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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발느린 늬우스 - 힐튼은 리프트랑, 하야트는 AA 랑, 저는 마모분들이랑!!!!

shilph | 2019.05.17 09:52:3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금요일입니다. 잊지도 않고 찾아오는 금요일이네요. 나이스!!! 월요일은 오지마라!!! 이 말을 집에서 학교다니는 애들을 보는 분들이 싫어합니다.

 

이번 한 주도 잘 보내셨나요? 무언가 정신 없이 흘러가는 한 주도 마무리를 짓는 금요일입니다. 이제 집에서 애 봐야죠 후우...

하지만 이 바닥은 뭔가 마무리가 아닌듯한 마무리네요. 요즘 큰 소식이 없는걸 보니, 5월 말이나 6월 초에 뭐가 있지 않으려나... 싶기도 하고요. 그래도 나름 일들이 있는데 보통 사람들은 문제가 없을 것 같은 체이스의 경고장이라던가, AA-하야트나 힐튼-리프트 파트너쉽 소식이라던가, 하네다 신규 노선 소식이 있으니까요

 

그러면 이번 한 주도 놓친 늬우스는 없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시지요. 채널 페이지 고정!!!

 

 

 

메리엇, 집 렌탈 서비스인 Homes & Villas 런칭

지난번에 발표한대로 메리엇은 집 렌탈/쉐어링 서비스인 Homes & Villas 를 런칭했습니다. 약 100여개 도시에 있는 2천개 정도의 집이 해당되는데, 최소 3박 이상을 요구한다고 합니다. 또한 메리엇 멤버가 이 곳에서 숙박시 1불당 5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포인트로 숙박을 할 경우 기존 카테고리가 아닌 포인트당 약 0.7 센트로 숙박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한 번 오레곤 벤드 지역을 봤는데, 실제 숙박가능한 인원이나 장소, 집을 생각해 보면 그렇게 터무니 없는 가격은 아니네요. 개인적으로는 개인이 책임을 지는 에어비앤비보다는 그래도 믿을만한 수준이라고 보고요. 물론 에어비앤비와 다르게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수준의 숙박 시설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부 도시에 한정한다면 하나의 대안으로는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근데 3박 하려면 왠만해서는 거의 천불에 가깝게 필요해서 저는 못 잘거 같네요 ㅠㅠ 숙박은 호텔 포인트/숙박권으로 해결하고 싶어요 ㅠㅠ 이넘의 가난은 언제 끝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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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메리엇 Homes & Villas 페이지의 한 검색 결과)
 
* 출처: Doctor of Credit
 

체이스, 레퍼럴을 남용한 사람들에게 경고문을 보내

체이스는 일부 체이스 카드 소지자 중 카드 레퍼럴을 남용한 사람들에게 경고문을 보냈다고 합니다. 체이스는 카드당 5개의 레퍼럴만을 허용하는데, 이를 우회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이용해서 5개보다 많은 레퍼럴을 받은 사람들이 있다고 하고요. 
저야 그런 방법은 모르기도 하지만, 뭐든지 너무 과해서 좋을 것은 없다고 봅니다. 특히 은행/카드사에서 제한한 수준을 넘어서 막 달리는 것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블랙리스트에 오를 수 있고요. 뭐든지 너무 무리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가늘고 길게 가는게 제일 좋아요. 근데 꼬리도 길면 밟힌다는데....
* 출처: Doctor of Credit
 

알라스카 항공, 하이난 항공 이용시 마일 두 배 적립

알라스카 항공은 6월 1일 부터 8월 31일까지 하이난 항공을 탑승할 때 알라스카 마일로 적립할 경우, 중국 항공사를 이용해서 고생했다는 보상의 의미로 마일리지를 두배로 적립을 해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프로모션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현재 하이난 항공을 이용해서 알라스카 마일을 모으면 30%~350% 까지 적립 가능하기 때문에, 최소 60~450% (베이스 마일 두 배 적립) 이 가능하며, 엘리트 보너스까지 계산할 경우, MVP 골드 75K 멤버는 최대 575% 마일 적립이 가능합니다. 
하이난 항공은 중국 항공사 답게 비지니스석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지요. 물론 가난뱅이 월급쟁이인 저한테는 여전히 비싸지만요 그렇기 때문에 저렴한 비지니스를 이용하면서 알라스카 마일을 빠르게 모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이게 다 BoA 에서 말도 안되는 24개월 룰을 발표해서 그래요 ㅠㅠ 에라이 체이스 같은 놈 ㅠㅠ
 * 출처: One Mile at a Time
 

