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heverge.com/circuitbreaker/2019/5/13/18537302/lenovo-foldable-pc-thinkpad-x1-prototype-hands-on-folding-screen
프로토타입이랍니다.
더버지에서 시연.
2020년 발매예정.
가격이 후덜덜할듯요...
오잉? 노트북은 다 접히는 거 아니었어요? ㅋㅋ
세 군데 접혀서 뒷 호주머니 들어가면 살게요
접히는 타블렛.
요즘엔 기업들이 신제품/프로토타입 발표후 판매까지 한 1년-1년반후로 대충 날짜 잡고 그쯤되서 1년정도 연기하면 된다고 생각하나봐요..
온통 뉴스가 그런 광고로 도배가 돼서 뭐가 진짜 출시될 제품인지 그냥 이미지광고+펀딩미끼인지 감을 못잡겠어요..
이걸 필요 없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제 생각에는 14인치 노트북으로 쓰다가 영화볼때 20인치 이상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가격과 품질이 받춰 줘야겠죠... ^^
개인적으로 이거 은근히 쓸모가 있을 것 같습니다 ㅋㅋ 저도 품질만 된다면 살 의향은 있습니다.
끝까지 펴 두었는데도 접힌 부분이 좀 울고 있네요... 저는 저렇게 스크린이 연속적이지 않아도 좋으니 베젤을 극단적으로 줄여서 2개의 글래스가 맞붙는 형식으로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우글거리는 화면 보는거보단 가운데 살짝 얇은 베젤이 선처럼 있어도 그게 나을 것 같네요.
처음엔 굳이 저걸 어따.... 싶었는데 막상 영상을 보고 나니 생각이 좀 달라지네요. 가격만 괜찮다면 충분히 효용가치가 있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윈도우 기반 타블렛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서피스 1정도 10인치 크기는 옆으로 메는 작은 가방에도 쏙 들어가서 좋은데 화면이 너무 작아서 보기가 힘들더군요. (왕년에는 UMPC 5-8인치도 잘만 썼는데 ㅠㅠ) 12-13인치만 되어도 백팩이 필요하고요. 화면 터치스크린은 무척 불편하지만 급할 때만 잠깐씩 쓰기는 괜찮을 듯하고요. 외장 키보드 마우스에 접는 타블렛 개념이면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전 안사요 ㅎㅎㅎ 돈이 없어요 ㅠㅠ
동영상 1:51에 나오는 모서리 부분이 눈에 띄는데 불량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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