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이예요 (한국은 아침이네요)
CIT bank가 saving account APR를 2.45% 주고있고요.
HSBC는 2.30%을 주고있어요. (출처 nerdwallet)
CIT bank에 마음이 쏠려 몇 가지 질문을 이메일로 연락했더니.... 몇 주 동안 답변이 없네요. 리뷰를 찾아보니 이 은행이 customer service가 엉망인거 같더라구요.
해외에 있다보니 돈 인출 및 기타 서비스 이용에 많은 제약이 있어서 customer service가 중요한것 같은데요. (솔직히 몇 년은 돈 인출 할 계획이 없긴해요)
HSBC는 CIT bank보다 규모(?)가 크고 안정적이네요. 그리고 live chat도 있고요.
제가 좀 새가슴이라 정신건강에 좋은 HSBC가 나을까요?
만약 저와 같은 상황이라면 CIT bank vs HSBC 어떻게 하실건가요?
안정성이 문제시라면 더 확실한 곳으로 하세요.
근데, 한국에 잠시 들어가신 것인가요?
미국 주소가 없으시면 계좌 개설도 안될 것 같은데요.
더 확실한 곳은 Ally, Discover 같은 곳이 되겠습니다.
HSBC는 최근에 다시 시작했는데, 10여년 전에는 그저 그랬어요.
Customer service는 Discover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Ally는 이전에 좀 좋았다가 많이 부실해졌다가 요즘은 조금 괜찮아진 것 같아요.
기능 자체는 Ally가 더 좋습니다.
전 둘 중 하나라면 CIT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CIT도 좋은 편은 아닌데, HSBC는 더 정이 안가요.
영구 한국 거주는 아니고요. 단기 몇 년 거주고 APO주소가 있어서요. 은행 구좌 개설은 가능 할 것 같거든요.
CIT나 HSBC모두 서비스는 거기서 거기인가봐요. ㅋㅋ APR이 Ally나 Discover보다 좋은 이유가 있네요. 역시.. 세상은 공짜(?)가 없죠.
다 이유가 있죠.
전화나 message로 한 번에 해결되는 곳은 Discover 정도 기억나는데요.
여기도 security 문제로 자주 잠그는 편이라서 해외에서 접속하기 시작하면 전화할 일 많으실 수도 있어요.
전화 한 통으로 해결이 되긴 합니다.
여긴 이자율이 약간 낮지만 보너스가 있으니 그래도 괜찮으실 듯 하네요.
근데, APO로 잘 되실지는 시도해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 다음은 Capital One 360인데, 여긴 이자율이 더 안좋죠.
오늘도 이렇게 배워가네요~ 늘 감사드려요~
그 외에는 Citizens Access, Purepoint가 괜찮은 편입니다.
Purepoint 쓰고 있는데 카스토머 서비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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