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방학하면 부모님이 방문하셔서 라스베가스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요,,
프라이스 라인에서 비딩을 하려고 하는데 도대체 비딩 메뉴를 못 찾겠네요..
어느 항목으로 들어거면 비딩 메뉴가 있나요?혹시 최근에 비딩 이용해 보신분 계신가요?
비딩 없어진지 되게 오래된거같은데요.. 이젠 express deal이라고 그냥 자기들이 가격 정해놓고 브랜드 안보여주는걸로 해요.
어? 어디선가 비딩 없어졌다고 봤는데 아닌가봐요. 죄송합니다.
Priceline에서 Hotel누르시면 밑에 Start your bid now 라는 메뉴가 뜨네요.
저도 이걸 써볼까.. 오호..?
우와 비딩이 없어졌나요? 2년 전까지만 해도 잘 썼는데요. 아쉽네요. 트럼프 호텔을 1박에 $120($74에 낙찰 + 세금 + 리조트피 + 바레파킹 주차비)로 묵었을 때 만족도가 높았는데 말이예요.
아마 복숭아님 첫 글이...
앗..저는 왜 Start your bid now 라는 메뉴가 안보일까요?호텔탭을 클릭해도 안떠요 ㅠㅠ
밑에 컨트롤타워님 쵝오!
호텔탭에서 검색하지 마시고 내려가시다보면 중간에 광고 배너처럼 있습니다.;
올만에 들어가서보니 정말 꼭꼭 숨겨놨네요; 저도 한참 찾았어요. 익스피디아에 먹히더니 이젠 비딩이 주력이 아닌가봐요.
사실 익스딜이나 비딩을 해도 tax & fee 가 공홈 예약보다 항상 많아서 결국에 따져보면 비슷비슷해서,
정말 압도적인 비딩성공한 몇몇케이스를 제외하곤 큰 이득은 아니긴했던거 같아요.
이것도 곧 없어지려나봐요 겨우 찾았어요
Bidding (name your own price) 기능은 계속 있었고 지금도 있는데 Ebates 통해서 들어가는 priceline 에서는 bidding 기능이 없어진지 좀 되었습니다. : 손전화기 상에서는 이렇고 pc에서는 확인해본적이 없어서 확실치 않습니다.
여튼 비딩 함부로 하시면 위험한게 호텔 성급만 보고 비딩했다가 평점 6-7 호텔 걸리면 하루밤 강제 파브루행 당할수 있으니 어지간하면 평점 필터가 가능한 express deal 에서 만족하세요.
어차피 비딩가격이 익딜가보다 max $5정도 낮은 정도니까요.
저도 이 의견에 동의.
몇 번 해보니 익딜이 어떤 호텔인지 알겠떤데... 그래도 익딜도 만약에 그 호텔이 아닐까 두근두근하거든요.
그런데 비딩은 진짜 너무 깜깜이라... 몇불 아낄려고 할 건 아닌거 같더라고요. 평점 6점에 걸리면 진짜...
비딩 좋은 시절도 다 지나갔네요 ;;
예나 지금이나 전체 리스트에서 평점 한번 쭉 둘러보고 risk control 하면 괜찮아요. 시간은 쫌걸리는데 방수가 많이 필요하거나 숙박일이 길거나 할때는 하루 $5차이라도 해볼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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