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이 많으시네요 ㅜㅜ

빨리 방 바꿔달라고 하심이 .. 

밍기적 거리면 매니저 나오라고 하고, 매니저 조차 밍기적거리면 800 전화해서 해결하겠다 라고 하시면 빨리 움직일겁니다..

힐튼은 아니지만 캔쿤 로얄 리조트 갔을 때, 와이파이가 잡히기는 하지만 인터넷에 연결이 안되더라구요.

프론트에 전화 했더니 테크니션 부른다고 하길래.. 기다리다가 가만히 살펴보니 방마다 와이파이 이름이 다른 것이.. 방마다 공유기가 있겠다 싶더라구요

자세히 살펴보니 리빙룸 벽 한쪽 위에 공유기가 있어서 걍 전원 선 뺐다가 다시 꽂았더니 바로 되더라구요 ^^

힐튼은... 호텔 도착해서 와이파이 스무스 하게 된 적이 몇 번 없었던거 같아요... 컴플레인 항상 해야 하고.. 에고... 

호텔의 대응이 계속 미숙합니다 ㅎㅎ 왜 너희만 인터넷이 않되냐, 자기네 ISP 에 연락해 해결해 보라해서 전화통 붙들고 삼십분 가량 시간만 날렸습니다. ( ISP 결국 전화 안받음).   아이는 호텔서 함께 시간 못보내고 저녁 늦게 도서관가서 픽업해 오는데 로비 직원이 미안하다며 포인트 돌려주겠다 합니다.

2주가 다 되어가지만 포인트가 돌아 오지 않아 호텔에 전화 하니 진행중이라는 답변만. 결국 힐튼에 컴프렌인 했더니 미안하다며 그자리에서 오만 포인트 돌려줌. 오늘 확인하니 이제서야 호텔서도 오만 포인트 보내줬네요.   이 포인트  사용해도 될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