AA, 하야트, 파트너쉽 시작

AA 와 하야트는 약 두 달 전에 파트너쉽을 발표했는데, 오늘부터 이 파트너쉽 혜택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파트너쉽 페이지에서 10월 1일 까지 두 계정을 연동 시켜야 합니다. 물론 AA 와 하야트 계정 모두 필요하고요. 또한 두 계정의 이름이 동일해야 합니다. 등록 이후에는
  • 하야트에서 1불 사용당 AA 1 마일 적립
  • AA 에서 1불 사용당 하야트 1 포인트 적립
  • AA 컨시어지키 멤버는 하야트 글로벌리스트 등급 취득
이 됩니다. 그 외에도 AA 플래티넘 이상, 하야트 익스플로리스트 이상은 스테이터스 챌린지도 가능하고요. 또한 하야트 글로벌리스트는 임시로 AA 플래티넘도 받았다고 합니다.
혹시 AA 플래티넘 이상 등급 혹은 하야트 글로벌리스트 등급으로 혜택을 받으신 분 계신가요? 다른 미국 항공사처럼 AA 도 특정 등급 이상은 특히 국내선에서 아주 약간이라도 업그레이드를 받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이번 기회로 많은 혜택을 누려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하야트 카드도 없어서 안될거 같아요. 이번 생에는 글른거 같아요 ㅠㅠ 어디 하늘에서 글로벌리스트 좀 안떨어지려나 ㅠㅠ
* 출처: View from the Wing
 

힐튼-리프트, 파트너쉽 채결

리프트는 새로운 파트너로 힐튼을 추가했습니다. 이로써 리프트 쉐어 라이딩의 경우, 1불당 힐튼 2 포인트를, 이외에는 1불당 3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올해 중에 힐튼 포인트로 리프트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하고요. 이를 위해서는 우선 힐튼 계정과 리프트 계정을 연동해야 합니다. 또한 힐튼 포인트는 연간 1만 불로 제한된다고 하네요. 
사실 가장 좋은 점은 현재 리프트의 파트너가 힐튼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지요. 리프트 파트너에는 델타와 젯블루도 있습니다. 델타 계정과 연동 할 경우 1불당 델타 1마일을, 젯블루 계정과 연동 할 경우 공항으로 가는 경우 30 젯블루 마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즉, 이 세 계정을 모두 연결한 후, 리프트를 타고 공항으로 갈 경우 델타 + 힐튼 + 젯블루 모두 적립이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만약 자주 타시면 마스터카드로 결재하시는 것도 고려해 보시고요. 매달 리프트 이용시 월당 월드 엘리트 마스터카드로 다섯번 결재시, 10불 리프트 크레딧을 주는 혜택이 추가 되었기 때문이지요. 만약 시티 프리미어 카드로 결재할 경우, 여행 카테고리 x3 적립도 되니 참고하세요. 근데 아멕스 플래티넘으로 받은 우버 크레딧 부터 써야 하는 저는 일단 우버를 써야 할 것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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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G, Atwell Suites 라는 새로운 브랜드 공개

IHG 는 Atwell Suites 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였습니다. 이름처럼 장기 숙박을 위한 고객을 타겟으로 하는 브랜드 같고, 요즘 트랜드인 "힙한"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하는 디자인 브랜드 같네요. 레이아웃을 보면 실제 1 베드룸의 스위트룸은 아니고 공간을 약간 잘 활용하고 주방을 넣은 방식이네요. 그래도 너무 작은 공간 같지는 않고요
최근 호텔들이 대학생부터 30대까지를 타겟으로 깔끔하고 밝은 분위기의 새로운 브랜드를 추구하는 것 같습니다. 이게 먹히니까 그런 것이겠지요? 근데 사실 대학생이나 30대 초반은 이런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가격이 제일 중요하기는 한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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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Atwell Suites 홈페이지)
 
* 출처: Loyalty Lobby
 

미국 항공사, 총 12기 미국-하네다 노선 추가 운항 할 것

지난번에 하네다에서 국제선 슬롯을 추가할 것이라고 전했는데, 최종적으로 매일 12기가 미국-하네다 노선을 운항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AA 는 DFW/LAX, 델타는 SEA/DTW/ATL/PDX/HNL, 하와이안은 HNL, UA 는 EWR/ORD/IAD/LAX 노선을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델타의 경우 미국 전체를 커버하기 좋은 노선을 차지했고, UA 도 괜찮은 편입니다.
현재 나리타 공항이 도쿄에서 멀고, 상대적으로 복잡한 가운데, 이번 결과를 더 반길 분들도 많은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도 PDX-NRT 보다 PDX-HND 가 더 낫다고 보고요. 2020년 6월 부터 운항을 시작할 것이라고 하니, 내년 여름에 일본에 가시는 분들은 이용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카드 오퍼

