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lu입니다.
이쯤되면 알아서 할 짬(?)은 된 것 같은데 그래도 혹시 좋은 아이디어 있을까 해서 카드 추천 부탁드립니다. 웬만한 유명한 카드들은 한번씩은 여닫은 적이 있어서 새로 뭘 열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제 상황은 일단 이렇습니다.
체이스
5/24에 걸려서 열 수 있는 카드가 없어요
아멕스
신용카드는 5개 max로 채워서 슬랏이 없어요. 어느정도 equilibrium에 도달한 것 같단 생각도 듭니다. 델타는 이미 뽑아먹고 닫았고요.
P1 : Plat, Gold, Green, BBP, Hilton Ascend, Hilton Aspire, Bonvoy, Bonvoy Business,
P2 : Plat, Gold, BBP, Hilton, Hilton Ascend, Hilton Aspire, Bonvoy Business
스펜딩은 주로 MR모으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하이라이트 된 카드들은 일단은 닫을 생각이 없습니다.
모든 Bonvoy계열은 아직 연지 1년도 안됐습니다.
P2의 Hilton도 1년이 안됐습니다. 업글 나오나 기다리는 중입니다.
씨티
AA는 계속 달릴겁니다.
최근에 P1, P2 TY Premier에서 Rewards+로 다운 했고요.
바클레이
P1, P2모두 최근(지난 1년내)에 AA, Wyndham, JetBlue를 연회비 없는 카드로 다운/혹은 캔슬 했습니다.
Arrival+를 하고 싶지만 x/24가 너무 높네요. 레딧 survey에 보니 저나 P2의 x/24정도로 승인받은 사람은 한명도 없어보였습니다.
US Bank
P1, P2모두 AR카드 소지중입니다.
skypass mailer같은건 안옵니다.
변방카드
P1은 TravElite, PenFed 있습니다. 이들의 자비하심에 감사할 뿐입니다.
제가 대략 생각해본 옵션으로는
1. WF propel. 300불.
300불 받자고 열긴 그렇지만 300불 정도 되는것도 잘 없네요.
근데 WF에서 예전에 한번 튕긴적 있어서 시도해볼 자신이 없어요.
2. BOA premium rewards
일단 500불 받고, 매년 연회비 95불을 travel credit 100불로 퉁치니 일단은 okay인 카드.
한 2년쯤 지나 귀찮아 질 때쯤 닫으면 굳.
3. Amex Delta 평생 한번 문구 없는것.
이게 아직 있는지 모르는데, 현재 Amex에서 닫을만한 카드가 그리 마땅치 않네요.
그나마 P2의 Hilton 일반이 닫을수도 있을 법 한데, 업글 오퍼 나오길 일단 기다리는 중입니다.
4. Citi AA Plat mailer.
이건 항상 함께 달리는 카드입니다.
5. U of Maryland Terps카드
자매품 UofI 카드 갖고 있습니다.
50k 프로모션이 지금 없는데다 DoC에서 포인트 디벨류 됐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망.
6. US Bank AR처닝을 시도한다.
첫번째 카드 닫기도 전에 처닝 시도해서 성공했단 소식을 게시판에 누가 올려주신 것 같은데 잘 못찾겠네요. 무모한 도전이 되지 않을까 걱정은 됩니다.
제가 여행을 거의 가족이랑 같이 다녀서 보통 4인분 어치가 필요한데, 이것에 대한 활용도도 고려하려 합니다.
바클레이 Arrival+처럼 일정 금액 단위로 리임버스 되거나
MR카드 처럼 사인업으로 모을 수 있는게 많으면 참 좋을텐데요.
혹시 이 외에 다른 고려할 만한 옵션이 있는지 여쭤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BoA 알라스카는 어떠신지요?
감사합니다. 한번 공부해 보겠습니다.
여행을 주로 가족이랑 다녀서 보통 4인분이 필요한데, 그런 상황에서의 활용도도 중요하겠네요. 본문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캐피탈원 벤쳐나 알티튜드 같은건 어떠세요?
캐피탈 원 벤쳐, 예전에 있었는데 좋은 카드 같아요.
근데 그 이후에 리젝 먹은 적이 있어서 선뜻 달리기가 겁나긴 하네요.
approval/reject dp좀 찾아보고 비슷한 상황에서 승인된 경우가 있는지 공부해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알티튜드는 us bank altitude말씀하시는건가요? capital one도 altitude가 있나요?
us bank AR은 현재 있습니다. 처닝이 가능하다면 발로 할 텐데요...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명불허전 보처님~~
제가 간략하게 적는다는 생각에 모든 카드 프로파일을 다 적진 않아서 죄송합니다;;
P1, P2 시티 비즈 AA작년에 열어서 보너스 타먹었어요.
