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견한 팝업 식당?인데요..정말 아이디어가 좋은것 같아요.
올리브 나무아래서의 식사.
해바라기 꽃에 둘러싸여 먹는 저녁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동그랗게 테이블도 놨네요.
지역 농장이랑 그지역 유명식당 요리사 섭외하고 테이블 실고 트레일러로 미국 돌아다니면서 이렇게 하는거 같은데 정말 가고싶네요..
옆자리 모르는 사람 옆에 앉아서 먹는게 좀 뻘줌 할 수 있지만 이 넓은 개방감을 느끼면서 먹는 저녁이라니 정말 아이디어에 감탄합니다.
혹시 마모 분들 중에서도 가보신분 계시나요?
Ps: 여기 글램핑도 합니다. 가격이 비싸요..근데 엄청 가고싶네요..ㅎㅎ
멋있네요. 언젠가 가보고 싶습니다.
얼마에요?!?
서빙하기 빡칠 듯..
다 좋은데.. 화장실은... 손닦는데도 있을지...
가격이 ㅎㄷㄷ 하네요 ㅎㅎ 그래도 저런데서 먹으면 힐링될꺼같아요
비오면 식사 취소되는건가요?^^ 와 그나저나 가격이 저같은 소시민으로서는 언감생심인데요 ㅎㅎ
동부는 거의 다 솔드아웃이네요. 265불에 5시간동안 술과 코스 음식...팁 포함. 사실 나쁜 가격 같지는 않네요.
너무 가보고 싶네요. 남편은 절대 안갈듯....
이벤트성으로는 매우 좋아보이네요~
와 멋있네요. 언젠가 가보고 싶어요.
멋있습니다. 하지만 벌레가 없을까요? ㄷㄷㄷ
+1 저도 벌레부터 떠 올라요. 낮엔 벌, 그리고 조금씩 어두워지기 시작하면 날파리들과 각종 벌레들 ㄷㄷㄷ
+2 그림은 예쁜데, 벌레, 모기, 파리 어쩔거에요??
예전에 캄보디아 바닷가에서 바로 구운 새우+ 해산물 먹은적 있는데요.
냄비에 파리 수백마리 달려들던데요 ㅋㅋ
벌이 삼겹살 기름을 좋아해요. 야외에서 캠핑가서 삼겹살 구울때 집 뒤에서 삼겹살 구울때 불판에 구우면 벌들이 달려들어요.스테이끼나 버터 냄새 맡으면 오는 애들 있지 않을까요???
샌프란 지역에서 하는것들 셰프 리스트는 괜찮네요.
Communal dining하는것들 가봤는데 모르는사람들하고 앉으면 뻘줌할것 같지만, 이런것 오는사람들이 비슷한 관심사가 있어서 금방 말트고 재밌더라구요.
기회되면 가보고싶네요.
허거덕..... 돈 많이 벌어야 겠습니다.
이런거. 해보고 싶었는데....
너무 비싸네요 ㅜㅜ
역시 가격이 어마어마하네요.. 제가 ikea에서 책상사서 음식해도 저가격보다 쌀거같네요...
대충 찾아보니 웰컴 맥주 있고, 매인디쉬 5개에, 음식 별로 와인 페어링 이정도면 괜찮은거 같은데요.
오스틴쪽에는 10월에 오네요. 자리는 있는데 같이 갈사람이 없........ 혼자가면 이상하겠죠? ㅋㅋㅋㅋㅋ
너무 멋지네요. 한번 가 보고 싶습니다. 저는 내년을 기다려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은행 보너스 300불짜리 두개 열면 두명이 꽁짜로 가실수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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