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opbox 몇 년째 잘 쓰고 있는데, 한 곳에 몽땅 몰아두기에는 좀 찜찜하고 불안해서 대안을 찾는 중입니다.
찾아보니 OneDrive, Google Drive 등 이런 저런 옵션이 많은데 pCloud 라고 처음 들어보는 회사인데 평들이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혹시 pCloud 써보시는 분 계시는지, 계시다면 쓰기 괜찮으셨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꼭 pCloud 아니더라도 다른 옵션 추천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적당한 subscription fee를 지불하는 것도 무방합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업데이트:
제가 꼭 원하는 기능이 있다면 Dropbox 처럼 로컬 폴더가 생성이 되고 그 로컬 폴더는 여러 device 에서 자동으로 싱크되는 기능입니다.
Dropbox가 좋은데, personal, work 이렇게 각각의 Dropbox 폴더를 만들어서 별도로 관리할려고 하면 개인이랑 business 계정을 별도로 만들어야 하더군요. 그리고 비지니스 계정은 3명이 기본인지라, 1년 기본 비용이 450불입니다 ㄷ ㄷ ㄷ
제언 주신 것들 한 번씩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컴알못이라 답변은 못해드리겠고
저도 사진 보관때문에 찾아보고 있는데. 마모님께서 같은 고민을 하신다니... 웬지 뿌듯하고 반가워서 댓글합니다(나의 고민이 헛된것이 아니었음을...)^^
사진만 보관하실거고, 아마존 프라임 있으시면, 아마존 포토 (사실은 아마존 드라이브) 무제한 무료입니다. 단, 비디오는 제외 ( 용량제한에 걸려서 돈내야하고요.). 저도 최근에 백업을 시작했는데 지금 300기가 정도 되는 수동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다 백업했습니다. 외장하드도 있지만 안전을 위해서요. 아이폰에서 찍은 사진/비됴는 그냥 구글에 싱크합니다. 무료버전이라 화질이 좀 떨어지지만, 워낙에 막 찍은 것들이라서요. 수동 카메라로 가끔 찍는 이벤트 비디오는 그냥 인코딩해서 비메오에 암호걸어서 올립니다. 무료 계정으로 일주일에 500메가까지인데, 자주 안찍어서 괜찮습니다. 화질도 상당히 좋구요. 도움이 되시길..
드롭박스 좀 위험해요... 수익낼려고 혈안이라 서비스는 점점 줄어들고 비용은 늘어나고... 다른 대안을 찾아 가는게 더 나을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신생업체는 그닥 추천안하는게... 언제 없어질지 몰라서요... 그런 의미에서 개인적, 지극히 개인적 추천으론 MS 의 One Drive로...
MS OneDrive는 저도 직장에서 무제한 공짜가 가능해서 쓰긴 쓰는데요, Dropbox에 비해서 Sync Error, Collision 나면 배째라, Crash, Hang 이 너무 심해요. 그래서 결국 화나서 다시 메인은 Dropbox로 옮겼습니다. OneDrive는 자주 업데이트 할 필요없고 외부사람들 공유해줄 애들만 올리고 있어요. OneDrive 벌써 세번정도 기회를 줘봤는데 매번 한두달 쓰고 포기하게 되네요.
+1 저도 이렇게 씁니다.
자주 수정하고 업데이트해야하는 문서를 원드라이브에 넣었다가 욕하고 다시 드롭박스로...
저희 회사에서도 OneDrive 에러 때문에 고생한 분들이 계셔서 저도 그건 꺼려지더라구요. 한 분은 아예 몇달 동안 locked out 되기도 하셨더라는;;;
Sync Error, Collision 나면 배째라, Crash, Hang 이 너무 심해요.
>>> 안사욧!
+1
가격으로 따지면 OneDrive 가 제일 경쟁력 있는거 같아요 (Office 365 와 OneDrive 1TB 가 번들로 묶여 있어서 어느 한쪽을 사면 나머지가 딸려오니..)
그런데 주요 클라우드 스토리지 중에 속도도 제일 느려서 답답하고, 기능도 뭔가 부족한 듯 싶고, 결정적으로는 랩탑/데스크탑에서 싱크 시키는 거는 쓸만한데 모바일 앱이 다른 스토리지와 비교해 너무 후졌더라고요.
