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치불구하고, 질문드려봅니다.
마더스데이 다들 선물 준비하셨나요?
고민끝에 다이슨 헤어드라이어를 사드리려고하는데 막상 닥쳐서 사려고하니까 솔드아웃도 많네요.
다이슨은 보통 쿠폰 적용도 되지 않고해서
지금 ULTA 에서 파는걸로 이베이 타고 15% 캐쉬백 받는것이 최선일지해서 여쭤봅니다.
잔머리 많이 굴렸는데 뭐없는거같습니다.
***꼭 다이슨 헤어드라이어야 합니다.
지금 이베이츠에서 다이슨 공홈 15% 캐쉬백/MR백 입니다. 개인적으로 MR 은 1.5 센트 이상 가치는 되고요. 이건 어떠신가요?
앗 한줄기 희망같은 실프님.....
당황해서 까막눈이 되어버렸습니다.ㅠㅠ MR 로캐쉬백받는 옵션은.....
제가 잘 찾아보겠습니다만....혹시나 시간되시면....
지금 침착하게 다시한번 보고있습니다.
이베이츠 다이슨 공홈 15% 캐쉬백밖에 안보이는데 ㅠㅠ
자문자답입니다만 요즘 이베잇을 안썼더니 이런 기능이 생겼나봅니다.
Once you’ve become a new member and linked your Membership Rewards program account, you start shopping with Rakuten! Make sure you click on a 'Shop Now' link and place your order as you normally would.
저는 작년 블프때 이베이(다이슨아울렛-리퍼)로 219달러로 샀네요
선물용이라 리퍼는 좀 곤란할거같습니다.
워낙 깐깐하시기도하시고 ㅠㅠ
저렴하게 잘 사셨네요
저도 본인이 쓸 용도라면 리퍼 좋다고 생각합니다.
드라이어인가요 스타일러인가요? 스타일러나온 이후 드라이어에 대한 인기가 예전같은지 잘 모르겠어요. 아마 마다스데이까지 사기엔 딜 찾기엔 촉박한거 같구요. 그냥 이베이츠 15% 받아서 사는게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헛 울타 20퍼던데 이게 계정마다 오퍼가 다른거였나요?
캐쉬백은 20% mr백은 15%인곳이 꽤 있더라구요
최근에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제가 구입할때는 없어서 못파는 제품이었고 재고가 올라오기가 무섭게 판매가 되더군요. 작년 추수감사절 즈음해서 구입한거 같은데 이건 특별히 득템할 방법이 없는거 같습니다. 싸게 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물건을 사느냐 못사느냐 Availability의 문제라 선물을 꼭 하셔야겠다고 생각하셨다면 재고가 있는 곳부터 찾아나서야 날짜를 맞출수 있을거예요.
수정합니다. 제가 구입한건 헤어드라이어가 아니라 에어랩이군요. 가격이 어마무시하군요.
방송 같은 곳에서 종종 보이던데 이거 돈값 하나요? 궁금해서 한번 써보고 싶은데 워낙 비싸 쉽게 지르질 못하겠네요 ㅎㅎ
맨하탄 매장가면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이 올라오지 않았나요?
그럼 인터넷보다 싸게 살 수있던거 같았어요
맞아욥. 매장 할인 25%정도는 해줍니다.
갑자기 궁금해져서 저도 찾아봤는데 DHGate에서 $150~$188에 파는데 이건 짭인가요?;.; 중국에서 오는거니 짭이..겠..죠..?
가끔 Dyson owner's reward라고 기존 다이슨 구매자 대상으로 20% 할인하는 행사를 공홈에서 해요.
Google 에서 dyson owner's reward 찾으면 페이지가 나오긴 하는데 카트에 담기질 않아서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당장 사셔야 한다면 ebates에서 15% 캐쉬백 받아서 사는게 베스트 인듯해요.
여담으로 다이슨 헤어드라이어는 돈값(?) 한다곤 말할 수 없으나, 이거 쓰다가 다른 드라이기 못씁니다. 그래서 결론은 제 돈으로 샀어도 잘 샀다는 생각입니다!
저희도 와이프가 다이슨 드라이기 살 때 이런 식으로 사서 할인받았습니다.
다이슨 청소기를 가지고 있으시고 다이슨 홈페이지에서 등록을 해놓으셨다면,
채팅을 통해서 혹시 할인이 가능한지 물어보세요.
참고로 와이프가 머리숱이 많은 편이라서 보통 드라이기로는 잘 안마른다고 해서 고가의 드라이어지만 샀는데,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습니다.
이론적으로는(실질적으로 가능할 지 모르겠습니다만..) 오늘 구매하실 수 있다면 owner's reward + ebates cashback 결합하시는게 베스트일 거 같습니다. 아니면 요즘 베바에서 20% 헤어드라이어 off 하고 있는데 이때마다 다이슨에 라이브챗 해서 매칭 시켜달라고 하거나 혹은 20% 할인 받고 싶다고 하면 그냥 해줄 때가 종종 있더라구요.(Slickdeal에 따르면 그렇습니다만.. YMMV입니다.)
