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름 여행 정리하느라 한 번 들어가 봤다가, 내쉬빌과 시카고에도 새로 생긴 걸 알았어요. 새로 오픈 기념 정가 세일하네요. 내쉬빌은 일괄 129불입니다. 이번 주까지만 세일하는 듯 합니다. 

 

2021 엡데이트>>

 

Covid 덕에 여행이라고는 캠핑 혹은 바닷가 헛 한 번이 전부였다가 간만에 겟어웨이 캐빈에 왔습니다. 그러다가 생각이 나서 과거? 제 포스팅을 방문합니다. 

 

저희는 지금까지 아틀란타, 오레곤/워싱턴의 마운틴후드, 그리고 이번에 온 샬롯/랠리 겟어웨이 케빈에 머물렀습니다. 

셋 다 생기자 6개월 내의 캐빈들이었기에, 다 깨끗하고 시설도 똑같았어요. 깔끔하고. 

 

텐트 캠핑이 더 좋다는 가족들 때문에 개고생 사서 하다가, 아무리 뽀로로 매트를 깔고 자도 불편한 텐트에 비루한 몸뚱이가 견뎌 내지를 못하겠어서 이젠 겟어웨이로 정착을 해 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특히나 코비드로 걱정이 되어서 가까운 아틀란타를 안하고 조금 멀리 새 캐빈을 찾아 왔습니다.겨울 케빈이 참 좋네요. 어찌보면 우리 집 뒷마당에서도 비슷한 풍경을 볼 수 있을텐데, 그래도 나오니 좋습니다. 게다가 겨울은 대체로 가격도 좋습니다. 할인 전에도 $99도 많아요. 

 

저희도 겨울 가기 전에 애들 짧은 방학에 다시 한 번 올까 싶어서 예약을 시도하니, 아뿔싸! 믿고 있던 쿠폰 코드는 어제까지네요. 이멜로 슬쩍 쿠폰 코드를 보내 주거나, 한참 안 가면 오라고 꼬시는 코드를 보내기도 하니, 이메일 그냥 버리지 마시고 잘 살펴 보시고 좋은 딜 잡아서 힐링 하세요!!!

 

 

 

 

>>>>>>>>>>>>>>>>

 

작년부터인가 인스타그램에도 보이고, 여기 저기 올라오는 사진들이 너무 이뻐서 관심을 두고 있었던 Getaway Cabin 입니다. 미국 대도시 근처 1시간에서 2시간 내로 숲속의 작은 집을 지어 놓고 대여하는 서비스예요. HGTV의 Tiny House 같은 분위기의 집들요. 제가 봤을 떄는 워싱턴, 뉴욕, 보스턴 등지에 있었어요. 

요기에서 사진 구경하시구요. 

Getaway

 

말하자면 캠핑은 하고 싶은데, 텐트 치기 싫고 이쁜 사진 잔뜩 찍고 싶으면 딱인 듯 해요. 부엌도 있고, 웬만한 건 다 되어 있더라구요. 에어컨디셔닝도요. 

 

 

저는 작년부터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다가, 작년 말 부터 아틀란타가 시작을 한 걸 최근에야 알고서, 저희의 바쁜 스케줄을 비집고 여름에 하루를 예약을 해 두었습니다. 보이는 것 처럼 진짜 좋으면 소개는 저희가 다녀 온 후에 인증을 한 후에 하리라 생각을 했구요.  

 

그런데 오늘! 여기서 이멜이 왔는데, 헐. Portland 와 LA에 생겼는데 오늘부터 일주일 간 $89에 판다는군요.

보통 도시마다 다르지만 130불에서 250까지 봤거든요. 참, 2인용이랑 4인용 캐빈이 있는데, 4인용은 이층 침대처럼(정확히 이층침대는 아니고 지그 재그 식으로 위에 지었더라구요. 사진에 의하면) 되어 있더라구요. 원래는 가격이 조금 더 나가는 거 같았는데 (10불 정도 더?) 지금은 포틀랜드랑 엘에이는 무조건 89불로 균일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대대적인 수정에 들어갑니다. 우선 6월 포틀랜드 캠핑 하루 잡아 놓은 걸 여기로 바꿨어요. 후드리버 지역에 있더라구요.

엘에이도 어찌 꾸겨 넣어 볼라고 했는데 수정하는 도중에 저희가 원하는 날짜는 솔드아웃. :( 

 

이 딜이 환상적인데 거기에 리퍼럴 링크 이용하면 $25 할인이 되요. 그래서 최종적으로 할인 받고 택스 붙고 해서 $69 냈어요. 한번 둘러 보시고 필요하신 분 예약하세요.

 

저희집 리퍼럴 링크 여기에 있습니다. 

 

리퍼럴 링크

http://getawaycabin.com/muZhZ

 

주의하실 점은 이 링크를 누르시면 본인의 이멜을 넣으라고 하는데, 그 후에 이멜을 받으시면 그걸 액티베잇을 하셔야 $25 코드가 와요. 그냥 무작정 웹사이트로 가서 가입하시거나 사인업하시면 안옵니다. (실수해 봤어요.) 그 코드를 예약하실 때 넣고 쓰시면 됩니다. 

 

마일모아에서 항상 하듯이 한 분이 저희 꺼 쓰시고 그 후로 리퍼럴 릴레이 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