+1, 비 전문가 입장에서 없어지거나 합병으로 인한 문제 염려로 큰 회사가 좋지 않을까 합니다. 이왕이면 MS 공짜로 쓸수 있는 One Drive 좋지 않을가요? 밑에 보니 문제가 좀 있는거 같은데, 그럼 구글이나 아마존
전 아마존 드라이브를 씁니다.
백업용이라..
프라임 있으시면 사진 무제한인거는 아실테고 조금 더내고 용량늘려서 다른 자료 데일리 백업용으로
셋업해서 매일 올립니다.
전 goodsync라는 프로그램을 씁니다.
각각의 소스폴더 데지그네이션 폴더를 정해서 자동 백업을 합니다.
Office 365 있으시면 1TB cloud storage 사용할수 있고요 저는 Google Backup & Sync (Google Drive) subscription 해서 가족 전화기 (up to 5) 사진들 backup 하고 있습니다. 어디서 읽었는데 Google One 서비스를 사면 나중에 통화해야할 일이 있을때 매우 좋다고 하더라고요.
미래의CEO님 죄송합니다.. ㅠ-ㅠ 어떻게해야 office 365로 1TB 클라우드를 사용할수 있는지요? ㅠ-ㅠ
제가 office 365 university 사용 중인데 저는 기본용량이라 이미 다 찼거든요 ㅠㅠ
미국인이면 아마존 드라이브에 원드라이브 아닙니꽈~~
각종 리뷰사이트에 일제히 추천이 올라오는 걸 보면 아무래도 좀 수상한 감이 있습니다. Facebook 페이지에 달린 리플들 보면 안정성에 대한 불평이 심심찮게 있고요. 미우나 고우나 Dropbox만한 녀석이 없네요. Onedrive는 오류가 너무 많고 Google drive는 너무 느리고 자원소모가 심하고요.
큰 파일들은 Synology NAS하나 사서 Drive라는 자체 Dropbox-like한 앱을 사용중이고, 사진은 Google photo와 Amazon Drive (Prime)으로 운용중입니다.
Chase offer에 Dropbox 20불 깍아주는 게 떴던데 그냥 그걸로 1TB 1년 지를까 고민중이에요.
저는 클라우드 여기저기 옮겨다니다가 결국에는 NAS 설치를 했습니다
초기 설치 비용이 조금 있지만 (매달 조금씩 내던 금액 몰아서 왕창 냈다고 생각하고) 용량이나 안정성에서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
하지만 초기의 목적과 달리 토렌트 머신으로 주로 사용된다는 건 안 비밀ㅎㅎㅎㅎㅎ
근데 NAS를 이용해서 다른 컴퓨터 동기화 폴더를 만들 수 있나요?
...그나저나 어떤 현자는 NAS를 "그녀들의 아파트"라고 부르더라구요....
다른 NAS는 모르겠고 Synology제품은 Drive라고 Dropbox랑 유사한 앱이 있습니다. 간단한 설정을 통해 외부에서도 접속이 가능한지라 Dropbox처럼 활용이 가능해요. 가장 큰 단점은 서버관리의 책임이 저한테 있다는 거겠죠. 보안이나 백업을 Dropbox가 해주는 게 아니라 제가 알아서...
넵 저는 synology를 사용하는데 자체 cloud 프로그램과 어플이 있어서 윈도우 맥 안드로이드 아이폰 모두 사용중입니다
저는 가족들이 함께 사용해서 그녀들은 입주를 안시키고요 ^^;;;;;;;
저도 올초에 아마존드라이브에서 NAS로 갈아탈까했는데 한가지 궁금한게 synology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에 아마존드라이브처럼 날짜별,장소별,인물별로 자동으로 카테고리화 되나요?
좀 다를수도, 테크니컬(?)할수도 있는데, 저는 아마존 s3 써요. cyberduck 이라는 프로그램이랑 직접 쓴 스크립으로 싱크해요.