바클레이 AA 의 싸인업 보너스로 5만 + 동승자 티켓이 나왔습니다. 이 동승자 티켓은 알라스카 항공의 동승자 티켓과 비슷하게 99불 + 세금 (약 20~40불 정도) 를 내고 이코노미 좌석을 받을 수 있는 것 입니다. 다만 상당히 많은 날짜의 사용 불가일이 있지만요. 또한 탑승 14일 전에 예약을 해야 하며, 전화발권만 가능합니다. 또한 알라스카 항공과 달리 매년 2만불 이상 사용시에 다음해에 숙박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1년 쓰고 취소 혹은 다운그레이드 한다는 생각이시고, 등승자 티켓을 이용할 예정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괜찮은 옵션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동승자 티켓이 있다고 남친/여친/애인이 생기는 것은 아닙.... ㅠㅠ (Doctor of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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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바클레이 AA 카드 신청 페이지)
 
타겟이지만 UBS 비자 인피니트 카드 싸인업 보너스가 8만 5천 포인트 (스펜딩 5천불) 로 올라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타겟이 되지 않은 사람도 888-762-1232 로 전화를 걸고 3번을 눌러서 오퍼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 카드는 연회비 495불의 프리미엄 카드로, 5만 포인트로는 항공권 900불 어치를, 2만 5천포인트로는 항공권 350불 어치를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250불의 항공 수수료 크레딧도 있고요. 사용이 조금 까다롭기도 하고, 마이너한 카드이기도 하지만, 싸인업 + 스펜딩으로 1천불 이상의 항공권 가치를 갖기 때문에 스펜딩할 카드가 없으신 분들은 한 번 확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거 말고 바클레이 어라이벌+ 나 만들 수 있으면 좋겠지만요 ㅠㅠ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체이스는 일부 슬레이트 카드 소지자의 카드를 프리덤 언리미티드로 교체했다고 합니다. 사실 카드 혜택만으로는 언리미티드가 낫기는 하지만, 그래도 은행에서 이렇게 임의로 막 카드를 바꿔도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특히 언리미티드를 열어서 싸인업 보너스를 받으시려는 분은 이렇게 바뀐 카드를 취소한 뒤에 신청해야 하는 것도 문제고요. 간만에 체이스가 체이스하고 있네요 (Doctor of Credit)
 
알라스카에 새로운 파트너로 올 7월 1일부터 El Al 이 추가된다고 합니다. El Al 탑승을 하면서 알라스카로 마일을 적립할 경우 대부분의 클래스는 100% (비지니스와 W는 클래스별로 추가 보너스) 적립이 되지만, P/H/L/V/K 는 60%, U/O/G/N 은 25% 적립이 된다고 합니다. 다만 현재로써는 알라스카 탑승시 El Al 로 적립이 되는지 여부라던가, 알라스카 마일로 El Al 탑승이 가능한지 여부는 알 수 없다고 합니다. (One Mile at a Time)
 
싸우스웨스트는 하와이 빅아일랜드의 힐로를 자사 하와이 노선 다섯번째 공항으로 추가한다고 공식 발표를 했습니다. 아직 언제 노선 운항을 시작할지는 알 수 없지만요. 힐로도 힐로지만, 카우아이 리후에 공항도 추가해줬으면 하네요. 올해 말에 놀러갈거거든요. 간김에 다른 섬도 저렴하게 놀러가고 싶... (Doctor of Credit)
 
하야트는 도쿄에 SLH 호텔을 두 개 더 추가했다고 합니다. 도쿄 스테이션 호텔 (카테고리 6) 과 호텔 가조엔 도쿄 (카테고리 7) 이라고 하네요. 특히 가조엔 도쿄는 성인 4명이 숙박이 가능한 곳이기 때문에, 가족 여행으로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하야트 포인트나 UR 이 많으신 분들은 한 번 노려보세요. 저는 둘 다 없네요... ㅠㅠ (Loyalty Lobby)
 