덕분에 어제 베바에서 주문했다가 오늘 캔슬하고 오늘 다이슨으로 라이브쳇해서 owner’s reward로 프라이스 매치했습니다. Ebates cashback 15%했구요..지금 다이슨웹사이트에서는 mother’s day special promotion으로 악세서리 여러개중에 공짜로 하나 선택할수 있어요.. .베바는 한종류만 악세사리 포함이었구요.. 감사해요~~
Mother인 나에게 주는 선물입니다 ㅎㅎ FYI, 퓨샤컬러로 했는데 back order로 5-8일 정도 있다가 배송된다네요.
ebates cashback뜨셧나요? 전 물건 shipped인데 캐쉬백은 안떠서 문의해보니 자기들은 오더 info아직 못받앗다고 몇주잇다 연락해준다 하더라구용...
Ebates를 처음 써보는거라 잘 모르겠는데 어떻게 주문하는건지요?
Ebates 들어가서 Dyson을 선택해야 15프로 적용 받는거 같은데 그 상태에서 Dyson live chat으로 구매 진행하면 되나요?
다이슨 상담원은 owner's reward로 구매하려니까 바로 그 자리에서 Payment link를 만들어주던데 저는 code를 주는줄 알았거든요.
네 저도 이렇게 해서 갘은 컴퓨터에 이베이츠 링크를 켜놓았지만 그 payment link를 만듷어주는 순간 그게 벗어나는게 아닌가 싶어요. 더블비핑을 막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일단 저도 결제는 했슺니다. 319에 샀는데 이베이츠로 받으면 너무 좋겠죠~
지나가다가 궁금해서요... 다이슨 청소기 산 거 넘 잘했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인데, 드라이어도 그렇게 좋나요?
https://slickdeals.net/f/13071781-dyson-supersonic-hair-dryer-assorted-colors-319-99
떴네요.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전 심히 이베이 노가다를 해요. 지금까지 다이슨 제품들 전부 싸게 주고 사긴했는데....(30~60%) 쉬운일은 아니에요 ㅋ 그냥 시도때도 없이 눈팅하다보면 (검색은 예를들어 dyson v10 - sort 는 newly listed 로 수시로 세팅하고) 가끔 누군가가 이벤트로 받은 상품이나 오픈박스 리턴제품(쓰지 않은) 싸게 올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걸 경매로 안하고 buy it now로 올린 사람이 있어요. 그때 확 낚아 채는거죠 ㅋㅋ 그만큼 안나오니 노가다겠죠? ㅋㅋ 그래도 v6 때부터 공기청정 선풍기 등등 8개정도가 집에 있네요 ㅋ
계속 들여다보고 있는데... 다이슨드라이어 제품은 뭔가 짭퉁같은 느낌나는 셀러가 너무 많아서 뭐가 진짜고 가짜인지 모르겠어요... 진짜라고 올리는애도 못믿겠고... 짭은 얼마나 똑같이생겼나요?
전 어제 샀습니다. Bestbuy에서 20% 할인해주네요. member들한테 주는 할인혜택같더라구요. 319.99에 샀습니다. (세전)
이건 이미 있고 (전 쓰지도 않고 와이프가 다 쓰지만)
고대기를 가지고 싶습니다. 고대기 어케 싸게 삽니까? - -
소비요정 셀린 이 글 보고 주문했는데요 =-= 드라이어가 오늘 도착했습니다. 배송 빠르네요.
서론을 막 썼다가 웬 딴소리인가 싶어서... 지우고;;
1) 이게 심리적인 요인 같지는 않고 머리가 진짜 빨리 마르긴 해요.
요 드라이어를 세포라에서 세일할 때 사서 쓴지 2년 정도 된 것 같은데 (https://www.sephora.com/product/buttercup-blow-dryer-P378161) 이것도 저렴한 건 아닌데... 머리 마르는 속도나 정도는 정말 차이가 조금 나요. 머리가 길고 숱이 적지 않아서 차이가 느껴지기는 하는데, 궁금한 게, 저것도 저렴한 건 아니었고 저걸 왜 샀냐면 사람들이 하도 빨리 마른다고 해서... 기술이 더 좋아져서 그런 건가요? 드라이어는 아이롱이랑은 다르게 온도가 안 나와서, 기존에 쓰던 헤어 드라이어랑 말리는 온도가 다를 수도 있는 거고... 단순히 만들어내는 바람의 양이 다를 수도 있는 건데 (이게 정말 비싼 고도의 기술일수도). 다이슨의 비싼 가격은 디자인40% 성능 20% 마케팅 40%이라고 생각했는데, R&D에 정말 돈을 많이 써고 성능도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정말 더 좋은 건가요? 헤어드라이어에 그렇게 많은 기술이 접목되나요?;;
2) 몸통은 일단 드라이어에 비해서 작은데 무게가 썩 더 가볍지는 않아요.; 바람 나오는 주둥이가 일반 드라이어에 비해서 확 짧은 정도.
3) 대신 파워 꽂는 부분이 크고... 거기에 또 워크스테이션 랩탑들 보면 충전기 코드 중간에 뭐 달린 거 있잖아요 엄청 무겁고 막 뜨거워지는. 그게 얘 코드에도 달려있어요. 주렁주렁 무겁고 안 예쁘고... =-=
4) 머릿결 좋아진다는 건 1도 모르겠어요. 이건 진짜 개루머가 아닐까... 드라이어로 머릿결을 좋게 할 수 있다 -- 제 머리로는 기술적으로 가능한 방법 1도 생각 못 하겠어요.
5) 다른 드라이어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조용하긴 해요! 좀 신기한 바람 소리가 나요. 다이슨 청소기 같은 바람 소리...? --;;;;
6) 박스 뜯는데 애플에서 뭐 산 줄... 애플 디자이너 리쿠릇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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