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을 모은 다음 티켓을 여러번 끊어 보았는데.. 매번 세금이 다르게 차지 되더라고요.
예로.. 이번 marquis님이 텔타로 티켓을 끊은 후 텍스를 $73.60 나오셨다고 하셨는데.. 전 지난달 동생 한국가는 표를 텔타마일로 해서 텍스와 기타 수수료 다 포함해서 45불만 지불 했거든요.. 물론 경로와 날짜 그리고 환률에 따라 조금씩 변하긴 하지만 넘 많이 차이가 나는 것 같은데...
또 다른 예로 제가 내년 한국가는 경로를 AA마일을 사용해서 CATHY PACIFIC 항곡을 이용하여 홍콩으로 가는 노선을 끈어거든요. 여기서 전화로 두개의 예약을 각각 다른사람에게 했었는데 (물론 같은 비행기 같은 날짜 입니다) 한개는 텍스포함 27.50이라고 했고 또 이가격으로 실제로 발권까지 맞쳤습니다. 그런데 두번째 거는 한 사람당 $87내야 한다고 하더군요.. 제가 생각해도 첫번째 사람이 차지한 27불 가격이 이해가 않가는게 일단 전화수수로만 $25불 인걸로 아는데 토탈 27불만 차지하다니.. 참 이해하기 쉽지 않은 텍스가 나오는데.. 이렇게 다른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 할 수 있다면 사람의 심리가 적게 내고 싶은게 당연한거라..
여기에서도 텍스를 적게 내는 테크닉을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급하네요..?????
전화 예약 수수료는 상담원에 따라 면제해주기도 합니다. 아시아님은 지난번 한국 왕복 표를 발권하실 때 전화예약 수수료를 면제받으신 것이 아닌가 하네요.
AA의 경우는 잘 모르겠네요. 27.5불은 나오기 힘들 것 같은데요;;;
저는 전화 수수료가 있었고 델타 직항이 아니라 1stop이라서 좀 더 낸것 같아요.
AA의 경우는 AA만 탄다면 수수료가 정말 저렴합니다.
마일모아님께도 제가 여쭤봤지만 오늘 확인해보니 제 기억이 맞더군요.
작년에 한국갈때 DFW -> NRT(AA) 2.5불냈고 지금도 확인해보니 DFW->NRT 편도 2.5불이에요. 1 stop하면 5불로 늘어나고요.
그런데 DFW->NRT->ICN->NRT-> HNL->DFW하면 (JAL때문인것으로 추정되는데) 이 경우는 전화 수수료 포함 82불을 내야 하더군요.
진짜 그렇네요 @@ 방금 AA에서 AA편을 이용하는 DFW-NRT를 찍어보니 정말 $2.5으로 나오는군요. 신기한 것은 반대 구간 NRT-DFW의 경우 $50불이 붙는군요. 분명 나리타에 착륙세? 명목으로 세금이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이렇게 나오는건지 모르겠네요. 좀 찾아봐야할 것 같습니다.
와 재밌네요. 정말로 NRT -> DFW 는 $50인가 봅니다. 왕복하니 $52.5인것을 보니요.
저는 올때는 이용해본적이 없어서 몰랐는데요.
그렇다면 JAL 을 타도 AA마일로 타면 유료할증료를 안낸다는 결론이네요.
DFW-NRT-ICN-KIX-HNL에 82.6불이었는데
0.1불이 차이가 있긴 하지만 ㅋㅋㅋ
전화수수료 25불 + 일본 공항에 내는 50불 + ( 2.5불+2.5불+2.5)불 이 텍스인가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묻어서 하나 궁금한데, AA로 한국갈때 홍콩 거쳐가면 추가 마일을 요구되는것으로 바뀌었다고 들은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 인천행 티켓 문의할때 상담원이 DFW-ORD-HKG-ICN (시카고부터는 케세이퍼시픽이용)이 25,000마일에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때도 텍스는 $80~90정도로 비슷했던걸로 기억하고요.
물론 홍콩에서 스탑오버가 안될테니 의미가 없을수도 있지만 이것이 맞는 경우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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