타겟이지만 일부 아멕스 델타 카드 소지자에게 8월 31일까지 미국내 슈퍼마켓에서 사용시 추가 x4 적립 오퍼가 왔다고 합니다. 최대 1500 마일까지 제한으로 이는 375불까지 총 x5 로 적립이 된다고 하네요. 혹시라도 델타 카드가 있으신 분은 해당 오퍼를 받으셨는지 잘 확인해 보세요. 특히 이메일 말고도 아멕스 오퍼에서도 해당 오퍼가 나오는듯 하니 잘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에어 프랑스는 YYZ-CDG 노선에 A350-900 을 투입한다고 합니다. 에어프랑스로써는 북미에 처음으로 투입하는 A350 이라고 하네요. 근데 저는 갈 일이 없을거 같아요. 파리도 토론토도요 ㅠㅠ 애들 데리고 유럽 여행은 한 5년은 더 지나야 될거 같아요 (One Mile at a Time)
 
지난 번에 전했던 애플 크레딧 카드 의 실물을 받은 사람이 나왔다고 합니다. 이전에 공개된 이미지도 그렇지만, 실제로 받은 사람의 이미지도 참 멋지네요. 저도 갖고 싶을 정도로요. 이래서 애플, 애플 하나 봅니다 ㅎㅎㅎ #5/24 슬롯을 날려먹는 신박한 방법 (feat. by 사과) (트위터)
 
아멕스는 이메일로 지인에게 개인 융자를 받게 할 경우, 50불을 레퍼럴 보너스로 주는 프로모션을 보냈다고 합니다. 배우자 명의로 한 10불 정도 융자 가능한가요?ㅇㅁㅇ??? (Doctor of Credit)
 
올 초에 아멕스 그린 카드 혜택이 바뀔 것이라는 루머에 대해 전해드렸는데, 아마도 이 혜택은 올 9월 중순부터 시작될 듯 하다고 합니다. 원래 예상보다 점점 느려지기는 하지만, 아무튼 잘 되면 좋겠네요. 기왕이면 언제 되는지 한 달 정도 전에 루머가 나와서 연회비 오르기 전에 카드 만들게 좀 해줘!!! ... 요 ㅠㅠ (Doctor of Credit)
 
콴타스에서 재미난 프로모션을 하네요. 10월 21일에 멜번에서 도쿄로 가는 A380 편과 26일에 도쿄에서 멜번으로 돌아오는 A330 편을 전석 마일리지로만 판매한다고 합니다. 호주 시간으로 5월 16일 아침 7시부터 판매하며, 편도 3만 5천 마일 (이코노미) 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모르긴 몰라도 비행 중에 마일리지 경매나 추첨 같은게 있지 않을까 싶네요. 혹은 유명 블로거들도 탑승할지 모르고요. 혹시라도 콴타스 마일이 많으신 분들은 한 번 도전해 보세요 'ㅁ'!!! 저는 유명은 커녕 무명이라서 못 탑니다 ㅠㅠ 돈도 없고, 마일도 없고, 포인트도 없고... ㅠㅠ (Loyalty Lobby)
 
UA 에서 또 돈지랄을 했습니다 스파이더맨이 등장하는 비행 안전 수칙 비디오를 공개했습니다. 소니가 아닌 마블의 이름으로 등장하는 스파이더맨 2편인 Far From Home 은 제가 정말 보고 싶네요 ㅠㅠ 근데 애봐야죠 ㅠㅠ 유부남에게 극장은 사치입니다 ㅠㅠ 홍보를 겸해서 만든 비디오로, UA 에서는 그 외에도 폴라리스석 어메니티로 스파이더맨 테마의 제품을 줄 것이라고 합니다. 부럽네요 ㅠㅠ 근데 어메니티에 뭐가 들어있을까요? 스파이더맨 안대? 스파이더맨 담요? 아니면 진짜 거미줄로 만든 치실?ㅇㅁㅇ??? 정답은 바로 아래에... (One Mile at a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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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UA 에서 제공될 스파이더맨 어매니티 키트 입니다. 억지로 만든 느낌적인 느낌인건 저뿐인가요?ㅇㅁㅇ??? (The Points Guy)
 
하야트 호텔 리스트에 Joie de Vivre 와 Thompson 호텔이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5월 15일 부터 예약 가능하다고 하네요 (Doctor of Credit)
 