ㄷ ㄷ ㄷ
저도 마일모아 사이트 백업용으로 s3를 쓰고 있습니다만, 자동 싱크가 아니라면 매일매일 쓰기에는 진입 장벽 난이도가 높긴 하네요 ;;
저는 dropbox, pcloud 둘 다 쓰고 있습니다. 처음에 세팅하고 나서는 두 개 별 차이점 없이 불편한 거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리눅스,윈도우, 맥 모두 설치할 수 있어서 저 같은 경우에는 좋습니다.
오... 그러시군요.
시놀리지 NAS 사용 추천 드립니다.아 위에 많은분들이 벌써 추천 날려주셨네요
오래 살아남은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죠^^ Dropbox 믿으시면 됩니다. 백업할 기회 없이 갑자기 순간적으로 데이터가 모두 사라진다? 그건 위에서 걱정하시는 도둑 들 일이나 아니면 갑자기 모든 디바이스가 동시에 고장나서 데이터가 유실되거나 전 세계 윈도우즈가 동시다발적으로 해킹될 확률보다 낮을거에요^^
이미 많은 분들이 추천하셨지만 NAS 그리고 무조건 Synology로 추천하나 더 드립니다.
자체 raid구성은 물론이고, 클라우드 자동 싱크/백업하고, 자체 클라우드 구성/이용도 편리합니다.
개인적으론 시놀로지 어플중에 노트스태이션을 사용하면서 에버노트 구독도 끊었습니다.
zorte에서 자동 싱크를 해줘서 pcloud를 사용했었는데요.
라이트 유저로서는 특별히 어려운 점이나 문제점을 못 느꼈습니다- 드랍박스랑 ui도 비슷했던거 같고요-
저도 드랍박스 용량 부족으로 구글, ms 등 몇가지 사용해봤는데 결국 좀 쓰다 지우고 다시 드랍박스로 돌아오게되요. 사용편의성, 싱크속도, 안정성 등이 아직까지는 독보적인 것 같아요.
Box 쓰시는 분들은 없나보네요... 저는 dropbox, google drive, box and one drive 에 여기저기 널어 놔서 이글 본김에 한번 정리 좀 해야 할 것 같네요. ..
저도 드랍박스 1T로 잊을만하면 날아오는 1년마다 결제 문자를 보며 쓰고 있씁니다.
저도 몇해전부터 시놀로지 쓰는데 너무 만족합니다.
학교에서 요즘은 Box 랑 계약한 곳이 좀 많아지고 있는데요. 현재 학교도 dropbox 랑 계약했다가 box 로 옮겨가는 추세입니다. 이전 학교들도 전부 box 랑 계약했었구요. 4-5년 정도 썼는데 큰 문제 없이 잘 썼습니다.
+1 box.com 추천요. 워낙 이전부터 파일 공유 관련 사업만 해오던 회사라 뒤늦었지만 이쪽으론 백그라운드가 상당히 좋습니다.
Box.com 싱크 앱이 요즘은 조금은 좋아지기는 했는데, 퀄리티가 정말 엉망이었습니다. 지금도 여러 컴퓨터에서 파일 액세스 하면서 쓰면 간혹 파일 몇개씩은 충돌 일으키기도 하고요, 요즘은 모르겠지만 예전엔 파일 유실도 꽤 일어났었습니다... 대신에 다양한 싱크 옵션을 지원하는건 장점이죠. 파일을 로컬에 다 다운로드 안하고도 액세스 할 수 있는게 기본으로 지원되고요 (드랍박스는 비즈니스 등 비싼 옵션에서만 지원되는거죠)
음, 저는 7-8TB 정도를 Win desktop 2대, macbook, iMac 2대에서 싱크해서 2013년부터 썼는데요. 처음에는 물론 2-3TB 으로 시작했습니다만..
macbook, iMac 에서는 데이터는 싱크안하고 2-300GB 정도만 싱크했었고요. 저 개인적으로는 5년 넘게 쓰는 케이스에서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저거랑 별개로 랩서버도 BOX 와 NAS 를 묶어서 데이터 관리를 하기도 했습니다. NAS 에서 정기적으로 BOX 백업 받도록 해서..
