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맞아요. 거의 0.4cpm으로 고정이 되었다고 보면 되는데요. revenue price에 연동되고요. 하지만 standard room award chart는 그대로 가기 때문에 800불 하더라도 그대로 95000포인트고 이래서 아예 비싼 곳만 가는 데 쓴다고 봐야죠.

165불에 세금 포함인가요? 세금 등을 포함한 가격으로 하면 조금 더 나아집니다.

또한 힐튼도 포인트 숙박시 4박하면 1박이 공짜라서, 총 5박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추가 마성비가 있지요

힐튼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호텔 포인트들은 특정 호텔 & 특정 기간 아니면 만족할 만한 가치로 뽑아 먹기 어렵죠.

힐똥은 마모공식 여인숙 힐튼 나리타에서 사용하는걸로.... 아니면 몰디브나...

디씨 호텔들 좋지도 않은데 비쌀때는 비싸서 카테고리가 높아요 포성비가 잘 안나옴요 

저도 일찌기부터 0.4 cent/pt으로 계산은 해왔습니다. 그래서 아마존기카로 0.5 cent/pt 바꿀 수 있을 때 몇 백불 잘 바꿨지요..

하지만, 4박+1박 혜택이나 여러 시기가 잘 맞으면 엄청 잘 뽑아먹을 수 있으니까, 어차피디밸류되어봐야 0.3 cent/pt일테니, 0.6 cent/pt 정도 못 뽑아먹으면 아끼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진짜 잘 뽑으면 1 cent/pt도 뽑으니까요 ㅎ

제가 지금 힐튼포인트가 80만 넘게 있는데 (다들 이거보다 많겠죠?ㅜㅜ) 아무리 봐도 150-200불 짜리 호텔에 4-6만 쓰는건 아닌거 같더라구요. 요즘 고민해봤는데 역시 몰디브나 코사무이 같은곳에서 쓰는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Boca Beach Club, A Waldorf Astoria Resortlink opens in a new tab.

크리스마스때 가격 찾다가 본건데요. 마성비 대박입니다. 하지만, 아내가 다시는 이쪽에 안간다고 해서 ㅜㅜ

저 월도프 아스토리아 몰디브 5박 예약했는데 5th night free로 48만 포인트 들었습니다. Revenue는 대략 박당 2600불 정도 하니까 2.7cpm 으로 쓴거네요...

콘래드 보라보라는 5박 32만 포인트, 박당 830불 정도... 1.3cpm ...

결론은 역시 몰디브나 보라보라 같은 곳에서 5th night free로 쓰는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

힐튼이 사악한게 보라보라나 하와이, 다낭, 몰디브처럼 가는데 큰 돈 돈들어가는곳은 그나마 마성비 좋은데 미국내 쉽게 갈수 있는곳은 마성비 최악이라는거요.

Labor day에 오션시티 MD 힐튼 하룻밤 80000에 잡아놨어요. ㅠㅠ

런던에서 힐튼은 더욱 사악하더군요. 1박에 14만- 21만까지 간적있어서 포기하고 에어비앤비에서 잤었어요. 봄방학때라 그런지 아주 고무줄처럼 늘어서 포인트가 어마어마 했어요. 힐튼은 포인트도 시시각각 변해 애들 방학때인 성수기때 가려면 어마어마한 포인트가 필요하더라고요ㅠㅠ

White sands 갈때 제일 가까운 Alamogordo Hampton이 10,000P입니다. 지난 번 갔을 때 조식 먹으면서 아주 기분 나쁜 일(인종차별)을 당해서 다시 가고 싶지 않지만 1박에 1만 포인트는 거의 희귀종이네요ㅋ 기분 나쁜 일도 호텔과의 문제는 아니었고 놀러 온 정신나간 X 덕분에 생겼던 일이라서요. 다음 주에 또 갑니다ㅋ

저는 6월중순에 실리콘밸리쪽에 밀피다스 엠버시 스윗가는데 하룻밤에 $411불이더라구요 그런데 다행히 50000포인트로 예약했습니다. 정말 힐튼포인트는 대중없이 아주 멋대로 가격을 책정하는것같아요.

올란도 힐튼 알아보는 중인데 디즈니월드 주변 거의 모든 호텔이 레비뉴 $200불 내외에 5만 포인트네요... 이거 포인트 써야하나 고민중입니다.

포인트 예약하면 택스랑 리조트피 추가로 내야하나요? 면제라면 고려해 볼만 할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