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ft.com/content/a54794d0-775f-11e9-bbad-7c18c0ea0201
문자 그대로입니다. 2016년부터 하락추이였는데 뒤집혔네요. 특히 체이스는 개별 항목 알아보기 어려운 이런 그래프에서조차 눈에 띌 정도입니다.
전 매크로 보는 사람이 아니라서 잘은 모르지만 아무래도 좋은 시그널은 아닌 것 같아요.
리테일 금융 얘긴 아니지만, 리스크 관리 빡세지면 마일 게임도 더더불어 어려워지겠지요.
이 차트는 기업 부채인데....마일게임에 더 관련있는 것은 가계부채 쪽 아닐까요?
서서히 해고가 시작되어가고 있고 불경기 대비하여 기업들이 이번 여름부터 강제 휴가가 진행되어 가고 있고...기업의 악화가 서서히 가계부채 악화로 진행되는건 시간 문제 아닐까요?
은행은 기업이던 가계이던 이익이 줄면 어디서든 이익창출을 위해 고삐를 죄겠죠...
왠지 끝물에 마적을 시작한거 같은 느낌이....
이게 corporate loan이라면 가계부채와 크게 상관 없다 할수도 있는데 commercial loan이면 자영업자 부채도 포함 되어 있기 때문에 가계부채보다 조금 더 먼저 나타난다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가계부채 연체율도 비슷하게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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