제가 git repository 를 클라우드 드라이브 안에 놓고 좀 지랄맞게(!!) 써서 확실히 비교가 된듯 싶습니다... 컴퓨터 여러대에서 작업을 하는데, 매번 커밋을 할 수가 없어서 그냥 repository 를 싱크를 시켜놓고 필요할때만 커밋을 하거든요...
그리고 원격의 계산노드 컴퓨터에서 작업이 돌아가면 파일 수천개씩 막 생성이 되는데, 그걸 제가 작업하는 컴퓨터에서 읽고 변경하고 뭐 이런 짓도 실시간으로 하고요... 여러 컴퓨터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하드코어하게 파일이 변경되는 이런 상황에서 그나마 거의 오류 안내고 잘 버티던게 구글 드라이브고, 정말 단 한번도 오류를 안 낸건 드랍박스고요... 그 외에는 박스 포함해서 여러 클라우드 드라이브 서비스들은 한결같이 아주 불안정하고 파일도 종종 날려먹고 컨플릭 생겨도 나몰라라 배째라 하는걸 여러번 겪었네요.
그래서 박스를 별로 신뢰하지 않습니다... 서버사이드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박스의 로컬사이드 싱크 프로그램 자체는 원드라이브랑 비슷한 퀄리티라고 생각을 합니다... 얌전하게 쓰면 아무 문제 안생기기는 하지만, 좀 지랄맞게(!!) 쓰기 시작하면 못 버텨주는...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듣보잡 회사 서버에 데이터 올려두는 거 아닙니다. 회사 정보가 많이 없어서 설마 중국이나 이런 나라 회사인가 했는데 일단은 스위스 회사라고 하네요.
Box 무제한 (학교 Institutional account), Google Drive 팀드라이브 무제한 (G Suite 유저), 오피스365로 원드라이브 1TB 구독, 애플 아이클라우드 2TB 구독 등 다양한 서비스에 이미 돈을 많이 내고 있는데 (또는 공짜로 주어지거나요), 제 데이터는 모두 드랍박스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저는 클라우드 드라이브 안에 파일을 넣어두고 여러 컴퓨터에서 작업을 하는데, 굉장히 빈번한 싱크가 여러 컴퓨터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도 전혀 오류 안내고 잘 작동해 주는건 드랍박스 밖에 없었거든요... 싱크 안정성 면에서 드랍박스 대안은 없습니다. 가격이나 용량 면에서 드랍박스를 상회하는 서비스들은 많아도요. 드랍박스 1년에 99불이면 서비스 퀄리티 대비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제 드랍박스 내의 모든 데이터를 제 NAS 가 주기적으로 긁어가서 백업을 하도록 세팅을 해 두었습니다. 가끔 확인해 보면 잘 가져가고 있더라고요. NAS 내용물은 오프라인에 항상 플러그를 뽑아놓는 외장하드에 제가 수작업으로 백업하고요. 오프라인에 항상 분리해 놓는 백업본도 중요한게, 랜섬웨어에 대한 유일한 대비책이거든요... 이것은 가급적 꼭 하시기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아무튼 드랍박스를 피하려고 하신다기에... 진짜 다양한 클라우드를 다 써보고 저 혼자 내린 결론은...
드랍박스 >>>> 구글 드라이브 >>>>>>>>>>>>>>>>>>>>>>>>>>> >>>>> 원드라이브, 아이클라우드, 박스 등등
드랍박스를 제외한다면 두번째 대안은 구글 드라이브를 추천합니다. 원드라이브, 아이클라우드, 박스 모두 제가 실제로 충돌도 많이 경험하고 데이터 유실도 경험했었습니다. 요즘은 평이 예전보단 다들 좀 좋아지기는 했지만서도, 저는 안믿습니다.
그런데도 아이클라우드를 2TB 나 구독하는 이유는 사진라이브러리 + 아이폰... 데이터 저장/작업용으로는 안씁니다. 아이폰에서 사진라이브러리 기능이 편리해서 쓸 뿐이죠.
경험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랍박스를 피한다기 보다는 드랍박스에 추가로 하나를 더 쓰려던 참이었습니다.