우버는 PDX 에 우버 핀 이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일반 우버처럼 차를 부르면, 우버에서 6자리의 핀번호를 제공하고, 우버 픽업 장소에서 그 핀번호를 주면 된다고 합니다. 보통 공항에서 우버/리프트를 부르면 누가 부른건지 헷갈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런 것을 막기 위한 방법 같네요. 근데 PDX 는 우버 부를 때 그리 헷갈리지는 않을 것 같은데 말이지요;;; 시골 공항이라...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플라스틱 사용자에게 마스터카드로 지불시 수수료를 1% 로 줄여주는 오퍼 이메일이 왔다고 합니다. 3회 연속으로 지불 예약을 걸어두면 회당 2천불까지 수수료를 1% 로 해준다고 하네요. 혹시라도 이 오퍼를 받으신 분은 이참에 마스터카드 하나 열고 달리세요. 아, 물론 저는 꽝이고요. 요즘 시티 AA 카드로 너무 열심히 달려서 안오나 봅니다 ㅠㅠ (Doctor of Credit)
 
아멕스에서 식당 예약 플랫폼 업체인 Resy 를 인수했다고 합니다. 아멕스는 얼마전에 라운지 서비스 제공 업체인 라운지버디를 인수하기도 했고요. 아멕스에서 현재 어떤 생각으로 이 업체들을 인수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최근 아멕스에서 각 카드의 혜택을 업그레이드 하고 있는 것을 생각해 보면, 아마도 자사 프리미엄 카드에 혜택을 줄 것 같아 보입니다. 특히 아멕스 골드는 미국 식당 추가 적립이, 플래티넘은 항공권 구입 추가 적립 및 라운지 혜택이 있기 때문에 이 카드들을 강화할 것 같네요. (Doctor of Credit)
 
현재 노르딕 국가 (덴마크, 핀란드,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노르웨이, 스웨덴) 내의 초이스 호텔의 포인트 방이 모두 판매된 것으로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약 200개 정도의 호텔이 전부 다 그렇다고 하는데, 거기에 일본내 초이스 호텔도 예약을 하려고 하면 방이 나간것으로 나온다고 하고요. 아마도 시스템 오류일 것 같은데, 하필 오늘 Daily Getaway 에 초이스 호텔 포인트가 올라왔다는 점 때문에 마음에 걸리네요. 포인트 팔고 포인트 차감을 올리려는건 아닌가.. 싶네요  초이스가 본보이 하려나... (One Mile at a Time)
 
우버는 몇가지 기능을 추가 했습니다. 운전자의 입을 다물게 하는 "Quiet 모드", 운전자가 짐을 내리는걸 도와주는 "help with luggage", 온도 조절, 차를 조금 더 오래 기다리게 하는 것, 프리미엄 서포트 등의 기능이네요. 근데 이 모든 기능은 우버 블랙에 한정된다고 하네요. 그냥 일반 저렴한 손님은 운전자가 개소리를 해도 들으라는거죠 뭐. 한국 택시 운전사들이 이상한 티비 프로 보고 503 석방을 외치는 것을 그냥 들어야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에휴 (Doctor of Credit)
 
보잉은 737 맥스의 소프트웨어 문제 수정을 모든 기체에 배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네, 근데 안타고 싶어요. 적어도 2년 이상 이 기종에 사고가 없으면 그떄 생각해 볼게요. 저리 가세요 (Doctor of Credit)
 
에어 캐나다는 에어 Transat 을 인수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에어 Transat 의 모회사에 동의를 얻었으며, 만약 정부의 반대가 있을 경우, 에어 캐나다에서 비용을 물어줄 것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만약 이 두 회사가 합쳐지면 캐나다-유럽의 약 60%, 캐나다-캐리비안/멕시코의 약 45%를 차지하게 된다고 하네요. 만약 합병이 되면 경쟁사가 줄어들어서 최종적으로는 티켓 가격이 올라가게 될겁니다. 흐음... 요즘 에어 캐나다가 굉장히 공격적으로 나가고 있는데 말이지요. 어찌 될려나요. (Loyalty Lobby)
 
AA 의 새로운 플래그쉽 라운지가 DFW에 생겼고, 개장을 했다고 합니다. 아침 5시 부터 오후 10시 15분까지 연다고 합니다. 플래그쉽 퍼스트 다이닝은 아침 8시 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총 54석이 있다고 하며, 음식은 사진으로만 봐도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저거 먹으러 가고 싶어도 가난뱅이 월급쟁이라 돈도 마일도 등급도 없네요 ㅠㅠ (One Mile at a Time)
 
 

