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드아이 타고 MSP에 와서 MSN으로 가는 비행기 기다리고 있는데요,
비행기 출발이 1시간 지연되었길래 무슨 일인가 하고 보니 델타에서 비행기를 작은걸로 바꾸었네요.
그러면서 총 21명이 탑승을 못하게 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여기 시간으로 새벽 5시 반부터 더 늦은 비행기 탈 사람들 발룬티어를 찾기 시작했는데요,
처음에는 300불로 시작했는데, 400불, 500불, ... 계속 오르더니 두 사람만 더 찾으면 된다면서 지금은 1000불이네요. @@
일정에 여유가 있으면 저요 손들고 나갈텐데 아쉽습니다.
아니 이럼 처음 손드신분과 나중 손드신분의 바우처 금액 차이가 세배가 넘는다는 말이지요??? 뭔가 불공평(?)한 ㅋ
처음에 손 드신 분들은 오전 11시 반쯤 도착하고, 1000불은 오후 5시쯤 도착하는 항공편이네요. 둘 차이가 시간당 100불이 넘는데 제 수당보다 훨씬 더 쎄군요.
이거 하고 싶어요! ㅎㅎ 대박이네요 $1000
저는 이제 막 비행기에 탑승해서 이후 상황은 잘 모르지만 더 올라갈 수도 있다고 봅니다.
예전에 디트로이트에서 올랜도 3명 볼런티어 모집할 때에는 600불로 오퍼했는데 이 경우는 다른가 보네요.
대박!!!
MSN 하니, 옛날 메신져 생각나네요 ㅎ
오오 두다멜님 오랜만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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