Discover IT 이미 있습니다. P2는 Discover it miles있고요. 예전에 apple pay 20% deal 떴을 때 열었어요.
아멕스 비즈 골드 / 비즈 플랫은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감사합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일반 플랫 닫을 때 쯤 되면 고려해 보겠습니다. 주력이 MR인데, 좋은 제안 감사합니다.
보아 Preferred banking은 대충 검색해 보니 2만불을 넣어 놔야 되는것 같은데 맞나요? 그러면 전 ㅠ.ㅜ 눈물을 삼킵니다.
보처님 저도 묻어가는 질문이요~
며칠 전 보아에서 돈을 뺐는데도 프리퍼드 고객인데요.
보아 프리미어 카드 프리셀렉티드로 50,000 오퍼가 있는데요
그럼 이거 12월에 달려서 트리플 딥하면 되나요?
2번에 한표 던집니다!
저도 글 쓰면서 제가 생각해 본 옵션 중에는 그나마 2번이 나은게 아닌가 싶었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boa 알라스카 생각하고 댓글달려 했는데 4인분.. 후덜덜하네요.
저도 3번은 계속 오는데.. 안타깝게도 슬롯이 없습니다. 요즘 시대에 5개가 뭐죠 진짜..@>@
US Bank Altitude나 BoA Premium Reward 현금성 카드가 좋을거같아유
그러고보니까 정말 옵션이 많이 없네요.
감사합니다.
4인가족이 되다 보니 마일/포인트는 AA나 MR처럼 대량으로 모을 수 있는게 아니면 조금 쓰기에 버겁긴 하더라고요.
이번 여름에 Cathay pacific을 써서 4인가족 홍콩 편도 발권을 하긴 했는데, 그건 다른 마일이랑 컴비네이션으로 쓴 거라... 암튼 쉽지 않네요.
대한항공 메일 포기하고 그냥 여세요. 안와요. 포기하면 편해요. 일년마다 3만씩 먹으면 되요. 2센트 쳐도 600불입니다.
아니면 암트랙도 쓸 생각 있다면 좋은 옵션입니다. 3만일때 먹으면 3센트 쳐서 900불입니다. 올랜도 갈때 차도 싣고 침대에 누워서 갈 수도 있어요
300불 이하로는 왠만하면 달리지 마시구요.
대한항공카드 쳐닝이 1년마다 되나요?
아..
이거 타켓 메일 없어도 그냥 열 수도 있군요. 그건 생각해 보질 못했네요. 감사합니다.
여태껏 댄공 마일은 저한테 그닥 가치 있지가 않았는데요. 거의 성수기 위주로 여행이 가능해서 미리 하지 않으면 자리 구하기가 쉽지 않고, 가족협찬으로 100만 마일 정도가 있어서요;;;
암트랙도 언제 쓰기만 한다면 좋은 카드 같은데, 미국에 10년 있으면서 딱 한번 타봤어요;; 덴버--솔트레잌 시티 구간 캘리포니아 재퍼요.
근데 암트랙에 차도 실을 수 있다는건 신기하네요 ㅋ 차 몰고 놀러갔다가 힘들면 차 싣고 돌아오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Green 이랑 Ascend는 왜 가지고 가세요? BBP는 뭔가요?
Ascend는 매년 15k 써서 숙박권 받아먹습니다.
전 아침 주는게 중요해서 호텔은 힐튼으로 밉니다.
Green은 최근에 아멕스 카드 2년은 가지고 있으라 해서, 올 초에 연회비 내고 1년 더 킵 중입니다. 리텐션도 없었어요 ㅠ.ㅜ
아마존 프라임 베네핏이나 해줬으면 그나마 위안을 삼으려 해요 ㅋㅋ
BBP는 Blue Business Plus, 아무 purchase에나 x2 MR주는 카드요.
저도 호텔은 힐튼이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Aspire 가 있으신데 Ascend 가져가시는게 좀 의아했어요. 그런데 일년에 여유 스펜딩이 충분히 되시면 괜찮겠네요.
저도 2번이요. 나중에 Cash Rewards로 낮추셔도 되구요.
감사합니다.
요즘처럼 딜도 잘 없고, 있어도 5/24니 뭐니 막히고, 쓰고 있는 카드들도 많으면 그냥 쉽게 쉽게 가자란 생각이 드네요.
저도 대한항공 메일러 포기하고 퍼블릭 30k로 열었어요.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앗 그런가요?
저도 비즈 빼면 그정도쯤 되는데 이거 솔깃 한데요.
지금 2년된 non-af arrival이 있는데 닫고 어플라이 해야 되겠죠?
ㅎㅎ 이거 되면 대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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