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방금 너무 멘붕이 와서 구글로 여러 정보를 캐다가 이곳에 여쭙니다.
저는 미국 시민권자이구, 이번 7월 7일 한국 방문해서 7월 28일 다시 미국으로 돌아올 계획입니다.
여권이 올해 만료이긴 한데, 정확히는 9월 20일경에 만료라 별 걱정없이 있던중, 갑자기 여권 잔여기간이 6개월 이상되어야 되는 나라들이 있다는 기사를 읽다가 멘붕이 온거죠..
지금 제가 찾은 정보로는 대한민국은 잔여기간에 관한 규정이 있는 것 같지는 않거든요.
대한민국에 입국하고자 하는 외국인은 아래와 같은 입국요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유효기간이 만료되거나, 위조 또는 변조된 여권으로는 입국할 수 없습니다.
비자 유효기간 내에 입국하여야 하며, 발급받은 비자와 방문목적이 일치하지 않을 경우 입국이 거부될 수 있습니다.
지금 여권 갱신 신청하면 대략 1~2개월 걸릴 수 있고 지금이 여름 휴가를 위해 바쁜 철일것 같아요..정확한 정보를 알고 행동해야 할 것 같은데, 이부분 아시는 분들의 도움을 기다릴게요.
여권 갱신 가능한 우체국에 익스프레스 신청하시면 금방 발급 밭으실텐데요.
각 나라별로 차이는 있지만, 미국 여권은 만료되지 않는한 한국 입국에 전혀 문제없습니다. 편히 쉬셨다 가시면 됩니다. 경험자입니다.
+!
미국 여권은 계획한 체류기간까지만 유효하면 될거에요.
Must be valid at time of entry
당일 또는 이틀 정도에 발급해주는 passport agency를 찾아가시면 아주 쉽게 해결되실 겁니다.
대도시에는 하나씩 있습니다.
그곳에서 직접 여권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우편으로 보내고 받고 할 일이 없습니다.
제가 작년에 직접 경험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대한민국은 입국 심사대에서 유효기간이 단 하루라도 남아있으면 입국이 가능 합니다.
대한민국 무비자 체류기간 중 여권이 만료가 되는경우 (미국) 대사관에서 새 여권을 발급받아 출국 하면 된다고 법무부 직원분께서 친절히 설명하여주셨습니다.
아 옛날에 베트남 가는 뱅기타는날 한국여권이 3개월인가 이상 남아있지 않아서 인천에서 내린 추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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