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에어프라이어는 하나씩 가지고 계실꺼라 생각해요. 저도 에어프라이어 덕분에 여러가지 맛있는 것들을 튀겨(?) 먹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감자 튀김을 좋아해서 자주 먹고 있습니다.
인앤아웃 감자튀김을 제일 좋아하는데 이제는 먹을 수 없어 맥도날드로 만족하고 있는데 새로 발견한 냉동 감자 튀김이 꽤 괜찮아서 추천드려요.
Super Crispy Shoestring Fries 입니다.
에어프라이어에 8분 + 5분(한번 섞어주고) 돌려주면 됩니다.
제 기준으로 인앤아웃 >= Super Crispy > 맥도날드입니다.
이 감자튀김을 칙필레 오리지널 소스에 찍어먹으면 꽤나 괜찮습니다.(케찹보다 2배 맛있습니다~)
칙필레에 소스를 사러갔더니 처음에는 당황하더니 찾아서 주더라구요.(8oz에 2불 얼마였어요. 이걸 몰라서 아마존에 $18주고 구매했었다는...)
다른 추천해주실 냉동 감자(다른 냉동식품)나 찍어먹으면 좋을 소스 브랜드 있을까요?
쉐이크>마요네즈>>>케찹 찍어먹어요!
에어프라이 살까말까 몇번이나 망설였는데 이렇게 또 뽐뿌 주시나요 ㅎㅎㅎ
에어프라이는 일찍 사시는게 돈버는거에요.
저 감자 튀김은 어디서 살수 있을까요? ^^
파이브가이 >>> 넘사벽 >>> 인앤아웃 >= Super Crispy > 쉑쉑 > 버거킹 > 맥도날드
전 파이브가이는 맥도날드 다음이에요 ㅎㅎㅎ
맥도날드 > 쉑쉑 = 파이브가이
감자튀김은 가늘어야.....
파이브가이즈 인정!ㅋㅋㅋ 이게 미국 햄버거라고 느끼게해주는...
저는 CHICK FIL A >>> JACK IN THE BOX >> IN N OUT >> 쉑쉑 >> 버거킹 >> 웬디스 >> ARBYS >> 맥도날드 순위요 ㅋ
맥도날은 먹으면 늘 속이 이상해서 안먹고..
그나마 동쪽에서 서민 음식은 버거킹이 짱 ㅋ
순위에 파파이스가 없군요..제 0순위 인데 ㅎㅎ, 그 다음은 저도 파이브가이즈 입니다.
한국에서는 파파이스 케이준 감자튀김이 최고 였는데요! 미국에서는 그맛이 아니고 기름 냄새도 좀 많이 나고 짜기도하고 그렇더라구요.
감자튀김 찍어먹는건 체인점 루스터의 덤스터 소스나 알비스의 홀스래디쉬 소스 좋아합니다 ㅋㅋㅋ 아 레이징 케인즈 소스도!!!
마운틴 스테이츠(ID, UT, AZ etc...)에서는 당연히 프라이 소스로 드셔야합니다. 중서부 & 동부에서 프라이소스 달라하니 우주인 보듯 하더이다.
스리라챠 마요 요
옷! 이미지까지.
스리야차 소스를 즐기진 않는데요(매운걸 못먹어서요) 이건 별로 매워보이지 않네요.
감자튀김의 느끼함을 잘 잡아줄것 같습니다.
Chikfila 소스를 대체할만한 소스가 있다고 해요!
https://www.google.com/amp/s/www.today.com/today/amp/tdna144971
아주 똑같지는 않지만 비슷하다고 하니 저도 이번주에 한번 사서 트라이 해볼까 합니다ㅎㅎㅎ
옷! 저도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Sir Kensington 소스 좋아하시는 분들은 없나요? 전 가장 좋아하는 소스 브랜드 꼽으라면 이 곳입니다 ! ^^
그냥 케첩도 맛있구요. 할라피뇨 케첩도 추천드리구요, 맥도날드 빅맥 소스 좋아하시면 special sauce 한 번 드셔보세요.
전 여기 케첩에 찍어 먹는 슈스트링 프라이가 제일 맛있더라구요 ㅠㅠ
이미지가 안보여 검색해봤는데요, 스페셜 소스 맛있어 보여요~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세계인님 좀 배우신분이네요. 칙플레 소스에 찍어먹는걸 보니 ㅎㅎㅎ
저도 그렇게 먹습니다 ㅎㅎ
오!! 반갑습니다. ㅎㅎㅎ
소스만 따로 파는지 몰라서 아마존에서 구입까지했었어요.
감자는 역시 케찹이죠. 그냥 케찹 말고, 포틀랜드 케찹이 진리입니다
crinkle cut 감튀 좋아하시는 분은 안 계신가요...?
감튀만 치면 전 쉑쉑 감튀(크링클컷) 디핑치즈에 찍어먹는 걸 제일 좋아해요..
버거는 파이브가이즈 젤 좋아하지만요..
그리고 냉동감튀 cube cut? (작은 사각형으로 잘린) 사서 피자 구울 때 올려서 구우면 또 별미입니다.
감튀 완전 사랑하는데, 추천해주신 냉동 감튀 에어프라이어에 바로 해먹어봐야겠네요~
웬만한 grocery에서 살수있는 제품인지 궁금하네요~ 이번 주말에 월맛부터 시작해서 홀푸드, 트레더 죠, 등등 한바퀴 돌아야겠네요.
어디 특별한 곳에서만 파는 제품 같지는 않습니다. 이 브랜드로 여러 감자튀김 제품이 나오거든요. 그중에 이제품이 제일 바삭바삭했어요.
예전글이지만.... 감튀이야기라 빠질수 없어 견인해봅니다. 마요네즈에 케찹살짝 섞어 먹어야 제맛이 나더라구요. 물론 여전히 케찹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쉐이크도 좋고 칙필레 소스도 좋고..... 순간 살면서 내가 감자튀김을 싫어한적이 있었던가 의문을 품어봤는데요. 집에서 점심 도시락 반찬으로도 만들어 주셨던것을 기억해보면 제가 엄청 좋아하긴 했나봅니다. 생각해보니 후라이드치킨으로배를 채운뒤엔 감자튀김이 잘 안들어 갔던 기억뿐인거 같습니다.
마요네즈:케찹:스리라차 = 1:1:1 추천이요 배고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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