드랍박스를 work용 하나 personal 용 하나 이렇게 두 개 계정을 만들어서 써볼까 싶었는데 이게 안되는 것 같아서, Personal은 드랍박스, work용은 별도로 다른 크라우드 서비스 이렇게 생각한 것이거든요.
드랍박스에서 그렇게 되는데요? Personal 계정에 비즈니스 계정 연결 가능합니다^^ 폴더도 마일모아 (Personal) / 마일모아 (Company) 이렇게 두 개 생겨요. 싱크시키는 프로그램을 백그라운드에 계속 틀어놔야 하는데 하나로 통합하는게 좋지 않나요.
그러다 그 프로그램 다운된거 모르고 날리는 수도 있거든요.
전 그냥 있는 클라우드를 다 한 폴더에 모아서 싱크합니다.. (box, onedrive, dropbox)
그게 오히려 error prone한 거 아닌가요ㄷㄷ 이미 검증된 프로그램이 하나 다운되는 것보다 각각 프로그램들이 서로 싱크하다가 파일 날릴 확률이 훨씬 더 클 것 같아요.
네. 찾아보니 dropbox business 가입을 하면 (연회비 450불) 개인 dropbox와 동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원래는 개인 계정만 두개 (하나당 연회비 99불) 돌리는 것을 알아보던 참이거든요. 고민 좀 해봐야겠네요.감사합니다.
그거 가능합니다. 비즈니스 계정으로 가입하시면 하나는 Personal, 하나는 Business 이렇게 한 컴퓨터 안에서 따로따로 싱크 되어요. 다만 저는 Business 요금제가 부담되어서 끊었습니다 ㅠㅠ
혹 대학교 이메일 갖고계시는분은 학교홈피한번 가보세요. 졸업한지는 수십년? 됐는데 예전에 한국서 쓰던 대학 이멜로 무료 MS 오피스, 원드라이브, 구글포토 구글드라이브까지 무제한 용량으로 쓸수있더라구요. 원래 졸업생도 돠는건지 시스템글리치인지는 모르겠으나 아직까진 잘쓰고았습니다ㅎ
ㅠ-ㅠ 어뜨케 하는 건가요.. 대학에 있는데 정작 저는 모르네요 ㅎㅎ
이게 학교마다 다른건지 미국 한국이랑 다른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학교포탈에 가니 오피스365 다운받을수있게 되있고 그 이멜아이디로 원드라이브 사용할 수있게되있더라구요. 그리고 예전 Ac.kr 대학 이메일이 서버가 g suite로 바뀌면서 덩달아 무제한 지멜까지 :-)
제가 한국 학교 재직 중이라 office 365 university 는 인증 받아서 쓰고 있는데 원 드라이브는 기본 용량 그대로거든요.. ㅠ-ㅠ 혹시 원드라이브 쓰는 걸 따로 뭘 더 하신건가요? ^^;; 죄송해요 ㅠ-ㅠ
따로한건 없구 그냥 오피스365 아이디로 원드라이브 다운받아쓰는데 무제한용량이더라구요:)
밑에는 학교홈피에 있는글 카피한건데 무제한 개인 클라우드 저장소.. 라 되있네요.
Office 365 Education은 공동 작업을 진행하고 학업 내용을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 모음입니다. 현재 대학에서 근무 중인 교수와 학생에게 무료로 제공됩니다. 이 서비스에는 메일(Exchange Online), Office Online(Word, PowerPoint, Excel 및 OneNote), 무제한 개인 클라우드 저장소(OneDrive for Business), Yammer 및 SharePoint 사이트가 포함됩니다. 교사와 학생에게 최대 5대의 PC 또는 Mac에 전체 Office 응용 프로그램을 무료로 설치하도록 허용합니다.
저도 옛날에 학부 나온 학교가 G Suite 로 변경되면서 무제한 이메일/드라이브를 졸업한지 십수년 지난 저한테까지도 주던데요... 저는 G Suite 는 관리자가 도메인 내 사용자를 감사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그건 손도 안대고 사용도 안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저한테 중요한 정보 따위 없다 할지라도, 일단 저는 시스템 관리자가 제 이메일이나 데이터를 열람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쓰고싶지가 않아서요. Corporate email 등도 마찬가지겠죠. 딱 일하는데만 써야 뒷탈 안 생기는...
