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얼마전까지 보이던것이 이제 이콘만 파네요. 회사가 어려우니 정책을 바꿨나요? 퍼스트도 갑작스레 없애더니. 내 마일 어떻게 쓰라고 ㅠ
ANA 동경 들러 가시는...
ㅠㅠ
저도 서부-한국 완전 망했어요ㅜ 그래서 그냥 이콘타고 가요...
흐아... 정말.. 이런건가요?! ㅠㅠ
그러게요..저도 어머니 lax-icn 비즈니스 좌석이 널널해서 여유있다했는데 갑자기 다 없어졌네요..일등석은 남아있네요..참고로 전 7월중순에 검색했습니다.
거의 매일 보고있는데요 막히지는 않았는데 availability 가 극악인것은 사실입니다. 여러가지로 보고있는데, 일정한 패턴도 찾을 수가 없어요.
그냥 이게 사람이 보고... '아 이거 끝까지 비어가겠구나' 하면 열어주고 하는 것은 아닌가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그만큼 패턴이 일정하지가 않아요.
아시아나나 ANA에서 비지니스 자리가 있다고 해도 라이프마일에 풀어주는 것은 아니구요, 어떤날은 1자리 밖에 없는데 풀어주기도 하고요...
제가 보고 있는건 2주 윈도우 안에서 자리인데, 그마저도 들어왔다 나갔다가 하네요. 아주 괴상망칙합니다.
- 아예 없어지지는 않았으나 발권에 가히 많은 노력이 요구된다.
- 비지니스의 경우 연결편이 가능해도 연결해주지 않는 경우들이 발견된다. 혹은 비즈니스 자리가 있어도, 따로는 보여도, 환승의 경우에는 보이지 않게된다. (이건무슨 개그콘서트도 아니고 각각은 발음되는데 합치면 발음 안되는... -_-;;)
- 일등석은 대개 같은 숫자로 보인다. (이게 그나마 아직 숨통을 터주는 상황입니다)
엄청 자세히 보시네요 패턴이 없다는 말씀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내마일ㅠ
이제 일등석이 없어지니까요 ...
최근에 6/8 아시아나 ICN>LAX 일등석 두장, 5/29 ANA NRT>IAH 발권 했었는데요
ANA에 좌석이 있어서 들어갔는데 라이프마일에는 안보이는 경우도 있었구요...
이러다가 어느날은 좌석이 보이기도 했었구요.
또 다음날엔 그자리가 다시 안보이고 그랬었습니다. 정말 난감하더라구요.
좌석이 2자리에서 1자리만 푸는 그런 상황도 아니었고, ANA에서도 1자리만 있는 상황이었는데 이상한 패턴을 보이다가 여튼 결국엔 잘 발권 되었습니다.
최근에 제가 본 몇몇 라우트는 아직도 희망적이긴 했습니다.
예를들어 GMP>HND (econ), NRT>SFO (first), SFO>IAH (econ) 이런 컴비네이션이 745xx 마일에 보이기도 했고 (날짜때문에 고민하다 말았구요)
NGO>NRT>IAH (econ-first)는 87xxx 에 보였구요, ITM>NRT>IAH 도 역시 가능했었고요..
다만 위에 보고드린것 처럼 아시아나의 경우 일등석이건 비지니스건 대양을 넘는 경우에 다른 구간이랑 섞는게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이게 되었는데, 아무리 조합을 해보아도 잘 안되더라구요. 물론 ICN>PEK (아시아나 비즈) PEK>SFO (air china first)이런식의 조합은 됩니다만... 아무튼 복잡해요 ㅠㅠ
https://www.milemoa.com/bbs/board/6072251 정리를 해 뒀죠..
저도 자주 라이프마일하고 ana 들어가 보는데 오늘은 라이프마일에서는 LAX->ICN 아무날짜도 자리가 안보이네요.. 날짜아무리 바꿔도 안오는게 에러같아요.. 저만 그런가요?? 에러이길 바랍니다.. ㅜㅜ
이게 아시아나에서 막은 것 같지는 않은데(OZ 어워드가 NH/UA에서 보임), lifemiles가 *A라도 안 보이는 항공사들이 좀 있는데(예컨대 SK), OZ가 거기에 들어간 건 아닌것같고.. 예전에도 썼지만 lifemiles는 그냥 있는걸 써야하는 마일리지 프로그램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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