그리고 잡담

요즘 한 주가 정신 없이 지나가네요. 한국 가기 4주 전이라서 그런지 할일도 많은데 자꾸 늘고 있습니다;;;; 근데 그 와중에 마모질을 하는 저는 뭘까요?ㅇㅁㅇ??? 동시에 서너가지를 하려니 바쁘네요 -_-;;;; 그래도 한국가서 맛있는 것을 먹을 생각에 기분은 좋습니다 ㅎㅎㅎ 6월말에서 7월 중에 한국에 가시는 분? 서울 어디에서 번개라도 할까요? ㅎㅎㅎ
 
게시판에 @24시간 님이 만화/애니메이션 글타래를 펴셨는데, 러브라이브 보세요 댓글에 나온 애니/만화의 대부분을 아는 저는 뭘까.. 하고 자괴감이... (후우) 근데 요즘은 애 보느라 바빠서 그런지 최신거는 하나도 못 보고 있습니다 핟핟핟 ㅠㅠ 봐야 하는것도 많은데 (주로 라노벨 계열이랑 일부) 시간이 안되네요;;; 개인적으로 만화도 애니도 좋아하지만, 소설도 좋아합니다. 가볍게 읽는 소설을 위주로 봐서 그런지 SF 도 보고 (추천은 역시 마션, 노인의 전쟁, 나니아 연대기는 봐야 하는데 아직 못 보고 있네요;;;), 종종 로맨스 비스끄리한(?) 것도 보고요 (추천은 루나 크로니클 시리즈) 근데 가볍게 보기는 역시 라노벨이지요 ㅎㅎㅎ (개인적인 추천은 책벌레의 하극상, 던젼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걸까요,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여행,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이네요. 더 많지만 이정도로;;;)
 
지난 주말에는 피오니 농장 을 다녀왔습니다. 매년 가는 곳인데, 올해도 다녀왔지요. 보통 가서 피오니 화분 하나 사오는 식인데, 거기 농장 옆에 작게 가든을 만들어 논게 있거든요. 도시락 싸가지고 가서 보기 좋습니다. 하지만 아쉽게 조금 일찍 가는 바람에 안핀 꽃들이 많더라고요. 이번 주말은 비가 오니 안되겠지만, 다음 주말에는 꽃이 더 많이 펴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시 가시는 분은 바로 옆의 아이리스 농장 도 추천입니다.
 
꽃 이야기가 나왔으니... 포틀랜드의 장미가 슬슬 피고 있지요. 그리고 장미가 핀다는 것은 포틀랜드 장미축제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말이고요. 5월 말부터 6월 초 까지 하는 장미축제는 포틀랜드의 명물이지요. 특히 축제 마지막에 하는 퍼레이드가 묘미지요. 올해는 6월 8일에 퍼레이드가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저희는 바빠서 패스 ㅠㅠ 그 다음주에 한국을 가는거라서 바빠요 ㅇㅁㅇ;;;;
 
하지만 그 바쁜 와중에 더 바쁜 사람들이 있지요. 바로 러브라이브 나마아쿠아 (아쿠아 성우들) 입니다!! 이번 7월 5~6일 이틀간 LA 에서 열리는 아니메 엑스포 2019 에 "러브라이브! 선샤인!! 아쿠아 월드 러브라이브! 인 LA - 브랜드 뉴 웨이브" 개최가 결정되었다고 하네요. 아리샤 (다이아 성우) 가 불참이라고 하지만, LA 에 계시는 분들은 꼭 참여해 보세요. 아... 되게 부럽.... ㅠㅠ 가고 싶어요 ㅠㅠ 한국 말고 저길 가고 싶어요 ㅠㅠ
그리고 러브라이브 손전화기 게임인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발" 의 5주년 기념으로 아쿠아의 기념 영상 도 공개가 되었고요. 물론 저는 한 대여섯 번 정도 밖에 안봤습니다 핟핟핟
 
그러면 이번 한 주 마무리도 노래 어떠신가요? 만화 이야기가 나왔으니 제가 추천했던 만화의 노래로 말이지요 ㅎㅎㅎ 원곡이랑은 좀 다른 곡이지만, 개인적으로 최근에 푹 빠져서 올려봅니다. 꼭 이어폰을 끼고 들으세요
꼭두각시 피에로 (가사 중 "너에게 닿지 못한 채, 나를 태우고서 지구는 돌지. 아무것도 모르는듯한 얼굴을 하며 돌아. 1초 만 호흡을 멈추고, 아무 말도 못한 채 멀뚱히 서 있는 나")
 
 
그러면 이번 한 주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비가 온다는데 캠핑을 다녀올게요 'ㅁ')/
내일 캠핑도 가는데 퇴근은 아직 멀었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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