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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후기-발권-예약]
UA 같은 일정 마일리지 재발권에 따른 리디파짓- 7K 돌려받음

땡큐 | 2019.05.16 16:51:5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아시는 분들은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저는 몰랐던 부분이라 후기란에 올립니다.

UA 마일리지 발권시 차감 변동폭이 요즘 같은 시기에는 하루가 다르게 오르기도 하고 내리기도 하네요.

지난주에 7월 항공권을 마일리지 항공권을 이미 발권을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더나은 시간대에 같은 동일한 마일이 차감되는 항공권이 보였습니다.

탑승을 까지 61일이 안되게 남아서 변경하면 패널티가 125불이네요.

몇일전부터 전화 했는데, 연결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오늘밖에 전화할 여유가 없었다고 얘기했더니 상담원이 패널티는 빼주겠다고 합니다.

같은 마일리지내에서 변경해주겠다고 해서 같은 마일리지로 검색한 마음에 드는 여정을 골라서 알려주었더니, 자기한테는 5K 정도 더나오는 것으로 보인다는 겁니다

제가 인터넷을 새로고침 했더니 그새 5K 올랐더군요. 말그대로 Dynamic pricing입니다. 그래도 그냥 진행해 달라고 했더니, 마일이 모자르답니다.

배우자 계정 마일로 예약을 해서 추가로 필요한 마일도 배우자계정에서만 빼야 한다고 합니다.

마일도 보내고 하는데 시간이 걸려서 그날은 바빠서 포기했습니다.

다음날 검색을 했더니 다시 원래 마일로 다시 검색이 됩니다. 몇번 검색해도 변하지 않아서 다시한번 전화를 시도합니다. 다른 상담원하고 통화하면서 같은 마일리지내에서 추가 차감없이. 패널티 없이 원하는 더 나은 시간대로 예약변경을 완료했습니다.

다이나믹 가격책정 정책이 재미있어서 오늘 검색해 봤더니 같은 일정의 마일리지 차감이 7K가 더 적게 검색이 됩니다.

사이트에 로그인해서 예약 변경에 들어가서 현재 예약과 같은 티켓을 선택해서 진행했더니, "Redeposit" 이라는 이름으로 마일을 수수료 없이 돌려주네요.

시간나면 이 짓을 몇번 더 하지 않을 까...싶네요.

 

이상 마일리지 발권 재발권 리디파짓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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