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어찌 하다보니
아멕스 spg, spg luxury 카드를 갖고 있습니다.
힐튼을 하나 더 만들려고 지켜 보고 있는데요.
처음엔 그냥 ascend 를 만들려고 했는데
어쩌다가 힐튼 어스파이어 vs 본보이 브릴리언트 게시물을 보게 되었고
댓글을 보니 만장일치로 Aspire가 낫다고 하는군요.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mid=board&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Brilliant&page=2&document_srl=5998537
원래는 내년에 그냥 본보이를 닫을 생각이었는데 귀가 팔랑팔랑 하고있어요.
그래서 든 생각이...
힐튼 Aspire 를 지금 신청하고,
본보이 브릴리언트(단어가 넘 길어요 왜 이런 단어를.. 어떻게 줄이면 잘 줄인걸까요)는 이번 8월에 1년 되기 전에
내가 지금 본보이가 2개 있고, 1년 사용해보니 연회비만 비싸더라. 닫아주라. 하면서 닫을려고 해요.
아무리 아멕스가 한번만들면 2년은 열어놓는게 좋다지만 이거가지고 안된다 하진 않겠죠.
오늘 새 카드 받았는데 번쩍번쩍 하네요.. 좀 아깝긴 한데..ㅎㅎ
실제 잘 쓰긴 했는데....
만약 리텐션 딜이 들어오면 그때 봐서 결정하겠지만 어지간한 딜로는 450불 값어치를 하진 못할거 같네요.
메리엇 60,000 포인트 카테고리가 생기면서 50,000 포인트 숙박권의 가치도 줄어버린 것도 크죠.. 뭔 생각인지..
아니면 다른 조합 괜찮은거 있을까요?
1. 아멕스는 12개월 전에 닫거나 다운하면 안됩니다. 아서요
2. 브릴리안트도 450불 가치는 합니다. 평생카드급은 아니지만요.
3. 6만포린트 카테고리는 기존 릿츠 티어 카테고리가 들어가는거 + SPG 상위티어가 들어가는거라서요.
힐튼 조합이 니쁘지는 않지만, 이미 만드신거 낙장불입이라고 생각하시고 좀 더 가지고계세요
그렇군요.
언젠지 모르겠는데 채팅하다가 spg 카드 2개 있다 하니까
상담원이 그러네. 그럼 하나 닫아줄까?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되나보다 했었죠.
사실 브릴련트 450불 이상 갚어치 뽑긴 했어요.
300불에 비행기 100불, pp 라운지 4번 이용 했으니 이미 그 이상 인데요.
골드 티어가 대단한건 아니더라도, 프런트에서 맞아주는게 다르다던지, 룸 업글이라든지, 클레임에 대응 잘해주는거라든지 소소하게 누린 것도 있고..
6만 포인트 나왔다고 5만 포인트 가치가 떨어진건 아닌 모양이군요. 잘못알고 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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