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AX에서 밴쿠버로 가려고 공항에 와서 체크인을 했는데
일행들과 달리 저와 다른 한 분만 pre tsa가 나왔네요.
다른 한 분은 GE 신청해서 카드가 있어서라고 하지만
저는 왜 그럴까요? GE 신청한 적도 없고...
같이 가는 분들에게 눈치만;;;
어짜피 기다려야 하는 시간은 같은데요^^
그냥 랜덤으로 주기도 하는 건지
아니면 뭔가 착오인지요?
티켓은 당연히 일반으로 일괄 구입했습니다.
random 으로 꼬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발 신고 랩탑 안 꺼내고 한번 타보고 맘에 들면 신청하라는.... 시식코너(?)랑 비슷한 개념이라고 보면 될라나요?
ㅎㅎㅎ 제가 원래 모태꽝손인데요. 이런게 걸다니요 ^^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에 랜덤으로 걸려서 해보았어요..가끔 랜덤으로 걸리는 재미가있더라고요
그렇네요^^ 이렇게 답변을 주시니 소소하나마 더 재미지네요~~
감사합니다!!
전 예전에 가족들 저 빼고 다 TSA Pre가 뜨길래 뭔가 와이프랑 애들은 안전하고 난 위험 인물인갑다 한 적이... (저도 같이 좀 삐대볼려고 했는데 단칼에 거절하더라구요 ㅠㅠ)
하하하 단칼에!! 역시 미국 자본주의네요^^ 아니면 개인주의인가요?
여하튼 감사한 마음으로 다녀옵니다~~
혹시 티어 있으세요? 해당 항공사 (예. united) 든 아니면 연합체든 (예. 스얼).. 아시아나 골드로 스얼 실버 달고 나니까 유나이티드는 탈때마다 프리첵 달아주더라구요. 요새야 글로벌엔트리 덕에 당당하게 달고 다닙니다만 ㅎㅎㅎ
재밌게 놀다오세요~
어차피 기다리는 시간은 같은데요..- 슬프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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