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6월에 한국가는 KE 발권했다고 연락이 와서 물어보니...
엄청 싸게 발권했더라구요.
Expedia에서 했다는데, DL로 발권 (탑승은 KE) 6월 출발로 $911 최종 발권.
성수기에 국적기 직항 대박가격 아닌가요?
ERROR FARE가 아닐까 싶은데..
들어가서 보니, 6/19일 이후로는 $911 운임 다 보이고, 이전으로는 간간히 검색되네요.
혹시 Last Min. 발권 계획하시는 분들은 한번 들어가 보세요~
언제 빠질지 몰라요.. ;;
대박 싸네요. LAX-ICN으로 넣으니 2천불이 넘어가는데, SFO-ICN 왕복으로 하니 정말 이 가격대네요... 와우...
중부에선 쌀 때도 이원구간 찍고오기 해야 나오는 가격인데 ㅠㅠ
앗, 며칠전에 같은 구간 대한항공에서 1300불쯤 주고 샀는데 이거 취소해야할까요.... 취소수수료 200불 빼도 더 저렴하네요.
참, 근데 델타로 사도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적립이 가능하겠죠? 확인해보니 Class T로 70% 적립이라네요. 자리도 50 이후로만 배정되고요. 저렴한 이유가 있긴하군요.
근데 또 생각해보니 모닝캄 유지하려면 그냥 타야하나도 싶고 뜬금없이 고민이군요. ㅎㅎ
아 저도 똑같은 상황입니다. 1300불이라서 이 시기에 이정도면 핫딜이군 하고 흐믓한 마음으로 샀는데 900불 이라니요!!
저는 이번에 타야 모닝캄이 유지되어서 그냥 타려고 합니다 ㅠㅠ
1300불 정도면 이동네 성수기에 핫딜 맞는데... 잘 사신거 맞는데... DL/KE에서 조인트 벤처로 운임 같이 간다 하더니.. 뭔가 error 생긴거 아닐까 싶어요. 저런 비수기에나 볼법한 가격이라뇨. 6월 성수기에 ;; 저도 급하게 6월에 한국 좀 나가볼까 합니다. 가격에 뿜뿌 받아서 ㅋ
감사합니다! 우선 예약했어요. 제가 정한 날짜는 가는비행기는 자리가 괜찮은데 돌아오는 비행기는 자리가 안좋네요 ㅠㅠ
지난달에 유나이티드에서 샌프란-인천노선 저녁편을 만들어서 공급이 늘어나다 보니까 댄공-델타jv 에서도 물러설수 없다 이런건지 가격을 내려주네요. 이젠 샌프란 노선 항공사들 입장에선 레드오션인거 같아요. 전미에서 샌프란이 한국 들어가는 요금 제일 싸네요.
이런경우에, 예를 들어 LAX 사는 사람이
1) SFO->ICN & ICN->SFO 의 왕복표를 원글에 있는 Rate으로 싸게 끊어놓고,
2) LAX -> SFO & SFO-> LAX 의 Delta 티켓을 싸게 끊어서 분리 발권 한경우에
LAX -> SFO -> ICN 까지 짐을 한번에 (Through Check-in Luggage라고 하나요?) 부쳐 주는지요?
반대로
ICN -> SFO -> LAX 의 경우에도 가능한가요?
이것이 당일날 카운터 직원 재량으로 가능한지 아니면 아예 (추가 차지 없이는) 불가능한 일인지 알고 싶습니다~
DL와 KE 양쪽에 확인해 보셔야 할거 같은데, LAX에서는 짐 부칠때 DL 카운터, ICN에선는 짐 부칠때 KE 카운터니까... 끝까지 Through로 보내주는지 양쪽에 확인하셔야 정확할거 같아요.. 근데, 저는 왠지 될거 같은데요~ DL Ticket으로 KE 타는거라... 될거 같아요. 혹시 항공사로 문의 하시게 되면 알려주세요. 궁금하네용~ ^^
둘 다 됩니다. LAX-SFO는 국내선 짐값만 내면 끝까지 부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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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슬꿈님 답변은 항상 명쾌 하십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스올님도 답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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