살 남자 아이 하나 있습니다.
디즈니 3일권을 끊었고 헐리우드 스튜디오, 애니멀킹덤, Epcot을 갈 예정이고 (매직킹덤은 약간 더 어린 아이들에게 적합할 거 같아서요), 유니버설은 익스프레스 패스를 이용해 하루에 돌 예정입니다 (여유 있게 이틀 가면 좋은데 티켓 가격의 압박이...)
지금 두개의 안이 있는데요..
1안.
5/27 오후에 헐리우드 스튜디오
5/28 애니멀 킹덤
5/29 퐁당데이, 디즈니 워터파크
5/30 유니버설
5/31 Epcot
2안.
5/27 오후에 데이토나 비치
5/28 애니멀 킹덤
5/29 헐리우드 스튜디오
5/30 유니버설
5/31 Epcot
1안 장점: 중간에 퐁당 데이가 있어서 재중전하며 여유로운 일정 가능
1안 단점: 비행기 딜레이 시 미리 예매해 둔 헐리우드 스튜디오 fastpass 를 비롯 일정 꼬임/ 디즈니 3일권을 2.5일권으로 사용하게 됨
1안의 장/단점이 2안의 단/장점이 됩니다,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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