그냥 제 도메인에 제돈 내고 G Suite 사용하고 있어요. 구글드라이브 때문은 아니고 그냥 제 도메인에 지메일 인터페이스를 쓰고 싶어서... 저는 제가 제 도메인의 최고관리자라서 저 스스로를 감사할 수 있... 아내는 아내 도메인으로 또 따로 쓰고 있어서 서로 감사는 안되는...
저희 학교도 구글 드라이브 무제한 용량 무료로 제공합니다. 학교 어카운트로 로그인해야하는 불편함이 있긴 한데, 무료 무제한이라 좋아요. 졸업생에게도 계속 쭉 무료로 제공됩니다. 그래서 자주 안 쓰지만 보관해야 하는 자료들은 다 여기에 넣어 놓습니다. ㅎㅎ 드랍박스는 몇년 간 쭉 편하게 썼는데, 학생들한테 무료로 용량 더 제공해주던 서비스가 중지되면서 용량이 너무 작아져서 잘 안 쓰게 되네요. 서비스를 사려고 보니 좀 비싼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자주 쓰는 문서들은 아이클라우드로 (소용량) 보관합니다.
어차피 돈내고 쓰실거면 gsuite (google drive 기업용) 쓰겠습니다
어차피 도메인은 가지고 계실거고요
5명부터 무제한 용량인데 그게 잘 지켜지지않아서
1명부터 무제한 용량 사용가능하다는 DP가 아주 많고 거의 99% 적용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2F0wjoKEhg
참고하세요
예전에 1년정도 pCloud를 사용한 적이 있었습니다. 데스크탑(아이맥)과 랩탑(맥북프로)을 동기화 시키는 것이 목적이었구요. 아이맥 및 맥북프로에는 영문 OSX이 설치되어 있었고, 모두 패러럴즈위에 한글 윈도우즈를 설치하여 사용했었습니다. (은행, 관공서 용)
성능은 그럭저럭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제가 하드하게 사용하는 편이 아니여서요.
한가지 문제가 있어서 지금은 pCloud를 더 이상 사용하지 않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습니다만, 패러럴즈에 설치한 윈도우즈에서 한글 폴더명을 만들었던가 어쨌던가 하면 맥OS에서 봤을때 제대로 보여지지 않았던거 같아서 그래서 불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만, 한글을 안 쓰시고 영문으로만 사용한다면 별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시놀로지 NAS를 구축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끔 외장하드드라이브로 NAS를 백업해 주고 있구요.
전 앜정성만 생각한다면 드랍박스 한표요.
그리고 나스로 백업이죠...
pcloud 쓰는데요 크립토 폴더는 싱크를 지원하지 않아 안타깝더라구요. 저작권법도 빡세게 적용하구요, 이거 때문에 께정 닫힌 분들 있다고 인터넷에서 본 것 같아요. 최대 장점으로는 리눅스를 지원해서 저처럼 초보자들에겐 맥/리눅스를 동시에 싱크 시키는데에 제일 쉬운 것 같았어요.
public folder 지원하는 것도 맘에 들었고 fuse drive도 포함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구글 원 쓰시고 호텔 디스카운트도 받으세요 ㅎㅎㅎ
사실 윗분들 말씀처럼 Backup은 비용고려하면 NAS가 제일 좋습니다. 하나 사셔서 집에 셋업해두시면 좋으실 것 같네요. 클라우드 솔루션이 사실 Replication 때문에 risk of loss/corruption이 더 낮긴합니다만 달달이 내는 subscription 이 전 부담이 많이되더군요.. ㅎㅎ
NAS + onedrive 씁니다.
몽땅 NAS로 올리구요, 그중 중요한 폴더만 onedrive 1TB에 한번 더 백업되도록 해놨어요.
NAS에서 알아서 백업하니, 저는 필요할때 둘중 하나만 접속하면 같은 화일을 볼 수 있어요.
office365 home 쓰시면 최대 5명, 1TB x 5의 공간이 주어지구요.
NAS도 폴더별로 다른 계정으로 백업하면 공간이 텅텅 남아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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