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겪은, Global Entry Update 관련 정보를 공뷰 할까 합니다.

개인 정보에 Update 가 있는 경우, 자동이 아니기 때문에, 바로 업데이트를 해야 합니다. 

 

단순 정보 변경,  On-line account 에서변경 할수 있지만,

이름 변경 및 국적 변경등은, Global Entry Center 를 방문하여 변경 해야 합니다. 

어짜피 온라인에서도 변경이 안되게 되어 있더라구요.

단 이 경우 또다시 예약이 필요 없고,  Walk-in 을 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방문전 전화를 하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뉴욕시엔 옵션이 3군데가 있습니다: 맨하탄, JFK 공항, 뉴왁 공항.

(다른 센터는 여기서 검색: https://www.cbp.gov/travel/trusted-traveler-programs/global-entry/enrollment-centers)

공항까지 가는건 너무 멀어서, Lower Manhattan 에 다녀왔습니다.

또한 여행이 계획 되어 있어, 괜히 TSA-Pre 혜택 못 받을까봐, 미리 다녀왔습니다.

 

1 Bowling Green, New York, NY 10004

 

여긴 제 가족이 Global Entry 받은 곳이라, 익숙했던 곳입니다.

박물관 건물 내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밖에 문이 두개 인데, 동상 오른쪽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들어가면 시큐리티 통과 한후, 왼쪽 대기 장소서 기달리면, 거의 30분에 한번씩 직원이 내려와서, 출석 체크 하면서, 윗층으로 데리고 갑니다.

 

최근 사람들 리뷰에,  여기가 직원들이 불친절 하고, 또한 단순 업데이트 인데고 깐깐하고, 잘 안해준다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또한 몇일전 부터 업데이트 관련 전화를 했는데, 안받더라구요.. ㅡ.ㅡ 공항 가야 되는거 아닌가 걱정 많이 했습니다. 

 

아침 8:20분에 도착 하여 다른 사름들과 대기 하고 있으니, 8:30분에 직원이 내려 오더라구요.

직원한테 업데이트 이야기를 하니, 업데이트 업무는 전화 한후, 아침 7:45분에 와야 한다 합니다 (여기 센터 레귤러 예약은 8시 부터 시작). 

하지만, 해주겠다고, 1. 새로운 여권, 2. 기존 Global Entry 카드 달라고 하고, 저는 밑에서 기달리라 하고, 직원은 위로 올라 갔습니다.

 

그로 부터 10-15분후에 내려 와서, 업데이트 끝났다고 하고, 희색 종이를 줬습니다.

 

 

 

직원왈, Global Entry 가 여권 및 지문 하고 연동 되기 때문에, 카드에 적힌 예전 정보는 무시 해도 된다 하고, 하지만, 카드 변경을 원하면 $25불 내라 하더라구요. 

어짜피, 곧 Glbal Entry 카드 리뉴얼 해야 되서, 괜찮다 했습니다.

예상과 다르게, 직원은 정말 친전 했습니다. 물어 보는 질문에 하나하나 추가 설명 까지, (리뷰를 읽나? ㅋㅋ)

 

회사 오피스 들어와서

Global Entry 어카운트 로그인 하여, 보니, 새로운 정보로 바로 업데이트 되어 있었습니다.

 

리뉴얼 관련, $100 GE Credit 때문에, 아멕스에 언제 다시 크레딧 받을수 있는지 물어 보니, Every 4 year 라고 하네요? 전 5년이 되야 되는줄 알았는데요.

 

만약 카드 정보 업데이트 해야 되면, 공항이 아니라, Lower Manhattan 도 옵션중 하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